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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하지 않은 후기 올립니다.
며칠 전, 2일에 걸쳐서 (이걸 하루에 했어야 하는건데...) 4개의 카드를 신청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2승2패네요. 그나마 저에게 더 긴요하게 필요한 Star Alliance 마일리지 카드 2개가 다 되어서 다행입니다만, 나름 만만하게 보았던 Citi가 리젝이라는 상담원의 소리를 듣고 나니 약간 멍하기도 합니다.
신청한 순서는
Chase UA
Us Airways
Citi Hilton Visa & Citi Hilton Visa
였습니다.
Chase는 펜딩이라고 하더니만, 오늘 전화해 보니까 승인났고 곧 카드 갈 거랍니다. 한 시름 놓았어요.
US airways는 instant approval. 크레딧 리밋이 "안습" 수준이긴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다시 안심.
문제는 Citi인데요. 오늘 전화상담원 말로는 Experian에 연락해서 크레딧 리포트를 받아 다시 자기네에게 보내면서 reconsider 요청하라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인쿼리 숫자가 너무 많답니다. 동유럽 사람 말투였는데, 저도 걸으면서 전화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없네요... 여기서 질문.
Citi Hilton 90K를 위해 이 과정을 통과해야만 할까요? 아니면, "많이 묵었다 아이가"라는 메세지로 듣고 2012년 나머지는 푹~ 쉬는 편이 나을까요? 힐튼 포인트도 포인트지만 하드풀한 것이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받아낸다 일까요, 아니면, 소탐대실하느니 더디 가도 안전하게 간다 일까요... 여러 고수님들의 지적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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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duruduru
2012-05-23 14:17:56
우선 요즘 게시판 출입 마적단의 상식 중에 하나가 "Citi를 먼저 한다"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회사의 카드 갯수까지 트집을 잡기 때문이지요.
또 하나의 마적단의 추세는, "지레 포기는 않는다"입니다.
fellowship
2012-05-23 14:29:03
예 두루두루님. 저도 Citi를 먼저 할까 열두번 이상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스타얼라이언스의 마일이 더 탐나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물론 Citi를 먼저 했으면 다 되었을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만시지탄. 지레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Experian에 리포트 보내달라고 해야 하나요? 아 귀찮아...(이거 사실, 헝그리 정신이 필수인 마일 세계에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애티튜드인데...) 딴 얘긴데, 저는 에디슨과 멀지 않은 곳에 삽니다.
duruduru
2012-05-23 14:36:28
그렇다면 당연히 포기하지 않는 에디슨의 정신으로 끝까지 쟁취하셔야죠. 무엇보다도 리컨시더레이션이 귀찮거나 두려운 것이 아닌, 당연히 지나가야 할 가벼운 일이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별 거 아니기도 하구요. 뉴저지안의 정신으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