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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노스웨스트 예약 시스템은 전 세계 항공사를 통틀어 가장 좋은 시스템이었는데요,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델타 마일리지 예약은 다른 스카이팀 항공사 예약이 안 되기 때문에 20불의 수수료를 내고 전화예약을 해야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이 좌석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처럼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갈 수 없는 도시라면, 델타 항공 마일리지 좌석 상황을 대한항공과 같이 체크해야 하지요. 그런데 대부분 인천-LA 노선이 대한항공 편수가 많은 뿐더러 마일리지 좌석이 나올 확률이 많습니다. 하지만, LA-멤피스 구간은 좌석이 없다가 한 달전부터 좌석이 나오기 때문에 수수료 150불을 지불하고 변경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애틀란타는 정말 최악이지요. 이 구간은 노스웨스트 예약시스템으로 제 역사상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비수기 성수기를 막론하고요. 혹시나 애틀란타 구간 마일리지 예약한 분들은 진짜 운이 좋으신 분들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한국에 계실 때 추석이나 설 연휴 명절 기차표를 구입해보신 경헙이 있으신지요? 이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해야 건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클로우징 피가 폐지되었다는 사실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만 델타가 안 좋아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한국어 예약직원 말씀으로는 델타로 넘어간 뒤로부터 규정이 많이 까다로워지고, 보너스 좌석도 없고, 컴플레인이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플래티늄 회원들도 국내선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도 실버 회원이지만, 실버 회원이 되고 나서는 업그레이드 혜택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약 13번 국내선 탑승 중(컨티-당시 스카이팀, 델타, 노스)에서 3번(각각 콘티, 노스, 델타)만 업그레이드 혜택이 있었습니다. 국내선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은 정말 받기 어려운가요? 국제선 업그레이드 장거리(로스앤젤레스-나리타) 구간은 1번 있었는데, 항상 오버부킹이나 볼런티어가 발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ㅎㅎ 아직 볼런티어 경험은 없었고요. 나리타-인천 구간만 무료 업그레이드가 6번 중에 3번 있었고요..
노스웨스트 항공이 꿈 속에서 자꾸 보이네요..ㅎㅎㅎ.
델타 엘리트 회원이 만료되기 전에 콘티로 status match 후 유나이티드나 아메리칸 항공사로 갈아 타야 되겠습니다. 이 두 항공사는 미주로 가는 마일리지 좌석이 괜찮은 편이더군요.. 특히 아메리칸은 비수기에 왕복 50,000마일만 공제한다면서요? 만약 그렇다면 인기가 엄척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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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일모아
2010-09-05 03:40:06
델타카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JJBB
2010-09-08 15:54:53
델타 골드인데 국내선 업그레이드는 서너번에 한번씩 받고 있습니다만 장거리는 쉽지 않던데요. 대기자 순위도 거의 희망이 없는 수준이구요.
국제선은 몇년전 한국에서 Atlanta올때 한번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전 작년에 마일모아님 포스트덕분에 ATL-ICn을 60,000에 다녀왔었는데 갈때는 시카고 1stop, 올때는 대한항공 직항이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은 거였군요...
최근 Detroit-ICN 직항이 생겨서 그런지 일부 날짜에 ATL-ICN 6만에 가능하던데요(Detroit경유, 대한항공 직항 말구요), 혹시 flexible하시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bailey
2010-09-13 20:23:33
there's a way to waive 20$ service fee when making a reservation using phonecalls. after you build your itinerary, told them you want to put it on hold. it will be on hold for at least 24 hours or something. get the Confirmation # and get to delta.com, put in your confirmation #, then you can put your credit card # there. taxes and fees will be $20 cheaper than what rep said, cuz what they told you includes 20$ service fee. hope it helps.
마일모아
2010-09-13 23:08: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ee
2010-09-14 03:29:26
최근에도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예약할 때에도 홀드가 되나요? 노스웨스트 당시에는 서울예약센터에세 마일리지 티켓을 하루 홀드 가능하게 하고, 대한항공이 들어가는 예약은 부킹피($20)를 받지 않았거든요. 아시다시피 그 당시에는 인터넷으로 대한항공 예약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현재 싱가포르 예약센터 한국에서 전화할 경우에 [(02)317-5555번으로 전화하면 싱가포르 예약센터로 연결됨] 대한항공 편에 대한 보너스항공편 예약에 대해서는 홀드가 안 되고, 바로 구매해야만 되어 있습니다.
지금 bailey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only 델타 비행편으로만 예약해야 되고, 전화예약 홀드 후에 인터넷으로 발권 시 20불의 서비스 차지를 면제해 주는 것으로 제가 이해했습니다.
만약에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