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일모아를 알고난후 열심히 필독도 하고, citi - AA 신청도 해서 75K 승인도 받았습니다.
문제는 내년 1월중순에 아시아나 혹은 대한항공을 보너스 항공권 통해 한국을 다녀올려고 하니
너무 늦었는지 자리가 하나도 없네요. (마일리지 사용이 이번이 첨이라..)
어린 아이 둘이 있어 가급적 직항을 선호 했는데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4인 가족인데 1명정도 보너스 항공권으로 계획 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항공사 UA, Continental 또는 AA 경우 대략 출발 1달전이라도 보너스 항공권 구입이 가능 한지요?..
그리고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회원사인 DELTA나 UA, Continental로 돌려서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까요?..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항공사 UA, Continental 또는 AA 경우 대략 출발 1달전이라도 보너스 항공권 구입이 가능 한지요?.."
> 가능할수도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노선/좌석상황 등에 따라 달라지구요. 당장 내일 출발하는 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내년에 출발하는 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을 말씀하시는거라면 1달전에는 구입이 쉽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회원사인 DELTA나 UA, Continental로 돌려서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까요?."
> 좋은 방법 아닙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대기 걸어두시구요. 매일매일 좌석 확인하시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 그래도 다른 목록의 글들을 보니 저 같이 4인 가족인 경우는 외국 항공 이용후 나중에 한 곳으로 마일리지 옮기는 비용 수수료 엄청 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가족프로그램이 없는 외국계 항공사의 경우 한군데로 모으시는 것은 비용이 많이들구요.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각자 적립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왕복으로 가족당 15,000마일씩 모으셨다면 다른 방법으로 10,000마일을 채우셔서 (SPG나 이번에 Amex membership rewards 등등 ) 25,000마일 정도를 만드신 후에 국내선이던 아니면 편도만이던 이용을 하시는거죠.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