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hase United MileagePlus Explorer 후기 - 팩스로 신원 확인 후 승인

Wolfy, 2014-08-15 08:27:24

조회 수
805
추천 수
0

저의 케이스도 쌍둥맘님의 케이스와 아주 흡사합니다.....쌍둥맘님의 글은 요기에서...


이번에 유나이티드를 신청하기전에 프리덤을 6월달에 프로모션 기간중 신청해서 받았는데 그때도 몇번의 전화통화와 팩스를 두번보내고 약 이주일을 기다리는 수고 끝에 받았습니다.

제 생년월일을 확인할수 없다면서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카피를 팩스 보내라고 해서요.


근데 팩스를 두번 보냈는데 두번다 제 운전면허증을 "읽을수가 없네. 근처에 체이스 지점이 있으면 거기가면 직원이 도와줄거야. 우리랑 유선으로 확인할수 있거덩"......그러길래 바로 직장 근처 지점에 갔었습니다.

지점에서 직원이 랜딩 서비스에 전화해서 "나 고객 운전면허증 손에 쥐고 너한테 얘기하는데 생년월일은 x월 x일 19xx이야"

그랬더니 바로 승인처리를 해줬었거든요.


제딴에는 프리덤이 있으니 이번에는 아무문제 없겠지 하고 지난 금요일, 8월8일밤에 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또 리뷰 한다고 뜨네요.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 8월 11일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또 생년월일을 확인 할수 없다고 팩스를 보내랍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배운것도 있고 해서 바로 지점에 가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카드쪽에서 "전화상으로 확인 불가, 팩스를 보내시요" 해서 지점에서 보내고 수요일날 확인해보니 또 읽을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제 목요일에 지점에 들려서 상황설명했더니 이번에는 직원이 그럼 사내망을 통해서 올린다고 해서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오늘 확인 전화했더니...

랜딩 직원이 "잠깐만~..." 하더니 "추카 추카......승인됐고 5일 이내에 카드 받을거임" 하네요.


체이스와의 두번의 카드신청에서 두번다 팩스를 여러번 보내는 수고를 하긴 했지만 생년월일만 확인후 카드를 받았습니다.

다음번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인어로 낚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참, 그리고 랜딩 서비스 직원과 통화중에 제가 "그냥 지점에서  거기 직원이랑 랜딩 서비스랑 통화로 프리덤 할때처럼 하면 안돼?"하고 물었더니 해주는 사람이 있고 안해주는 사람이 있다면서......

"혹시 랜딩 직원이 전화로 안된다고 하면 그냥 끊고 다시 걸어서 다른 직원이랑 해봐"라고 말해주네요. 해준다고 해줄때까지.....ㅡ.ㅡ;;;


체이스 지점이 근처에 있는분들중에 저나 쌍둥맘님의 경우처럼 팩스를 보내야되는 상황이 생기면 그냥 지점으로 바로 고고씽 하시고 사내망으로 올려달라고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팩스는 한번 보내고 며칠 기다렸다 혹시 읽을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또 보내고, 또 며칠을 지내야되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4 댓글

마일모아

2014-08-15 08:54:01

어? 제가 분명히 제목을 좀 더 상세하게 수정을 했는데, 다시 원래대로 바꾸셨나봐요 ;; 

Wolfy

2014-08-15 09:04:08

앗, 그러셨나요? 저는 그냥 좀 헷갈리는거 같아 영어제목에다 "후기"자만 덧붙였는데요....^^;;;;;

제가 바꿀땐 그냥 제 원래 제목대로 있있거든요.

마일모아

2014-08-15 09:05:13

"팩스로 신원 확인 후 승인" 이라고 추가 했습니다. :)

Wolfy

2014-08-15 09:08:33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65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69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40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108
  199

.

| 오프모임 2
삼냥이집사 2023-02-17 1129
  198

미네소타 모임!

| 오프모임 47
  • file
바이올렛 2022-11-07 3347
  197

오마하 10/15 (토요일) 7:00 PM

| 오프모임 48
바다사랑 2022-09-25 6165
  196

남캘리 OC분들 한번 모여볼까요?

| 오프모임 112
noob 2018-12-06 6970
  195

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프모임 41
빛나는웰시코기 2022-06-28 5487
  194

[비행기벙개] 오늘 (5/6) United (UA1990편) 으로 LAX에서 EWR 비행기 마적단 계시면 봐요..

| 오프모임 66
  • file
기다림 2021-07-17 7527
  193

마일모아 서울 정모 10/22일 금요일, 낮 1-7시 사이 (8인)

| 오프모임 54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1-10-17 4906
  192

10/17 (일) 서울 오프모임 추진: 국립항공박물관 [짧은 후기]

| 오프모임 3
1stwizard 2021-10-10 1873
  191

(5/9 - 카톡방 공지) 달라스 지부 (벙개)정모 어때요? (feat.러기지택)

| 오프모임 91
제이유 2018-02-27 7408
  190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모임 76
전구지 2019-12-09 8347
  189

.

| 오프모임 24
조자룡 2020-02-18 1487
  188

[Zoom 화상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마적단 화상모임 합니다.

| 오프모임 23
기다림 2020-06-06 4795
  187

2/22일 2:22분에 뉴욕 번개 @ 22 E. 22nd [사진인증]

| 오프모임 111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7 5470
  186

Bay Area 벙개/정모 있습니다!

| 오프모임 5
픽트윈스 2020-02-20 1461
  185

LA 오늘 정모? 벙개? 있어요~

| 오프모임 9
랄라 2020-02-16 2226
  184

미시간 오프라인 주식모아 최종 후기, "소음과 투자" 독후감

| 오프모임 19
  • file
크레오메 2019-08-18 1871
  183

토론토 오프 모임 2차 추진 (8/17 쪽지 주세요!)

| 오프모임 14
1stwizard 2019-07-26 822
  182

뉴욕 여름 번개 2탄 - 브루클린 브런치 (티타임으로 변경), 바로 오늘 7/20

| 오프모임 138
밤새안녕 2019-06-17 4728
  181

토론토 오프모임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몇분이나 계시나요? [캐나다] (1차모임 후기)

| 오프모임 43
  • file
1stwizard 2019-06-19 2217
  180

번개 // 뉴저지 송별회 (바로 내일 6/13, 7pm) 포트리 아재 부대찌게

| 오프모임 77
밤새안녕 2019-06-12 2398

Board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