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8월 정모 후기 - Amicalola falls에서 바베큐 한판

와플 먹었습니다, 민들레님. 축하합니다. 

ㅋㅋㅋ LA에 놀러가셨데요? 

그러게요...LA는 왜 갔을까요? 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우와~ 알렉스님, 사진 멋지네요. :)

사모님도 인상이 참 좋으시더라구요.

별말씀을 봉다루님 덕분에 트레킹 아주 좋았어요^^

집에 무사 도착입니다. 

폭포도 보고, 1.5시간 정도 되는 트레일도 좋았습니다  (2시간 걸릴줄 알고 시작했는데) 

내려와서 핫도그에 고기, 버섯 호박등 너무 맛있었네요. 

봉다루님 후기 감사드리고, 끝나고 나니 비가 엄청 오더라고요. 타이밍 대박!

장거리 운전 수고하셨습니다. 거기 계단에서 옆으로 갔으면 2시간 코스예요. ㅋㅋㅋ

진짜 타이밍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보여주신 신기한 마술(!) 잊지 않을께요~

소세지 6개를 순식간에 5개로 만드는 그 찰나가 아직도 얼떨떨하네요..ㅋ

이건 뭔 얘기인가요? 나중에 해 주세요. 

굽다가 하나 꿀꺽 하셨군요.

회계 2

이번 저희 피크닉에 도네이션이라는 이름을 가장해서 도움을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 밥 (다님 8인분/ 봉다루님 8인분/ 윈터힐님 6인분)

- 잡다한 도구 준비 ( 피코님, 봉다루님, 중부님)

- 바베큐 준비물외  (피코님)

- 물48개, 코크 24개, 쥬스20 (다님)

쌍둥빠님, 미국으로 나중에 자리 잡으러 오실때, 아틀란타로 정착하세요. 좋은 방법인것 같죠? 

피코님~ 여기도 복숭아 한박스 예약이요!!

당근!!! 당근도 한더즌 준비하겠습니다. 

아하!!! 피코님댁에 당근이 항시 준비되고 있다는 걸 깜박했네요~

공장도 가격으로 가져오시는지? 아니면 직접 재배를??ㅋ

회계 3

정확히 민들레님이 뭘 준비해오신지 모르지만, 정말 많이 준비해 오셨던것 같습니다. 뭐가 모자란거 찾으면 민들레님이 다 가져다 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준비하여 도움주신 민들레님도 대단하십니다. 

헐.. 이런 망언을..

전 피코님이 챙겨오신 큰 박스안에서 꺼내 드린 일밖에 없는데요??

댓글 달려고 하는데 갑자기 페이지가 2가 되어 있네요?????

누가 와플 드셨수까

아.. 피코님이 드셨나봐요?ㅋ  축하합니다.!!

민들레님이 드신느거 보고 있느라, 잠시 댓글을 안 쓰고 있었지롱~~!!

언제봐도 대단한 모임입니다. 넘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부럽고, 참석 못 해서 아쉽네요. 

넹.. 마니마니 아쉬웠어요..

자그마치 참석인원 5명이 뭉탱이로 빠져서 뭔가 허전했다는...

나중에는 꼭 같이 해용~

아 부러워!!! 부러워요!!!!

안 되겠다. 베이는 아예 그룹 캠핑장을 하나 잡아서 가족 캠핑 번개를 할까요? ㅋㅋㅋ

http://www.reserveamerica.com/campsiteDetails.do?contractCode=CA&siteId=26860&parkId=120009 요기서 세코야 나무 사이에서 캠핑을 하거나..

http://www.reserveamerica.com/campsiteDetails.do?contractCode=CA&siteId=379&parkId=120068 혹은 요기 개울에서 물장구치고 놀거나~~~

http://www.reserveamerica.com/campsiteDetails.do?contractCode=CA&siteId=3209&parkId=120064 아니면 요기 가서 바다에서 놀거나~~~~~

하아.. 하지만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하는 것이 함정이네요. ㅋㅋ 부럽습니다아아아~

ㅋㅋ 명색이 가든스테이트인 우리 뉴저지/뉴욕도 이런 발악(?)이라도 해야 될 텐데요......

클릭해보면 질까봐, 아직 안 눌러보고 있슴.!!! 안 궁금함!!!! (최면을 걸자~~~!!)

아니요 아니요.. 위에도 썼지만 예약을 막 6개월 전에 해야하고 그래서.. 사실상 거의 불가능입니다. 그리고 아틀란타 지부에서 다녀오신 곳이 더 좋아보입니다!

걍 부러워서 떼쓰는 거에요. ㅎㅎㅎ

ㅋㅋ 그러면서 궁금해서 다 클릭해 봤습니다. 6개월 전에 예약하려면 좀 힘들긴 하겠네요. 

아 아틀란타 정말 살고 싶은 곳입니다.  저희가 3-4년뒤에 이사갈 후보지 top 3중 하나입니다 (아틀란타, 달라스, 시애틀)

세군데 다 좋은 도시인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저 도시 근처에 한인타운이면서 깨끗하고 집값 싼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 

시애틀 근처라면 페더럴웨이나 린우드, 달라스 근처라면 플라노나 캐를튼, 아틀란타 근처라면 둘루스, 알파레타 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어제도 함 재미삼아 둘루스쪽 집값 봤는데 3B/3B가 20만도 안하더군요 ㅜ.ㅜ 지금 당장 살수 있는데..

이건 부동산 업계에 계신분들이 더 잘아시는 일이긴 할텐데, 제가 알기로는 이제 둘루스지역은 집값이 조금 떨어지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한인들이 이제 좀 더 북쪽으로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알파레타는 아직 좋은것 같구요. 쟌스크릭, 스와니정도도 좋긴합니다. 

피코님~~~ 여기도 복숭아 한박스요!!!!!

네~~!!

당근 재배에서 복숭아로 종목을 바꿔야겠습니다. ㅋㅋ

ㅋㅋ 투잡을 뛰셔야..

이모작(두번짓기), 윤작(돌려짓기), 혼작(섞어짓기), 두루두루 소출 많이 내세요!

고기 때문에 삐져서 당분간은 어려울 거 같애요.......

장작들고 찾아뵐 듯합니다..

아파요......

그곳에 장작불로 훈제한 삼겹살을 붙여드릴 겁니다..

엄살이 심하시군요. 시작도 안했는데.. (엥???ㅋ)

피코님.. 이참에 재배 방식을 바꿔서 다작냅시다!!ㅋ

그렇죠. 마적단은 역시 다방치기와 다작내기!!!!!!

그래도 아틀랜타 시장경제 아작내기는 앙대요~!

인력창출 되용~~~~~~~~!!

ㅍㅎㅎㅎㅎ 다작내기는 뭐예요? 

이모작(먹고 또먹기), 윤작(처닝), 혼작(다방치기)..........

대박!!!!!

민들레님의 핫도그와 피코님의 삼겹살 대박입니다.

준비하시고 계획하시는 모습 보고 두 분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와 준비까지...

역시 멋진 누님 & 형님 이십니다.

뒷모습 단체 사진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카톡방 앞 모습 사진을 보니, 이건 가족 사진이더군요.^^

너무 부럽고 아쉽네요. 모교 방문 이런거 할때가 아니었네요. ㅋㅋㅋ

 넹?!!!!!!!!! 

아쉬우시면 앞 모습 사진진 공개를~! ㅎㅎ

그러게요! 모니터 뒤를 보니 몇 분은 앞모습이 보이는데 피코님은 여전히 뒷모습만 보입니다! =3==3====3

가끔은... 앞모습 보다 뒷모습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죠...

공감!!!

그러네요.....

어디서 저런 사진을.....................................................

저희 모임 회원분도 저기에 끼어 있으시군요..ㅋ

누구요? 우리중에 누구지??? 

혹시 브리앙, 다, 중부, 피코??? 아니겠죠? ㅎㅎㅎ

이분도 계시죠. 저희 대학교 때에 뒷모습이 예쁜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

우와~~ 머예요~~

혹시 지금 연락 되시나요???

http://quantpsy.tistory.com/4

연락 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세번쨰 바지가 젤 멋있음!!!

뭐 대단하기까지요..

누군가가 총대를 매야할 일에 뒤에서 잠시 도와준 것 뿐인데요..

사실 저희 모임에서 피크닉을 간다는 것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피코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이런 경험도 해보니 기분이 색다른데요?

그리고 전날에 퍼붓던 비로 인해 마음이 흔들던 회원들에게 마지막까지 참여를 유도하던 모습을 보니 함께한다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도 되었구요..

늘 푸르게님.. 다음에는 믿고 같이 가도록 해요~~^^

전날에 비올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한명이 오더라도, 마일모아 아틀란타 정모인데... 같이 비를 쫄딱 맞아도, 그것도 마일 모으면서 남는 추억이 되겠구나. 다행이 많은 분들이 같이 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비왔으면 진짜 쉘터에서 장끼자랑 하려했다니까요> ㅋㅋㅋ

이런거 보면 아틀란타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아주 쪼금(?) 듭니다.~

ㅋㅋ 피코님 완전 실시간 댓글이군요..

아틀란타 지부덕에 오랫만에 와플 구경하네요~

ㅎㅎㅎ

알람이 떠서 좋네요. 완전 실시간 댓글 확인이 가능해서..

아무래도 마모님께서 메신져 기능을 하나 추가해 주셔야 할듯해요~

설마 이거 이백플 안 가겠죠?

그렇게요.. 아직까지는 반죽 굽기는 조금 힘들어보이는데...

그래도 오랫만에 200 돌파 봤으면 좋겠네요~

전 수다와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요? 전 눈으로 말해요 =3=3=333

눈으로 사랑을 말하지 마세요~

민들레님 넘 야해요. 사랑은 눈이 아닌.. 몸으로?? =3=33333

물의를 일이켜 죄송합니다.

정열의 쌍둥빠님은 그렇게 생각이 되시겠지만, 저희 같은 30대 후반은 압니다. 사랑은 현찰로!

두루님도...ㅋㅋ 사랑은 마일로~~~

저 고기 냄새에 취해서 와플은 여~엉......

오시면 피코님이 복숭아 한박스 들고 애틀랜타 입구에서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복숭아를 공항에 어떻게 들고 들어가요? 

봉다루님은 정리글만 잘 쓰시는 줄 알았더니 모임후기도 잘쓰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완전 부러운 지부의 부러운 모임 후기입니다!!  ^^

이런글엔 봉다루님이 계속 감사의 말을 해야하는데, 한번 나오셨다고 잠시 바쁘신가봅니다. ㅋㅋㅋ

나중에 한꺼번에 한봉다루에 넣어서 하시려고....

글게요 봉다루님이 한번 등장하심 반죽이고 뭐고 한 큐에 끝날텐데 말이에요 ㅎㅎ

근데, 그 봉다루의 뜻이 아니라 하셨는데, 여태 마일얘기하느라 정확한 뜻을 못 물어봤어요. ㅠㅠ

어제 오늘 미친듯이 바쁘게 지냈네요. 휴~

음냐, 저는 너무 간단한 후기이지 않나 해서 좀 죄송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이리 말씀해 주시니;;;

사진이야 모델이 좋으면 잘 나오니까요. 음식맛의 90%는 재료이듯이. 그래도 감사합니다!

-11

공식 반죽인가요? ㅎㅎㅎ

오랜만에 이백플 보겠네요.  ㅎㅎ

-6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작년 한국 번개 공지/후기 글에는 4백플을 했었지요? ㅋㅋ 그땐 대단했는데. ㅎ

정신산만하게 하지 마삼!!!!! 집중 또 집중!!!!

집중해서 저 위에 좋은거 하나 쓰고 와씀다!!!ㅋㅋ

ㅋㅋㅋ 이러다 두분 중에 한분이 와플?

이러시면서 은근슬쩍 다리를 걸치시는 고수, 드리머님~~!!!

제 덕분에 와플 드셨으면서 왜 그러세요?  ㅋㅋ

드리머님이 드셨데요. 저는 잘 몰라요~~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