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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att Vienna에 있습니다. 근데 손가락을 다쳤네요

아도니스, 2014-06-08 05:31:51

조회 수
230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지금 지난 월요일에 개장한 파크하얏 비엔나에 와서 이틀 묵고 1-2시간 후에는 떠납니다. 근데 어침에 아들이란 지하 사우나 안에 있는 수영장에 갔다가 나오면 문 손잡이 부분을 잡고 문을 열면서 손가락이 손잡이 부분고 쇠틀사이에 끼면서 오른쪽 엄지 손가락 바닥부분 껍질이 찟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아무로도 손톱이 빠질것 같네요 ㅜㅜ. 이문제를 assistant dirctor of rooms에게 시공상의 문제로 앞으로 다른 사람도 다칠수 있으니 당장에 다른 손잡이 들고 확인들을 하고 문제점을 당장 고쳐라고 했는데 자신도 전혀 생각을 못한 문제였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하고 위로 쪼로 아침 조식이나 브런치를 4명 분을 제공하겠다고 하였지만 식사로 시간을 보내기 싫어서 안먹고 체크인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쳌크아웃해 봤다 내야랄 돈은 point와 무료 숙박권으로 숙박을 했기에 빵원 이었죠. 그 사람에 대신에 6천 포인트를 주겠다고 하는데 너무 작은 듯 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시간 내에 쇼부를 보고 가야 할까요? 아님 나중에 귀국해서 리뷰에 다시 언급을 해서 딜을 좀 해야 할까요? 아님 그냥 불행중 손가락 안 부서짐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2 댓글

불사신

2014-06-08 07:26:57

처음부터 보상을 바라시고 당장 고치라고 하신건지요? 손을 다치신건 유감입니다만... 너무 호텔 컴플레인으로 뭘 얻으려 하는 글들 이곳에 올라오는 경우 좋은 댓글 많이 못받으세요.. 정말 누가봐도 호텔 잘못, 직원의 말도 안되는 행동과 말, 말도 안되는 일처리, 이런게 아닌 경우는 좀 그렇죠. 저는 호텔 컴플레인하면 포인트나 숙박권이나 무료 식사권을 받는걸 전혀 모르다가 오히려 마일모아라는 곳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에서 이런거 이상하게 이용하는 쪽으로 배우면 안됩니다 ㅠ 기분 상하지 않으셧으면 해요.. 그리고 이미 호텔측에서 브런치 4인분 제공하겟고 한거면 그게 최선이지 않앗을까요. 저같으면 그거 빨리 먹고 이왕 여행 온거니까 최대한 기분 추스려 남은 여행에 집중할거 같아요..

재현아빠

2014-06-08 08:20:08

+1


제 개인적으로는 호텔 스파에서 맛사지 받고 나서 샤워 시설 문제랑 기타 문제로 컴플레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스파에서는 추가로 맛사지를 제공한다고 했지만, 그럴 의도는 아니었기에, 그냥 관리만 잘 해달라고 하고, 추가 맛사지는 이용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미 호텔에서 브런치 대신 포인트 제공하겠다고 대안도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상을 원하시나 것처럼 보입니다만...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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