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차구입시 마일쌓는 방법

violin77, 2012-05-28 11:08:29

조회 수
4682
추천 수
0

7월중순에 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마일세계를 몰랐던 2006년에는 현금박치기로 좀 싸게 구매하였지만, 이제 마일의 세계에 들어선 이상 현금구매보다는 크레딧카드를 써서 마일을 좀 더 쌓고싶어서 이러게 고수님들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예상가격은 5만5천불-6만불이구요. 이걸 한꺼번에 카드긁을수 있다면 한국왕복권이 나오겠지만, 크레딧리밋때문에 그런 역사는 안 일어날 것 같고...

현재 AA 67644 BA 67429 UA 60664 Southwest 57921 US 20222 마일 있구요.

카드는 Chase (UA, BA, Sapphire, Southwest) CITI (Thank you 2장, Cashback, AA, Diamond), US airways 있어요.

사파이어 보너스는 이미 UA 마일로 넘겼구요, thank you points 2장 합쳐서 독일행 왕복 얼마전에 끊었구요, Diamond 이미 먹었구요, Southwest 보너스 받아서 5만 넘은거구요.

요즘 일상생활에서는 그냥 CO chase 쓰면서 살고있어요. AA 는 겨울한국행뱅기 날짜가 없는거 같아서 CO 로 가볼까하구요.

이번에 차 구입하면 또 몇년동안 이런 큰 구매는 없을듯한데....고수님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6 댓글

만마일

2012-05-28 11:14:36

제가 2월달에 같은 질문을 올려서 여러가지 좋은 답글을 받았기에 링크를 겁니다.  ^^


아마 딜러에서 차 구입 금액 전체를 카드로 받으려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일부를 결제하는 것은 가능 할 수 도 있겠지요.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E%90%EB%8F%99%EC%B0%A8+%EA%B5%AC%EC%9E%85&document_srl=109770


또 한가지는 아멕스에서 운영 하는 Zag 라는 Auto Purchase Program (http://amexnetwork.zag.com/main.html) 이 있습니다.

대상은 아멕스 카드 (다른곳에서 발급 하는 것 말고 아멕스에서 직접 발급한 카드) 소지자에만 해당 되구요...

코스코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구입 프로그램과 비슷한데 결정적으로 아멕스 카드로 차값을 지급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얼마까지 가능 한지는 저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THIS PROGRAM IS AVAILABLE TO OUR VALUED CARDMEMBERS ONLY. HERE'S HOW IT WORKS:


  • Build your new car based on your preferences, or search from thousands of used cars.
  • See your guaranteed upfront price relative to invoice on new cars from American Express Certified Dealers - you will see your UPFRONT price before entering your contact information. Dealers will honor this price with no negotiation or haggling.
  • Once you get your price, you will see a list of Certified Dealers in your area with whom you can connect. Select the Certified Dealers you want to contact and enter your contact information. You will then receive the information about the Certified Dealers - you are under no obligation to purchase a vehicle.
  • You will also receive an exclusive Price Protection Certificate that features a summary of the car you built, your guaranteed price and Certified Dealers' contact information.
  • Contact the Certified Dealer(s) you selected to schedule a test drive and discuss availability of your car. They will do their best to match the vehicle you have configured online.
  • Buy your new car at your guaranteed price with no negotiation and drive away happy! You can even help pay for your car with any American Express Card.



violin77

2012-05-28 11:32:11

오~~~진짜 감사합니다^_^ 이런 프로그램이! 네, 아멕스카드 있어요^_^

걸어주신 링크도 잘 봤어요~

그럼 한번에 다 페이는 안되고 결국 이자를 내면서 다달이 내야겠네요. 이자가 0프로인 경우도 있을까요?

만마일

2012-05-28 11:47:46

음... 신용카드 이자율이 대부분 Auto Financing 이자율 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차 구입 비용(신용카드로 페이 한 부분) 전액을 결재일에 pay off 하지 않을 것 이면 신용 카드로 차값을 pay 하는 것은 손해라고 봅니다.

이 방법이 유용한 경우는 차 구입 비용 전액 또는 대부분을 현찰로 가지고 있으면서 수표로 결제 하는 것 보다 카드로 (전액 또는 부분)결재 하고 결제일에 모두 pay off 해서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챙기는 경우 이겠지요.


저도 Amex-Zag Auto Purchase Program 에 관심이 있어서 다음번 차 구입 할때 한번 이용 해 볼까 하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도를 하게 되면 후기 부탁 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궁금한점은 이곳으로 전화 하라고 나와 있네요...


QUESTIONS?

CALL US AT
877-924-2922

두다멜

2012-05-28 12:21:19

저도 올해 안에 차 한 대 구매해야하나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마일

2012-05-28 12:27:46

참고로 이쪽 Northwest 지역은 사람들이 사륜구동을 많이 선호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날씨 (비가 자주 와서 도로가 젖어 있는 경우가 많음) 와 야외활동 (특히 하이킹, 낚시, 스키 등등) 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수바루 등 다른 지역에서 잘 보이지 않는 차들과 사륜구동 SUV 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도로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kassichoi

2012-05-29 06:09:54

적어도 미국에서는 차 전체의 값을 크레딧카드로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수수료 문제가 있으니까요.

주로 $3,000정도 까지는 받습니다.

목록

Page 1 / 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302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736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598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1929
  199

Bay Area 벙개/정모 있습니다!

| 오프모임 6
픽트윈스 2020-02-20 2010
  198

.

| 오프모임 2
삼냥이집사 2023-02-17 1148
  197

미네소타 모임!

| 오프모임 47
  • file
바이올렛 2022-11-07 3368
  196

오마하 10/15 (토요일) 7:00 PM

| 오프모임 48
바다사랑 2022-09-25 6197
  195

남캘리 OC분들 한번 모여볼까요?

| 오프모임 112
noob 2018-12-06 7001
  194

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프모임 41
빛나는웰시코기 2022-06-28 5496
  193

[비행기벙개] 오늘 (5/6) United (UA1990편) 으로 LAX에서 EWR 비행기 마적단 계시면 봐요..

| 오프모임 66
  • file
기다림 2021-07-17 7532
  192

마일모아 서울 정모 10/22일 금요일, 낮 1-7시 사이 (8인)

| 오프모임 54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1-10-17 4928
  191

10/17 (일) 서울 오프모임 추진: 국립항공박물관 [짧은 후기]

| 오프모임 3
1stwizard 2021-10-10 1884
  190

(5/9 - 카톡방 공지) 달라스 지부 (벙개)정모 어때요? (feat.러기지택)

| 오프모임 91
제이유 2018-02-27 7416
  189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모임 76
전구지 2019-12-09 8359
  188

.

| 오프모임 24
조자룡 2020-02-18 1495
  187

[Zoom 화상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마적단 화상모임 합니다.

| 오프모임 23
기다림 2020-06-06 4806
  186

2/22일 2:22분에 뉴욕 번개 @ 22 E. 22nd [사진인증]

| 오프모임 111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7 5494
  185

LA 오늘 정모? 벙개? 있어요~

| 오프모임 9
랄라 2020-02-16 2241
  184

미시간 오프라인 주식모아 최종 후기, "소음과 투자" 독후감

| 오프모임 19
  • file
크레오메 2019-08-18 1880
  183

토론토 오프 모임 2차 추진 (8/17 쪽지 주세요!)

| 오프모임 14
1stwizard 2019-07-26 845
  182

뉴욕 여름 번개 2탄 - 브루클린 브런치 (티타임으로 변경), 바로 오늘 7/20

| 오프모임 138
밤새안녕 2019-06-17 4742
  181

토론토 오프모임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몇분이나 계시나요? [캐나다] (1차모임 후기)

| 오프모임 43
  • file
1stwizard 2019-06-19 2236
  180

번개 // 뉴저지 송별회 (바로 내일 6/13, 7pm) 포트리 아재 부대찌게

| 오프모임 77
밤새안녕 2019-06-12 2406

Board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