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자동차 보험 질문

k2doc, 2014-07-18 05:00:30

조회 수
1681
추천 수
0

보험 갱신 시기가 다가오는데, 마침 사랑아빠 님의 글이 보여 질문드려요.

가끔 렌트를 하긴 하지만, 렌트 때마다 렌트회사 보험 다 디클라인하고 제 보험 사용했는데, 이 글을 읽고 혼란 스러워져 자동차보험 고수님들께 질문 드려요.


제가 사려고하는 coverage는 이런데, 렌트에도 적절한가요?

coverage.png

5 댓글

만년초보

2014-07-18 05:37:49

Deductible 이 조금 높은게 걸리지만, 랜탈카 커버해 주는 카드를 사용하시면 해결이 되죠.

k2doc

2014-07-18 06:36:29

감사합니다. Collision 항목 말씀하시는 거죠?

RSM

2014-07-18 07:04:23

몇가지 사람마다 컨디션이 다르겠지만, 저라면  comprehensive 의 디덕터블을 좀더 낮추어 놓을것 같습니다. 컨프리헨시브 디덕터블  0불로 해 놓아도 보험료 차이많이 안납니다. 그리고 집을 가지고 계시다면 BIPD를  250k/500k (보험회사에 따라서 300k/500k) 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험을 정하는 기준이 틀리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k2doc

2014-07-18 09:06:57

감사합니다. COMP 조정해서 다시 견적 확인해봐야 겠네요. BI PD랑 집이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집은 렌트이지만..^^;; 궁금합니다.

전반적으론 렌트카에 적용해도 괜찮아 보인다는 말씀이시죠?

RSM

2014-07-18 09:26:59

일반적으로 집이 있다는것이 자산이 있다는 뜻으로 간주한다고 했을때, 운전 중 자신의 잘못으로 정말 재수 없게 람보기니 등의 비싼 차와 사고가 날 경우 100/300/100으로 커버를 감당할수 없을수 있습니다. 그럼 그 나머지의 차액의 경우 운전자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집이나 현금을 많이 보유한 경우 한방에 날리게 될수 있습니다.  집이 있는경우는 보통 250/500/250 (or 300/500/300) + Umbrella를 들어두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collision의 경우도 250이나 500으로 들어놓는데, 1000불로 했을경우 자잘한 사고, 즉 디덕터블 1000불 미만의 견적이 나오는 경우 보험 회사에서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러면 아주 귀찮더군요.  collision의 경우는 보험료의 변화가 좀 큰폭입니다.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4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036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349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194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23443
  6815

(잡담) 지금은 관심을 갇힌 사람들에게..

| 후기 17
julie 2014-04-18 2793
  6814

남미대장정

| 후기-발권-예약 314
  • file
김미형 2013-11-06 11589
  6813

마적단생활 1년 반의 돌아봄과 후기입니다ㅎ

| 후기 50
이카루스 2013-06-04 2512
  6812

냉장고 구입 - Lowes 와 UR

| 후기 156
  • file
김미형 2013-04-22 10712
  6811

하얏 로스카보스 (동토탈출): [업댓완료 0326]

| 후기 45
  • file
llcool 2014-03-18 9160
  6810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 후기 57
기돌 2014-01-24 4161
  6809

체이스(CHASE)가 모든 크레딧 카드를 닫아 (close) 버렸습니다

| 후기 140
그렉 2013-03-27 25022
  6808

하얏 챌린지 달성 보고 - 리로리로님 따라하기 ㅎㅎㅎ

| 후기 104
기돌 2013-02-19 3254
  6807

드뎌 일상 생활에어 Esc 합니다!!! 개편 후 왕복 가장 편도 UA

| 후기-발권-예약 14
Esc 2014-03-18 2342
  6806

UA 뭔헨거처 한국갑니다 (유럽 스탑오버, 티켓 변경)

| 후기-발권-예약 7
봄봄 2014-03-06 4812
  6805

[발권후기]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미국 국내선 발권

| 후기-발권-예약 53
돌맹 2014-02-23 19586
  6804

[업댓-Stage 6: 14만 포인트 입금, 시간의 역사] 발상의 전환 - 클럽칼슨에서 릿츠칼튼으로.

| 후기-카드 38
  • file
인어사냥 2014-02-19 4926
  6803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공복 클릭 금지... 너무 늦었나요?ㅋㅋㅋ)

| 후기 83
기돌 2014-02-14 3430
  6802

Amex Extended Warranty 후기

| 후기-카드 2
Sedona 2014-01-30 3264
  680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 후기 50
  • file
기돌 2014-01-31 3714
  6800

다져 스태디엄 (Dodger Stadium) 투어 후기입니다

| 후기 11
  • file
Heesohn 2013-11-23 3343
  6799

영양가 없는 GE 후기 및 LAX 대중교통 정보

| 후기 6
동차합격 2013-11-11 5340
  6798

어라? 진짜루 또 인어?

| 후기-카드 4
가시보거 2013-07-10 3030
  6797

UFBDirect Checking account (블루버드를 통해서 AA 마일적립가능)

| 후기 3
locke 2013-05-07 2197
  6796

CitiAA VISA/Master (50000+30000) 카드 수령

| 후기 7
cw 2013-02-2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