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09/12] 드디어 내일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업데이트: 09/08] 현재까지 참석 예정 회원님입니다.
- 연기님, Bob님, jxk님, 다같이퐈이야~님, 아기주부님, 마모해볼라고님, 푸푸님, 방랑녀님 그리고 용이아빠
- carrotcow님, 리디파파님, 설e님, 딸아들빠님, 신입입니다님 (가능하면 참석하실 예정임)
- killua님 (오전 근무 후 참석 가능)
DMV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업데이트: 08/29] 혹시나 못 보신 분들 위해 토잉합니다.
이제 2주 남았습니다. ^^
=======================================================================================================
안녕하세요, DMV 지부 연락책 용이아빠입니다.
생각보다는 근사한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DMV에 드뎌, 정모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마모 DMV 지부에 계시는 분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아래와 같이 정모를 하려고 하오니,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쪽지나, 카톡이나, 아니면 답글로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9월 13일 (토) 오전 10시 30분.
- 장소: Patrick Henry Library (https://www.google.com/maps/place/Patrick+Henry+Library/@38.901666,-77.264499,12z/data=!4m2!3m1!1s0x0:0x9c6a992b20f20897)
(어제 예약 요청을 넣었고, 늦어도 내일까지는 컨펌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얼마나 참석하시느냐에 따라 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서로 얼굴 익히고, 소개하는 시간 가질 예정이구요, 그리곤 마일 및 발권에 관한 기초 Q&A 시간을 가지며 친목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도서관 옆에 홀푸드 마켓이 있다고 하니, 점심은 피자를 가지고 와서 정모하면서 같이 먹을 예정이구요.
이제 겨우 2번의 번개를 통해 총 10분 정도가 모였기에 가급적이면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그동안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한방에 날려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예약해 주신 Bob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용이아버님~~~~~~~~~~
전 다음 기회를... 아마 내년 3월 이후쯤요...ㅎㅎ
한달 넘게 남았네요.. 참여하겟습니다. ㅋㅋ
오~~ 정모를 도서관에서 하세요? 독특하십니다. 즐거운 모임되세요!
저도 좀 멀지만 참석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
혹시 참가제한같은게 있나요?? 참석해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엿듣고 싶은데 너무 초보라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나이 제한 같은것은 없겠죠?
물론 크게 먹은건 아니지만 사십후반이 되니 분위기 망칠까 어느 모임도 주저하게 되네요.
같이 놀 80년대 학번 없나요?
와....이런게 있었네요. 저도 베데스다 삽니다만 토요일 오전이면, Daddy Duty로 만만찬을것 같네요 (한달남았으니 상황은 보겠습니다만)
이런 스터디모임 같은, 정모의 새지평을 여는 정모...(필기도구와 책가방을 메고 가야할것같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저의 성별을 노출시켰군요.)
저도 될수있으면 나가고싶은데... 여자분들... 계신가요? ㅠㅠㅠㅠ
저도 가고싶은데 쩜 머네요..ㅠㅠ 비엔나... 제가 장거리 운전은 자신이 없어서요..흑...
담엔 멜랜드에서도 해주세욥!!
안녕하세요, 용이아빠입니다. 혹시 어디 사시는지요? 매릴랜드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한달정도 남았으니 참석 보류로 하겠습니다. 흑..
저도 토요일이라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 참석 보류로 분류해 주세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 그때쯤이면 한국에 나가있겠네요. 그루터기님 저도 80학번대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20대처럼 젊게 살고있답니당 ~
안녕하세요... 참석 가능합니다! 1달 남았는데 미리 시간 빼놓겠습니다 ^^
이런 부지런한 학생들 같으니라구... 무슨 정모를 꼭두새벽에 하남요... 해가 깔딱깔딱 넘어가려 할때쯤 션한 거시기 한잔 짠 해가며 홍조된 얼굴이어야 좋은데...
여하튼 첫 정모이니만큼 스케쥴 맞춰 보겠습니다. 준비물 있으면 알려 주셔용
저도 가능하면 참석 으로.. 해주세요
9월초에 아기가 나올예정이라 어찌 될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ㅎㅎ
토요일날 오전에 회사에 있을수도 있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가능하면 나오겠습니다.
저 이번주에 DMV에 갑니다. 면허갱신과 자동차등록변경을 위해서.....
드디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랫만에 DMV 회원분들의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혹시 마음을 안정하신 분들은 그날 당일 날 기별없이 오셔도 환영입니다.
따듯한 만남의 정을 느껴보실 분은 부담없이 참석해 주세요 ^^
DMV 지부의 마스코트 용이아빠님의 "마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TV 벽에 걸기" 특강 또한 진행될 예정입니다.
ㅎㅎ 저 80년대 학번에 여자예요. 그루터기님 아기주부님 나오시면 저도 참석해 보고 싶은데...
용기 내 보겠습니다. 따듯한 만남을 위하여...
가고싶지만 시댁에있는관계로 못가네요ㅜㅜ 다음번에 기회가되면 꼭 뵙고싶네요:)
저도 밤새안녕님 따라 장소찍어 봤습니다. 몇년 전에는 그 근처에 자주 갔었는데 마모 알고나서는 운전하기 더욱 싫어져셔. 장소가 너무 좋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그나저나 밤새안녕님 잘 돌아오셨죠? 저희도 저렇게 가족단위로 낮벙은 힘들까요?
요즘 날씨 좋으니까 해변에서 모이는건 어떤가요? BYOB 으로 알아서 음식싸오기~
네시인가 다섯시 이후로는 입장 무료니까요.
저도 마지막까지 참석가능성을 타진해봤지만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모임 되시고 저는 다음 기회를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해 주세요. ^^
드디어 내일이네요...
좋은 벙개 하세요... 저는 마음만 참석 합니다.....
용이아빠 홧팅!!
단비아빠님. 잘 지내시죠? 조언 받아들여 이번엔 식당이 아닌 곳에서 모임했습니다. 차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단비 많이 컸겠네요. 카톡으로 사진 보내주세요. ^^
마음만 함께 합니다.. 흑..
부럽습니다. ㅠㅠ...멀리서 응원합니다.
어익후. 색깔 입히는게 늦었네요 ㅠ 죄송합니다.
아, 마모님. 저 역시 답글이 늦었습니다.
제목에 색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모임의 장을 만들어서 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용이아빠입니다. 오랫만에 좋으신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기하게도(?) 3번의 정모에서 Bob님과 저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이 또한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도서관을 잡아 주신 Bob님이 역시나 먼저 오셔서 테이블과 의자 등을 세팅해 주셨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모임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정신 못 차립니다. 죄송합니다.)
마일모아에선 간첩이시지만, 미국생활은 가장 오래되신, (가칭) 세난도우님. 오랜 아멕스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최근 마모를 정독하시면 카드를 여신다고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봉사를 하시는 집사님이시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펜실베니아로 가셨다가 최근에 다시 DMV로 복귀하신 jxk님. 진한 고수의 향기가 풍기며, 차분히 좋은 말씀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마적단의 표상이십니다.
생각했던대로 수려한 외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향후 DMV의 메릴랜드 모임을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jxk님과 함께오신 매제님. 의대 연구실에서 연구하시는 분으로 jxk님과는 실제로 매제지간이더군요. 최근 마모 루키의 모습으로 과감한 카드 오픈 실적으로 동굴행이 확정되셨다고...
DMV에서 동굴탈출 그날까지 잡은 손 놓지 않겠습니다.
국가고시를 앞두고 정모에 참석해 주신 다같이퐈이야~님. 닉네임 만큼이나 활발하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신 분이었습니다. BOA 카드를 시작으로 마적단에 입문하신지 얼마안되신 분이라는데,
벌써 아멕스 Serve까지 이용하시는 초보같지 않은 초보이십니다. 버시는 돈에 비해 쓰시는 돈이 적어 스팬딩에 고민이 많으시다고....ㅋㅋ.
DMV 지부 최강 피부 미남, 마모해볼라고님. 광나는 피부와 함께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시는 모습에 곧 고수로 등극하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시원시원한 성격이 매력입니다.
(아쉽게 품절남이십니다.)
11월 결혼을 앞둔 샤프남, 연기님. 신혼 여행으로 DMV에서 한국을 거처 몰디브까지 환상의 일정을 짜신 모습을 보며, 꼼꼼함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렸습니다.
성격도 서글서글하시고, 인상도 좋으셔서 DMV 지부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주셨습니다. ^^
언제나 DMV 지부의 든든한 버팀목 Bob님. 이번에도 장소를 찾아, 예약해주시고, 정모에 가장 먼저 나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항공권 발권과 호텔쪽, 그리고 DMV 생활의 숨은 강자이십니다.
톡톡튀는 발랄함을 보여주신, Chloe님.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멀리서 손수 운전해서 정모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적단에선 아직 초보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시는 숨은 고수 후보생이십니다.
(금요일 비가 와서 오실 줄 모르겠다고 연락을 받아서, 가수 "비"가 오는데 엔터테인먼트 관련자이신 줄 알았다는.... 그런데 사실은 최근 차 사고 때문에 장거리 운전을 꺼려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메릴랜드에서 오신 방랑녀님. (닉네임이 이상하게 발음이 안되서... 오늘 죄송했습니다. ^^). 주로 유럽 여행을 많이 하시고, 낭만과 고독을 즐기시는 분입니다.
마모경력이 오래되신 재야의 또 다른 숨은 고수이십니다. 앞으로 DMV 발권에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인선님. 마모에 가입을 하려고 할때마다 게시판의 댓글 폭풍으로 인해 가입불가 사태를 경헝하셔서 아직까지 게시판 가입을 못하고 계신 회원님입니다.
크신 키만큼이나 시원한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DMV 지부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날씨를 뚫고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일이야기부터 사람사는 이야기까지 4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후딱 지나갔다고 느낄만큼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아울러, 맛있는 음료와 피자를 대접해 주신 jxk님, Bob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모를 통해 꾸준히 글도 보고 했던 분들이었지만, 역시 직접 뵈니,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지고, 배울 것이 많은 분들이라,
정모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시기로 하셨다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시간이 맞지 않아서 참석 못한 DMV지부 여러분이 더욱 생각나는 정모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재미난 모임 감사합니다.
반가운 모임이었습니다.
전에 알진 못한 분들이었지만
언제나 마일모아엔
참 좋으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시간이었구요~~ ^^
한 다리 거치면 다 아시는 분들이라 더
그랬던거 같아요~~ ㅋㅋㅋ
모임 주선해주시고 장소 섭외해주셨던
용이아빠님과 Bob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한다리 건너면 아는 분 ㅋㅋㅋ 즐겁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미국생활이네요. 근처시라니 종종종 뵙겠네요. 거기다 고수님~
^^ 그러게요~ 왔다갔다 뵐수도 있겠죠~ ^^
앞으로의 미국 생활, 폐차로 액땜 다했다고 생각하시고!! ^^
그러게요, 이번엔 유달리 한다리 건너서 아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제가 신경썼어야 했는데... 죄송.
매제님 동굴계시는 동안 잘 잡아 주세요. ^^
ㅎㅎㅎ 샤프남이라뇨.. 요즘 살은 뺴고 잇지만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김준호 닮았다는... ^^;;;)
댓글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