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와 안녕후 괜찮은 해외용카드는??

안녕하세요. 가끔 사람들한테 제 나름대로 사이트 선전도 하고 열심히 글들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크레듯 점수는 746이구요. 항상 추천하시는 SPG카드가 아니라면 어떤 카드가 괜찮을까요?

(작년에 맘 아프게, 가지고 있던 Jet Blue Amex카드를 Cancel 당하고 나서부턴 Amex와 거래를 않하겠다고 마음먹었답니다. 제가 Citi카드로 Balance Transfer를 했었는데 - 연체 없이, 무이자 였을때 아마 그것때문에 제 Risk가 올라갔다고 판단해서 그냥 제 카드를 Cancel했던것 같은데, 소비자의 입장에선 배신당한 기분이었습니다. 카드들고 물건사러 갔는데, 안된다고... 서비스 전화하니 취소됐다고...사유는 Risk가 높다라는.. 참고로 한번도 늦게내본적도 없고, 그냥 통고도 없이 그렇게 Cancel하는데 좀 당황스럽더군요. 물론 빌렸던 Balance Transfer 금액은 1년뒤 전부 다 갚았습니다만, 이후로 아멕스와는 거래끝... 의외로 저처럼 Cancel당한 분도 많더군요...쯧쯧)

아뭏든 그 이후 그냥 Citi AA (Master)와 Saks Fifth ave master정도를 쓰고 있었는데요. 이 기회에 추천을 받아서 뭔가 다른걸 또 한번 키워볼까 생각중입니다.

(개인적으로 AA카드는 한도를 높게 주는 관계로 가지고 있구요, 연회비도 항상 Wave를 시켜주기에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하는건 Discover Cash back, 지금 나와있는 Continental (Free mileage가 젤로 맘에 들고, 렌트가 Primary도 좀 크게 느껴지네요), 아니면 Hyatt정도를 생각중입니다. (해외 fee가 0라는게 아주 맘에 드네요)

일단 해외용으로 괜찮은건 어떤카드가 있을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구요. 또 하나는 아멕스가 아니라면 어떤 카드가 나름 추천해주실만한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