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20 꽃단장 마치고 레이니님 호텔로 향합니다.
레이니님의 최근 스페인 호텔 후기를 숙독하고 예상 질문들을 몇개 뽑았습니다.
5:50 호텔 로비에 들어섰습니다.
새로 지었는지 깔끔하네요. 레지던스인 입니다.
저녁 6시에는 evening social 을 하는가 봅니다. 오늘의 메뉴를 구경해보고 싶습니다.
여기서 벙개모임 1차 해버릴까 고민을 해 봅니다.
이때, 기술배우고 호텔로 레이니님이 돌아오십니다.
레이니님 스펜딩에 도움을 드리고자 Pork BBQ 를 뒤로 합니다.
6:25 히로스시에 도착합니다. 벌써 사람들이 기다리고, 스시바는 꽉 차있고, 테이블도 예약석만 2-3개 보입니다.
저번에 혼자 밥 먹었던 (네, 또 혼자서 먹은적이 있습니다. 창피해서 소문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테이블에 착석 합니다.
초딩입맛 공돌이/공순이 만장일치로 튀김과 돈까스를 고릅니다 ^^
모듬 스시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하마치와 히라메 2개씩 시킵니다.
순둥이는 고새를 못 참고 한피스씩 잽싸게 먹어봅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까, 레이니님이 3명 나온것처럼 설정을 하자고 본인의 아사히 생맥주를 우측 좌석에 놓습니다.
젖가락까지 설정해서 놓았으면 감쪽깥이 3명 모였다고 뻥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가들 (기돌님 표현 차용) 하나씩 하나씩 맛을 봅니다.
그리고 아가들 무찌릅니다.
아사히 생맥주 2라운드 들어갑니다.
안주를 위한 최소 아가들만 남겨 놓았습니다.
레이니님과 이런저런 여행이야기, 마일인생(?) 이야기 등을 했습니다.
바쁘신데 시간내 주신 레이니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당을 나와 맞은편 롱텅님과 함께 대야 숭늉 커피 마시던 웬디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내일 출국을 위해서 식당에서 2시간여 넘게 수다로 지친 레이니님의 숙면을 위하여 만남의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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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파악 및 식당 예약 완료 했습니다. 레이니님 스펜딩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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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피닉스를 방문하시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번주에 품절녀 공순이 레이니님이 피닉스로 기술 배우러 오셨습니다 (사전에 "품절녀 공순이" 란 표현에 대해서는 레이니님으로부터 저작권 허가를 받았습니다 ^-^v).
다시한번 레이니님 결혼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 ^^
레이니님이 이번주 목요일 (7/17) 저녁이 시간이 되셔서, 목요일 저녁에 식사 및 서울지부 회원님들 뒷담화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피닉스에서는 레이니님, 만년초보님, 파파구스님, 두다멜님, 롱텅님과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1:1 저주가 있는 벙개 모임에서 유일하게 레이니님이 오셨을때만 1:1 벙개가 아니었습니다.
아니다, 파파구스님 오셨을때 1:3 (내가 1 ㅠ.ㅠ) 벙개가 있었구나. 물론 1:0 도 있었고요 ㅠ.ㅠ
작년에 레이니님과 함께 뵈었던 perfectvlue님과 아리조나님, 그리고 생업에 바쁘셔서 아직 못 뵌 Az님도 이번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엔 레이니님 깜놀 시킬만큼 막 한타스 인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일시: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저녁 6:30
장소: Hiro Sushi
http://www.yelp.com/biz/hiro-sushi-scottsdale
이번에는 1:0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ㅠㅠ 솔로벙 한번하면 웬한하면 저처럼 안하는데 ㅠㅠ
말씀하셨던 그날이 결국 왔군요...
히로스시... 다시 추억에 빠지게 하시네요. ㅎㅎ
순둥이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빵꾸내서 독고벙을 만들면 오프 모임의 전설이 되는 것인가요? ㅎㅎㅎㅎ (이러다가 역공 당하는 것은 아니겠죠? ^^)
목요일에 아리조나 지부분들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피벙이 오늘로 다가왔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인원파악 마감시간 얼마 안 남았습니다 ^^
현재 파악된 인원이 어마어마 합니다 ㅠ.ㅠ (눙물 두방울)
레이니님 - 댓글 보시면 삐삐 한번 주세요. 혹시라도, 연락이 안되어도 6시에 호텔 로비에서 뵙겠습니다. 스펜딩 채우셔야 된다면서요? 도움 드리겠습니다 ===3=3
순둥이님 이따 6시에 뵈어요.
스펜딩은 걱정 없습니다! ㅎㅎ
솔벙 솔벙 솔벙 솔벙 솔벙 솔벙 솔벙 솔벙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레이니님과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레이니님과 다이다이로 벙개하신거에요? 부럽네요.
전 결혼한 이후로는 외간 여성분과 단둘이 식사 같이 한적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
(부러워서 그러는 거에요. ㅎㅎ)
아무튼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좋네요.
저는 결혼 이전에도...
알미안님 훈님이란 소식 들었습니다.
ㅇㅇ
-_-v
순둥이님 아직도 고군분투하시는 군요.... ㅎㅎㅎ
히로스시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으니 다행입니다.
저는 며칠 전 아리조나 북부를 지나가면서 피닉스 생각을 마이 했습니다. ㅎㅎㅎ
여름만 피해서 오시면 참 여유롭고 한적한 곳 입니다 ^^
대신에 여름에 오시면 저렴하게 골프 :)
곧 저희 남편을 피닉스로 출장보낼지도 모르는데 순둥이님 만나고 오라고 하면 아마 부끄럼을 많이 타서 못만날거 같습니다.
다이아 챌린지 시킬려고 봤더니 7-8월 피닉스 근처 호텔 가격이 참 훈훈하더군요. (어차피 제 돈 나가는건 아니지만)
훈훈한 후기 좋네요...
회장님 알현하러 피닉스 하얏 출동하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내일 당일치기로 어바인에 가는데 만남usa님, 단비아빠님 등등 연락을 드릴려다가 못 드렸습니다. 조카 만나서 아점 사주고, 점저 사주고 (밥만 먹네요 ^^ - 도착/출발 시간이 애매한데 한끼라도 더 맥이고 싶은 작은아빠의 마음) 생활용품 쇼핑해주고 할려면 시간이 애매할것 같아서요. 나중에 뵐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신에 단비 없으면 실패입니다 ^^
참고로, Plat 있으시면 FHR 로 여름에 WA $109 도 있습니다. 4pm check-out, 조식 2인 무료, $100 음식/음료수 크레딧 있고요. 누가 허락만 해주면 매주 가고 싶습니다 ㅠ.ㅠ
작년에, 복돌맘님이 FHR 로 피닉스 오셨는데 주말이라 제가 뺀찌 놓은 죄송한 기억이 있습니다 (유자님 복돌맘님 쓰레빠는 아직 보관중 입니다) ㅠ.ㅠ
내일은 저희도 교회 피크닉이 있어서 연락 하셨어도 저는 참석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Plat은 있으니 FHR한번 찾아보고 일정을 짜 봐야겠네요...
단비 데리고 가면 회장님이 하루정도는 Babysit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가면 보관중이신 쓰레빠는 저에게 그냥 주시리라 믿습니다...ㅎㅎ
순둥이님 수고가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칼슨그룹 순둥이 회장님,
회장님네 그룹에서 평사원 가입기념으로 주신 4,600포인트가 45일후에 소멸된다는 이메일을 오늘 받았습니다.
손 좀 써 주시든지, 아니면 유효기간연장신공을 알려주시든지, 평사원에 대한 사랑을 좀 베풀어주세요.....
순둥이님의 훈훈한 마음씨가 전해집니다.^^
레이니님 미국 왔다 가셨군요! 다음엔 엘에이도 오세요~ ^^
순둥이님은 지금 얼바인에 계신가봐요. 페어몬트 산타모니카도 그렇고 ... 캘리 자주 오시는것 같은데 번개를 안치시네요 ... ^^;;
제 몫까지 잡숫고 가세요~!
전화기나 태블랫으로 보시면 업댓된 제목과 본문에 추가된 contents 가 안보이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 단말기로 보니까 iPhone 5S 와 mini 에는 업댓이 반영 안되었고, 6 에는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 왜 그런지는 몰라요 @.@
시간 되실때 컴터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
저는 컴터로 봐도 안 보이는데요? @_@
작년 7월 내용만 있어요.
허거덕. 크롬에서 수정해서 크롬에선 보이는데 사파리로 창 띄우니 정말로 안 보이네요 @.@
아래 내용입니다. 회원님들이 업댓된 글을 못 보셔서 참석율이 저조한가 봅니다 :) 그럼, 예전 다이다이 및 독고벙은 어떻게 설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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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공식 기술녀 레이니님이 이번주에 기술 보수 교육으로 피닉스에 계십니다.
월-목은 회사 업무 및 식사 약속이 있으셔서 금요일 (1/16) 저녁때 뵙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이번에 많은 회원님들 막 7-8명씩 나오시면 게시판에도 몇번 언급이 되었던 송산에서 세수대야 짬뽕도 먹어보고, 중국 요리들도 여러가지 시켜서 둥그런 테이블에서 돌리고, 칭따오랑 빼갈도 대자로 시켜보고 싶습니다 ^^
하.지.만, 늘 하던대로 다이다이 벙개되면 (독고벙은 아님 ^^v), 일식당이나 한식당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두명이서 짜장, 짬뽕에 탕수육 먹으면 슬플것 같아서요 ㅠ.ㅠ
장소는 금요일 오전까지 인원파악하고 금요일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오후 5시까지 인원 파악하고 글 업댓 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지금까지 피닉스 지부를 방문하신 회원님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레이니님 (이과) 3:1 ^^v
만년초보님 (이과) 1:1
파파구스님 (이과) 1:3 ^^v
두다멜님 (이과) 1:1
롱텅님 (이과) 1:1
레이니님 (이과) 1:1
그리고 또 레이니님 (이번주 이과). 막 10:1
레이니님은 벌써 3번째 뵙네요. 이러다 레이니님이랑 정분 나겠어요 ===3=3
정분나지 않도록 회원님들 많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일시: 2015년 1월 16일 (금요일) 저녁 6:30
장소: TBD
이상하네요. 저도 크롬쓰는데..
혹시 글 수정하실 때 카테고리가 안 보이는 오류가 있지 않았나요?
마모님이 영어버전 페이지를 아예 없애셨다고 하셨는데 아직 같은 문제가 남아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캬~ 레이니님도 이제 순둥회장님 누님시리즈에 등록 하셔도 되겠네요. 기술누님 ㅎㅎㅎ 즐거운 모임 되셔요 :)
셀프 토잉해 봅니다 - 빼갈은 날라간거 같습니다 :)
아리조나 시간으로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저녁 5시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30에 저는 출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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