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기로는 A > B, 그리고 B > A로 하는 것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말씀하신 내용은 더하기 빼기가 잘 안 맞는 것 같은데요?

A가 B로 3만을 넘기면, B는 6만을 가지게 되는 것은 맞는데요.

B가 A로 15,000을 넘긴다는 것은 원래 빌려온 마일리지를 갚는다는 것을 말씀하시는거죠? 그러면, A는 다시 3만을 가지게 됩니다만, 이 경우 B는 15,000을 보내서 45,000마일을 가지게 되는데요?

결국 510불이면, B는 45,000마일을 가지게 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이 프로모션은 1마일을 1센트에 사는 거라고 보면 되는데요 (transaction fee, 30불 제외할 경우). 6만마일을 600불 정도에 사는 것이 좋은가 생각하셔서 좋다고 생각하시면 지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관심이 많으신게 정리해서 포스팅을 하나 올려야겠군요.

역시 운영자님 최고입니다.
 제 더하기 빼기가 틀렸네요 ㅋㅋㅋ ^^;;

(위의 리플은, 한참 달다보니 제가 계산을 잘못했음을 깨달은 거였습니다)

3만 마일당 330$의 비율이라면 Buy miles의 프로모션보다 (2만 마일 사는데 약 290$) 훨씬 이득이네요.
물론 이미 갖고 있는 마일이 있어야 가능한 경우겠지만 말입니다.
따로 글을 써서 정리하실거라면 이 점을 같이 짚어주세요 :)

이번에 Delta-Amex 카드 만들면서 받는 35k의 sign-up 보너스 마일리지로도 가능할런지 기대가 됩니다.
약관만 보자면 안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어차피 델타 입장에서는 똑같이 1마일당 1센트 받는거니까 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종자돈(?)이 공짜로 생긴 셈이지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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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일 트랜스퍼시 발생 비용도
택스가 따로 붙을까요?

택스가 안붙는다면 경쟁력이 있어보이는데

택스가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새로 포스팅 업데이트 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읽어봤습니다.
역시 마일모아님은 한수 아니 두수 위인듯 싶습니다.

천재 천재~

마일모아님의 새로운 포스팅을 보고 감탄해버렸습니다.

IRS에서 실제로 세금 추징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Thankyou Point의 경우 비행기표 구입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금화해서 신용카드 빌을 페이한다거나 student loan을 지불하는데 사용하게 되면 1099 form을 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