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웬만해선 제가 다 찾아보고 알아서 하려고 했는데
질문 올리시는 분들의 심정을 다시 한 번 공감하네요. ^^
장인어른 장모님이 뉴욕에 오신다고 하셔서 비행기표정도는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서부를 가보시고 싶어 하시네요.
올때는 바로 뉴욕에 오셔야 하고요 (음식등 짐이 좀 있으시다네요)
갈때 LA나 라스베가스 stop over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은데 더 좋은 방법이 있나 모르겠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입니다.
Alaska (5만 + 5만) - 제것과 와이프것
AA (13만)
SPG (5만)
UR (9만)
웬만하면 알라스카랑 AA로 다 해결하려고 해 봤거든요.
두가지 옵션을 생각 해 봤는데요.
1. 그냥 AA 10만으로 JAL 이코노미
-> 이 경우에 스탑오버는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겠네요. AA 정책이 바뀌어서 안되면 싸웨카드나 하나 만들어서 NY->LA를 해결할수도 있겠죠.
2. AA 10만으로 JAL Business oneway
알라스카로 Cathay Pacific Business oneway (이경우에는 홍콩을 거쳐서 좀 돌아가드라고요..)
그냥 생각은 많이 해 봤는데 많이 맘에 들진 않네요 둘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긴 할까요?
C라면 갈때 AS 마일로 CX ICN-HKG-JFK, 갈 때 AA 마일로 AA LAX-NRT-ICN, NYC-LAX 레비뉴 발권 하겠습니다.
이건 어떤가요?
인천-뉴욕 UR-댄공 2명 편도
뉴욕-엘에이-나리타-인천 AA 로 이콘 12,500추가 마일로 엘에이 스탑오버후 JAL로 일본에서 한국도착.
알라스카 마일 와이프거랑 제거랑 합쳐서 발권 가능한가요?
아니면 댄공 2장이 어떻게 나오죠?
알라스카 마일 합쳐서 발권은 안되시고요.
알라스카로 댄공 이코노미 편도 2장. 혹은 UR 7만포인트를 댄공으로 넘겨서 댄공 마일리지 7만으로 편도 2장 예약하는 거죠.
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관건은 자리가 있는냐인데 일년전부터 예약 가능하니 미리 하시면 되지만 성수기면 마일 차감이 더 있고요, 유활은 편도당 $200정도 합니다.
인당 8만 모으시면 일등석은 같은 유활에 쉽게 자리가 있지요. 그럼 한분은 UR 8만으로 일등석으로 오시고 다른분은 알라스카로 오셔도 돼구요.
이거 한번 해주시면 우리 사위, 일등 사위~~~~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