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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칸쿤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모를 통해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갔지만.. 몇 가지 정보를 나누어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1. 렌트
렌트는 Hertz, Avis 등 여러 렌트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렌트를 시도하다가,
결국 가장 싼 가격은 rentalcars.com에서 찾았습니다. thrifty에서 렌트를 했는데,
렌트하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칸쿤에서 운전하는 것 역시,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미국 면허증이 있으면 국제 면허증 없이 렌트할 수 있고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Amex Platinum 보험을 쓰고자 해서 렌트카 회사에서 제시하는 보험을 거절하면
디파짓 금액이 무려 $3,000이 되더군요..
2. 환전
환전은 공항에서도, 호텔에서도 하지 마시고, 렌트를 하신 경우라면, 큰 도로 옆에 환전하는 오피스들이 많습니다.
공항은 1달러에 12페소 이하, 호텔은 12페소보다 약간 더, 환전 오피스에서는 12.50으로 환전하고 있었습니다.
보편적으로 환전 오피스에서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듯 싶습니다.
3. 체첸이사
칸쿤에서 체첸이사로 가는 길은 고속도로와 Local 국도 2 가지가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호텔존에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구요, 도로요금이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톨을 2번 지나는데, 한번은 245페소, 두번째는 65페소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칸쿤에서 체첸이사까지 편도 300페소 정도이고, 돌아올 때도 동일하게 지불해야 한다고 하니,
왕복 도로요금만 600페소 이상입니다. 너무 비싼 듯...
저는 돌아올 때, 국도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은 3시간 이상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멕시코 시골 마을에 들러서 음식도 과일도 사먹고...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또한 국도에는 Tope(도로 안전턱)이 너무 많아서 조심해서 운전하셔야 합니다.
또 생각하는 게 있으면 정보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휴가 잘 다녀오시고, 무더운 여름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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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쌍둥빠
2014-08-04 02:48:11
자 이제 사진들도 올리셔야죠
하늘향해팔짝
2014-08-04 05:19:14
저희도 캔쿤에서 렌트한적 있는데 보험이 정말 비싸더군요. 아무 정보없이 가서 보험 해야한다고 해서 300불인가 냈던거 같아요. 보험 안하면 차를 못빌린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
체첸이차 가는길은 저희도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로컬 탔는데, 저는 로컬 안 권해 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지도도 안가지고 가서 길을 못찾아 그냥 로컬 탔는데요. 경찰이 곳곳에 있어서 돈 뜯어요. 검문소 같은데서 차를 세우라고 하더니 (총들고 있어요)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부르면서 보여달라고 하더니 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you are in trouble이라고 하더군요. 저희가 올인클루시브 팔찌도 하고 있었고 차도 렌트카고 외국인이라 아주 작정하고 돈 뜯을 작정이엇어요. 결국은 돈으로 해결하고 그 자릴 떴는데 집에 와서 트립 어드바이져 보니 그런경우가 허다해요. 캔쿤에서 툴룸가는 길에도 그런 경우 있고 돈이 모자르면 atm까지 가자고 해서 돈 찾으라고 한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아니고 마피아 조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