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유럽은 3월에 가시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좋습니다. (날씨의 경우 대체적으로 뉴욕이랑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한국의 봄날씨)
3월과 4월의 가격이 그리 차이 나는 이유가 비행기 가격이 4월 되면서 두배로 뜁니다.
그래서 제경우에는 3월 중순쯤 유럽을 갑니다. 로마의 경우에는 포로 로마노나 이런곳들 입장료가 제법 됩니다.
그런데 일정을 부활절에 잘 맞추시면 모든 시설이 관람료가 무료 입니다. (부활절이 3월 말일겁니다.)
그리고 가시는 곳들이 팩키지 하시기에는 돈이 조금 아깝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인즉, 교통도 잘되어 있고, 숙박시설도 비교적 잘되어 있는데, 굳이 비싼 패키지를 하실 필요가 있나 싶어서 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틀리니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뉴욕-런던-로마, 로마-파리-뉴욕 으로 루트를 잡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끊는게 비행기 가격이 저렴할겁니다, 그리고 기차비용을 절약 하셔도 되고, 사실 런던 히드로 공항을 안거치는게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요. 히드로공항 공항세가 전세계 최고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비행기가 런던만 거치면 비행기표가 대략 백불 정도 뜁니다.)
물론 여행 스타일의 차이도 있겠지만, 한인 민박집 이용하는것도 아주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행 정보, 그리고 여행에서 괜찮은 분들도 많이 만나실수 있습니다.
단, 런던은 무조건 호텔 들어 가시구요.
가이드가 필요한 여행은 특히 로마의 경우 자전거나라 라는 곳이 있는 그곳을 통해서 가이드 받으시면 정말 괜찮습니다.
원글은 아니지만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