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크레딧 점수가 60점이 깍였네요

wowgreat, 2010-10-09 06:29:01

조회 수
7701
추천 수
0

제 와이프 얘기인데요

 

항상 760-770 크레딧을 유지했었는데

 

이번에 FICO free 크레딧체트를 해봤는데 700으로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자세히 봤는데

 

2002년에 니싼에서 차를 리스하고 2005년말에 반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마일리지 초과와 약간은 데미지때문에 추가로 5000불 페이를 하라고해서

 

와이프가 니싼하고 얘기를 하고 2000불정도 깍는걸로 딜해서 3000불만 내고 페이오프한적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딜을 해서 pay를 하고 closed 됐기 때문에 와이프는 다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한국적인 생각인가요?

미국은 깍아는 주는데 크레딧 나뻐진다는걸 다 알고있는 사실인가요?

 

2005년에 끝났던 오토론이 왜 이제와서 (한 3달전에 리포트 된거같습니다) 크레딧 회사에 올라갔을까요?

settled - before full amount payment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지금은 closed되서 니산에 월요일에 전화해볼건데요 방법이 있을까요?

 

조금은 황당하고 갑자기 크레딧이 깍여서 속상해하네요

 

7년후면 깨끗이 지워지는건가요?

  • 수정

5 댓글

2010-10-09 16:56:45

제 생각에는 잘못된 정보가 reporting이 됐기 때문에 먼저 닛산과 해결을 하신후 그쪽에 올바른 정보를 reporting하라고 요구하신다음 그 기록을 documentation해서 더불어 크레딧회사에 전화해서 dispute신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wowgreat

2010-10-11 03:53:51

답변 고맙습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니 내일 전화를 닛산에 해봐야겠네요

마일모아

2010-10-10 18:59:58

"그런데 이과정에서 마일리지 초과와 약간은 데미지때문에 추가로 5000불 페이를 하라고해서 와이프가 니싼하고 얘기를 하고 2000불정도 깍는걸로 딜해서 3000불만 내고 페이오프한적이 있었는데요."


> 혹시 이 과정에서 연체가 되거나해서 collection account로 올라간 적이 있나요? 단순히 추가요금을 딜한 것만으로 신용정보에 저렇게 기재가 되지는 않을꺼구요. 딜 하기 전에 혹시나 다른 issue 가 있던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여하튼 니싼에 연락하셔서 수정을 요구하시는 것이 정답인데요. 신용3사를 통해서 dispute하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일꺼라 생각합니다. 

wowgreat

2010-10-11 03:52:25

제가 의아한 부분이 바로 그점입니다 그 당시에 연체가 된것도 아니고요 콜렉션에도 올라간적도 없습니다 단지 한국적으로 생각하면 2000불을 깍아달라고 해서 나머지를 페이하고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5년이 지난 지금 신용점수에 반영된게 이상한 점이고요 단 한장의 빌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돈을 내라는 빌이 있었으면 냈겠지요 니싼에서 2000불 딜해줄테니 3000불만 내라고 해서 낸건데.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해가 안가네요. 오늘은 쉬는 날이니 내일 전화하려고 하는데 쉽게 해결이 날지 모르겠네요 변호사까지 가야하는거지 생각이 많습니다

 

결과가 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wowgreat

2010-10-11 04:39:35

오늘 전화해서 해결했습니다 닛산에서 확인했는데 다 페이됐다고 미안하답니다

어이가 없네요 이게 그냥 미안하다 그럼 끝나는 일인가요? 크레딧 확인 안하고 있다가 중요한 론을 받을때 불이익을 받으면

닛산에서 해결해주는것도 아닌데..

 

결론은 미안하고 다 문제없이 페이했다는 메일을 3-4일안에 보내줄테니 그걸 가지고 크레딧회사에 dispute하랍니다

 

해결해서 다행이지만 일처리가 정말로 어이없네요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523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634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626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675
  105

불금 스페샬.. 다섯분 (5名)에게 스타벅스 GC 쏩니다 ^^

| 금요스페셜 114
메롱카드 2013-09-13 5409
  104

[금나와] 코스트코 구경 그리고 몬테스 트윈스?

| 금요스페셜 14
  • file
혈자 2015-04-10 1435
  103

[금요일의 방탄1곡] Seoul Town Road

| 금요스페셜 20
똥칠이 2019-08-02 533
  102

[금요일의 방탄1곡] 6월 마지막. BTS 의 한(?) - 땡!

| 금요스페셜 6
똥칠이 2019-06-30 191
  101

[금요일의 방탄1곡] Love is Not Over

| 금요스페셜 14
똥칠이 2019-07-19 368
  100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83
  99

뭐 그냥 남들 다 가고 보는.. 그런 소소한 거 하나 올려요...

| 금요스페셜 55
  • file
사리 2013-02-28 5445
  98

<웃긴 영상 둘> 호텔에서 느끼는 흔한 공통점 그리고 But I'm a diamond guest

| 금요스페셜 5
24시간 2019-08-30 1246
  97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508
  96

LA 밤하늘을 수놓은 희안한 로켓의 정체는..

| 금요스페셜 8
  • file
LA댁 2017-12-22 2232
  95

[금요일의 방탄1곡] 똥돼요 2탄

| 금요스페셜 9
똥칠이 2019-01-10 516
  94

내 인생은 시트콤 (3): 그거 아십니까? 순희는 여러분을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 금요스페셜 5
  • file
bn 2019-08-30 974
  93

[금스] 어떤 맥주 좋아하세요? *추가 - 가장 많이 언급된 맥주순위

| 금요스페셜 234
24시간 2018-03-23 10557
  92

[금요일의 방탄1곡] 전설의 레전드 아이돌 무대 MMA + 흔한 연습생의 크리스마스 + 흔한 아이돌의 크리스마스

| 금요스페셜 34
똥칠이 2018-12-07 869
  91

[라뚝딱] 제2탄. 허니버터면

| 금요스페셜 2
  • file
마술피리 2015-05-15 826
  90

[금요일의 방탄1곡] Danger

| 금요스페셜 12
똥칠이 2019-09-08 206
  89

금요일에 추천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 금요스페셜 12
미스터칠드런 2019-05-10 866
  88

[금요일의 방탄1곡] 찬바람불면 달려야죠 Run 그리고..?

| 금요스페셜 13
똥칠이 2018-12-22 388
  87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101
  86

(금요일, 쉬어가는 코너) 2018 SKYPIXEL 드론 사진/동영상 수상작들 감상하세요

| 금요스페셜 14
24시간 2019-04-26 578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