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 저도 방금 글 올리려고 했는데, 저도 어제 citi로 부터 3만 마일 프리 어프루브되었다고 메일 받고, 이걸 신청해 말아 그러고 있네요.

저의 오퍼에는 처음 오픈 한 사람만 해당된다는 글귀는 없더군요. 그리고 프리 어프루브 넘버도 같이 왔네요. 근데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지 이왕이면 7만 5천 짜리를 신청해 볼까 라는 생각이 맘속에서 꾸물 꾸물 올라오네요..

신청할까요? 말까요? ㅎㅎㅎ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저의 경우 Citi Master를 갖고 있는지 대략 한 4년정도 되었구요. 이번에 여기 계시판에 올린거 보고 그냥 75000 Visa로 신청했는데 Approve받았습니다. 아 참고로 마일리지 안넣었구요.. ㅎㅎ 같은날 전화오더니, 너 기존에 있는 Master 에 한도가 넘 많으니 (4만) 거기서 6천 빼서 새로 만드는거에 넣어도 되겠냐고 그래서 그러라하고 카드만 기둘리고 있습니다.

전 한개 있었기때문에 추가하는게 괜찮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찔러보시는게...

Dan 님, Citi master라 함은 AA citi master 말씀하시는 것 맞죠? 혹시 4년전 open 하실때 프로모션으로 마일리지 받으셨었나요?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저는 처음 UA-Chase 카드 열때 보너스 마일받고 1년간 쓰고 닫았는데 1년 뒤쯤에 Chase에서 50,000마일 보너스주는 카드 pre-approved 된 찌라시를 보내왔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일리지 넘버 안넣고 신청했는데, instant approve 받았습니다. 혹시 마일리지 넘버가 새로 생성된게 아닌가 싶어 확인해보니 동일 마일리지 번호로 잘 넣어주더군요. ㅎㅎ 저같으면 한번 try해보겠어요. 

Sky님.. 네.. citi AA Master였구요. 저의 경우 예전에 25K Promotion에 가입했던거구요, 그때 마일리지 받았었습니다. 아마 2개까지는 기본적으로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현재 인터넷 게시판들에서 예측하기로는 first-time cardholder 여부를 결정할때 과거 history를 1년에서 1년 반 정도까지만 확인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즉, Dan님 처럼 4년전에 카드를 받으셨다면 first-time cardholder를 체크하는 test를 자동으로 통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미 신청해봤는데 리젝 먹었어요. first-time cardholder만 가능하다고 메일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AA master가 발급받은지 1년이 안지났는데, 75000마일 비지니스 카드 오퍼가 메일로 왔습니다만 F1 비자라서 pass 했습니다.

chase 카드를 신청할까.. 아니면 reject될 각오를 하고 AA visa를 해볼까 무지 고민하다...75000 의 유혹도 너무 크고, Dan님 case에  용기를 얻어 방금 어플라이했습니다. 일단 instant approve 받았어요.  Citi에서 취소만 안해준다면 완전 대박입니다!!!  참고로 저는  AA amex와 AA visa 카드를 2009년 2월에 만들었었습니다.

위의 글을 적다가 문득 아.. 아멕스도 신청해볼걸...동시에 신청이 들어가면 amex와 visa  두 군데에서 마일을 받을 수 있는데...하는 생각이 들어서.. 위의 글을 쓰고 나서 바로 다시 아멕스 75K를 신청했습니다(amex는 preapproved letter가 안왔어요). visa때와 달리 instant approval이 안나고 기다리라고 하네요. 아..그 순간 지난달에 AA business 신청했다가 reject 받은 기억이 나는 겁니다. citi의 경우 몇개월안에 어플라이 할수 있는게 2번이었던것 같은데... 아..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 그래도... 혹시나 amex가 실수로 approve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결과 나오는 대로 update하겠습니다.

AA VISA 승인 축하드립니다. 

아멕스 리젝 먹었습니다. 사유는 " You have submitted multiple applications for credit". 전화해서 reconsider해 달라고 했는데.. 가차 없이 안된다고 합니다.

60일이내에 2개까지만 apply할 수 있는 규정에 걸리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