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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케리아 주인이 한국 분이시고, 요리도 직접 하시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가면 외국인들이 대다수이고, 다들 한국식이 가미된 음식들을 아주 좋아들 하십니다.
재미있는 것은, 메뉴에 음식 이름 보면 한글발음을 영어로 적어놨습니다. 예를 들면 bul-go-gi taco, go-gu-ma 어쩌고 이런식으로요. ㅎㅎ
삐까번쩍 한 곳은 아니지만, 정말 가볼만 합니다. :-)
옥탄커피는.... '옥'을 탄 커피...-_-;;; 옥탄가가 높은 커피... 썰렁 개그네요. 음냐.
라테 비주얼이 기가 막히네요.
네, 한국인 부부께서 운영하시구요. (영어권이신것 같습니다. 저랑은 맨날 영어로) 어제는 사장님(아저씨)만 계셨구요.
그 한국 발음 영어로 적어논것 보고 저도 몇번 웃었습니다. 어느날 스페셜 타코가.... Tong-Dak Taco라는데.. 저게뭐냐?? 하고 발음대로 읽으니까, 통닥이더군요. ㅎㅎ
라테는 진짜 맛 좋았습니다. 담에 가면 곱배기는 없는지 물어봐야겠어요. ㅋ
사진에 핑크패딩님은 안보이시고 체크셔츠님과 반팔님밖에 안계시는것 같은데요??? =3=3=3 어쨋든 부럽습니다. ^^
ㅋㅋ 여름이라 패딩잠바는 두고 오셨어요.
반팔님이 풋볼님이군요. 체크셔츠님이 핑크패딩님이구요.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커피샵에 가셨군요! 기억해 두겠습니다! :) 재미있는 벙개 하신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델타/스카이팀 마일런 이야기도 상당 매우 궁금하고요! :)
나중에 아틀란타 갈때 함 들려봐야겠네요 맛있겠다
피코님은 번개 대왕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대단하시네요.
바쁜와중에도 짬을 내서 번개다니시는 친절한 피코님께
짝짝짝........ 수고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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