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재미난 일이 없이 금년의 5개월이 지나가는 것 같아서요.
뽐뿌질 삼아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가 다 득템한 게 아니구요. 정보 정리 차원에서 목록을 올리는 겁니다.
1. Citi Hilton 50K/50K 한방치기 ===> Hilton 100K
(1,500불/6월, 40K는 1,000불/4월)
2. BoA/BoH Hawaiian 35K/35K 한방치기 ===> Hilton 70K+70K=140K
(1,000불/4월+79불, 1,000불/4월+79불)
3. Amex Hilton 50K/60K 시간차공격 ===> Hilton 50K+60K=110K
(500불/3월, 3,000불/3월, AXON 위해 필수)
4. BoA Virgin Atlantic 65K ===> Hilton 130K
(750불/3월+90불+90불, 추후 별도 링크)
5. Citi Hilton Reserve ===> 주말 2박권 (대략 100K-160K)
(2,500불/4월+95불)
마지막 버진이 카드는 90일이내 2500불로 알고 있는데.. 750불짜리도 있나봐요?
네.
힐튼 한국에서도 쓸만한데가 있나요?.
제대로 된 뽐뿌에 손가락을 움직을 뻔 했습니다. 이거 어디다 묶어놓든지 아니면 자르든지 해야지.. 영 안되겠네요..
대따 많이도 모으셨는데 정말 어디다 쓰실지 궁금합니다. 하와이가서 쓰시고도 엄청 남아도는 포인트네요.
저도 슬슬 뒤꿈치 까봐야 겠군요. ㅎㅎ
그나저나 지난 5개월 재밌는 일이 없었다구요?? 금요 스페셜 뺑뺑이 돌리느라 죽겠구만....
저도 힐튼 모으는데, 한국서는 경주에 여행갈 생각이라 경주 힐튼에서 쓸 생각이고, 나머지는 하와이나 유럽 혹은 미국내 여행 등등에서 쓸 생각이에요.
경주힐튼에 한옥식 온돌방이 있다는데 그걸 포인트로 예약할수있는지 그걸 모르겠군요. 아마 될것도 같고..
duruduru님 하와이언 카드 2개에 대해서 질문 있는데요
1) 한 웹주소에서 관리하시나요? 저는 하나는 BOA 에서 하구 하나는 FIA에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2) 포인트 받으셨나여? 전 첫 구매는 끝냈는데 아직 0포인트네요
BoA Virgin Atlantic 65K 는 링트가 따로있나요? 아님 은행크레딧카드 만드는 곳에 있나요?
질문만 수두룩 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힐튼 모으는 중이라 저번에 두루두루님따라 했는데 나중에 포인트 힐튼으로 넘기는 법도 가르쳐주세요
1) 당근 똑같지요.
2) 스펜딩 1,000불씩 다 채우시고, 스테이트먼트가 마감/발행되어야 나올 것 같은데요.
VA: 현재는 대박링크가 죽어 있는 듯합니다. 기다리셔야 할 듯.
넘기는 법은 아주 쉽습니다. 충분히 찾아서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보니 20k 포인트 들어왔네요
찾아보니 넘기는법 있더군요 전화방법.
감사합니다
올 가을에 보아 벌진과 아멕스 힐튼을 노려봐야 겠습니다. 체이스 자유는 도대체 언제하나....
아주 그냥 힐튼으로 주 거주지를 옮기실 기세네요 ㅋㅋ
ㅋㅋㅋ 장기거주로 단가를 확 낮춰 볼까 하구요.
쿄쿄 대박입니다.. 시티 힐튼 한번 받고 싶은데 영 안되네요
정말 초보적인 질문인데요..
Citi하고 Amex는 같이 한방치기 할 필요 없는거고..
Citi에서 한방치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Amex 시간차 공격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
여러 운동 종목 에서 많이 보이긴 하지만 유독 배구에서 많이 나오져.. 시간차 공격!!!!
반드시 Citi 먼저 하세요.
한방치기의 영어적 표현이 two-browser-trick이라네요.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등 서 다른 두 종류의 브라우저를 열어놓고 각각 신청서 작성하여 각각 클릭.
이 시간차가 5-10분쯤 된다고 해서 안 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그렇지만 만일에 대비하여 제 경우에는 가능하면 거의 동시에, 즉 1초 이내에 마치곤 합니다.
정말 초보여서 질문하는데요.. 어떻게 똑같은 카드를 한방치기로 해서 2장 받을 수 있는 거죠? 이름도 똑 같잖아요... 잘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한방치기로 같은 카드를 2장 받은 경우 sing-up 보너스에 필요한 spending을 각각의 카드로 해야 겠죠?
두 가지 다른 브라우져로 똑같은 신청서를 작성해서 같은 날 제출하면요, 그쪽 컴퓨터가 서로 다른 신청서로 인식하나 봐요.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핵심은 first (경우에 따라서는 new) card/account holder인데, 만일 같은 브라우저로 하면 이게 동일한 것의 중복 제출로 인식하는 바람에 사인업보너스를 한 번밖에 안 주거든요. 컴퓨터 자체와는 달리 그쪽 사람들(CSR)은 동일한 신청서가 두 개라도 각각 별개로 인식하고 또 별도로 두번의 사인업 보너스를 줍니다. 결국 2개의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고, 그래서 스펜딩도 각각 별도로 맞춰야 하는 것이고(2배), 보너스도 각각 별도로 받게 되는 거지요(2배). 한 가지 덤은, 카드사와는 달리 신용평가기관은 또 같은 날 들어온 같은 카드사의 조회들은 2개를 하나로 간주하여 기록에 남깁니다. 즉 카드사와의 관계에서는 두 개의 신청서로 두 장의 카드(보너스)를 받는 것이지만, 신용평가기관과의 관계에서는 한 개의 하드풀만 남기게 됨으로써 한 개를 아끼게 되는 거지요. 게시판 맨 위의 네번째 공지, "개념정리"를 세번만 읽어봐 주세요.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닉 소개 해 주세요!!!!!!!!
힐튼 아멕스 50K / no annual fee + $ 750 spending 다시 이메일로 왔네요.
씨티 힐튼을 40K/50K가 아니라 50K/50K로 한방치기를 하신 분도 계시네요.
BOA Virgin Atlantic이 Visa/Amex로 한방치기가 가능한지 실험중인 분도 계시구요. 결과는 추후에!
새로 나온 씨티 비자 리저브 카드 내용이 담긴 게시판글 추가요.
재빠른 업데이트... 놀라울 따름입니다. 근데 씨티 비자 시그니처 리저브 아닌가요? 아멕스 인가요?
지송! 속보의 당연한 오보! 수정 완료!
이것도 Two-Browser Trick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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