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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4-05-23 06:10:33

조회 수
2377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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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봉다루

2014-05-23 06:36:23

한국타케리아 주인이 한국 분이시고, 요리도 직접 하시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가면 외국인들이 대다수이고, 다들 한국식이 가미된 음식들을 아주 좋아들 하십니다.

재미있는 것은, 메뉴에 음식 이름 보면 한글발음을 영어로 적어놨습니다. 예를 들면 bul-go-gi taco,  go-gu-ma 어쩌고 이런식으로요. ㅎㅎ

삐까번쩍 한 곳은 아니지만, 정말 가볼만 합니다.  :-)

옥탄커피는.... '옥'을 탄 커피...-_-;;; 옥탄가가 높은 커피... 썰렁 개그네요. 음냐.

라테 비주얼이 기가 막히네요.

Livingpico

2014-05-23 07:04:17

네, 한국인 부부께서 운영하시구요. (영어권이신것 같습니다. 저랑은 맨날 영어로) 어제는 사장님(아저씨)만 계셨구요. 

그 한국 발음 영어로 적어논것 보고 저도 몇번 웃었습니다. 어느날 스페셜 타코가.... Tong-Dak Taco라는데.. 저게뭐냐?? 하고 발음대로 읽으니까, 통닥이더군요. ㅎㅎ

라테는 진짜 맛 좋았습니다. 담에 가면 곱배기는 없는지 물어봐야겠어요. ㅋ

jxk

2014-05-23 07:05:21

사진에 핑크패딩님은 안보이시고 체크셔츠님과 반팔님밖에 안계시는것 같은데요??? =3=3=3 어쨋든 부럽습니다. ^^

Livingpico

2014-05-23 07:06:15

ㅋㅋ 여름이라 패딩잠바는 두고 오셨어요. 

디미트리

2014-05-23 09:36:28

반팔님이 풋볼님이군요. 체크셔츠님이 핑크패딩님이구요.

핑크패딩

2014-05-23 09:52:11

땡... 아니에요 ㅎㅎ

디미트리

2014-05-23 10:18:12

ㅎㅎ 원래 홀짝이 젤 어려워요.

Livingpico

2014-05-23 10:26:11

ㅋㅋㅋ 홀짝 !!! 대박!

디미트리

2014-05-23 11:32:30

확률이 반반이니 못맞추면 안될 것 같고 그런 느낌요. 그래서 전 쌈치기를 더 좋아했어요.ㅎㅎ

블랙커피

2014-05-23 09:40:04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커피샵에 가셨군요!  기억해 두겠습니다! :)  재미있는 벙개 하신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델타/스카이팀 마일런 이야기도 상당 매우 궁금하고요! :)

Livingpico

2014-05-23 10:29:50

아틀란타에 이런 숨은 집들 조금 있습니다. 블랙커피님 오시면, 그런곳 또 찾아가 보죠.
마일런 이야기는, 가신다는 도시들이 다 기억이 안나요. 즈질 기억력!!! 근데, 잘 못 들어본 도시라 더 기억이 안나는거 같아요.

중부

2014-05-23 09:51:06

나중에 아틀란타 갈때 함 들려봐야겠네요 맛있겠다

핑크패딩

2014-05-23 09:53:05

여기 학교 바로 옆에에요. 저는 여기서 가까이 사니 근처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제가 커피 쏠께요. :)

봉다루

2014-05-23 09:57:11

이것은 URP 모으려고 자유카드 쓰는 것과 같은 건가요? ㅎㅎ

커피숍 포인트를 모으기 위한 커피 쏘기~

중부

2014-05-23 10:06:26

ㅋㅋㅋ 지나가시다가 다들 한잔씩만 해도 ㅎㅎㅎ 주차할데는 있나요? 학교 근처면 주차할때가 없을거 같은데 

Livingpico

2014-05-23 10:28:12

주차할곳 운 좋으면 있어요.
어제 정문앞에 두자리 있었는데, 제가 그중에 하나 들어가니까, 패딩님이 카톡으로.."피코님, 이제 한자리 있어요." 라고..ㅋㅋ
(제 차를 못 알아보시고, 하나 남았다고..)

Livingpico

2014-05-23 10:32:05

밥먹으러 간다는데, 커피 쏜다면.. 이건 무슨 얘기??
나도 끼워줘요~~~ㅋㅋ

요다

2014-05-23 13:11:39

피코님은 번개 대왕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대단하시네요.

바쁜와중에도 짬을 내서 번개다니시는 친절한 피코님께

짝짝짝........  수고 많이 하십니다.

Livingpico

2014-05-23 13:29:54

이동거리가 멀긴 했지만, 오랜만에 풋볼님도 만나뵈었고, 타코에 맛있는 커피 마셔서 좋았습니다. 풋볼님이 다음 우리 모임때쯤 어쩌면 또 오신다니까, 그때 다 같이 만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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