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역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권 총판(?) 이 있고 여기가 다른 곳 보다 조금 더 할인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시카고는 동서와 샤프가 여기에 해당되지요.
JFK 출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권을 많이 가지고 있고 할인 많이 해주는 여행사는 어디인가요?
저도 동감합니다. 항상 적게는 200에서 300불까지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구글 Flight로 검색해가면서 잘 사는 게 더 싸지 싶습니다. 게다가 ㅅㅍ여행사는 악명이 높지요, 상담할 때 가격이랑 카드에 찍히는 가격이랑 다른 것으로요. 그것때문에 말이 많아서 저는 ㅅㅍ여행사는 가까이에도 하지 않습니다. (ㅅㅍ여행사가 오리발 내밀기를 잘 한다 하더라구요, 아는 분은 처음에 1000불 불러놓고 카드에 1300불이 찍혀서 항의하니까 원래 그 가격이었다고 하면서 취소도 못 해준다고 오히려 되려 큰 소리를 쳤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소위 말하는 여행사 요금-consolidator fare-들의 시대가 저무는 것 같습니다. (한국가는 표를 레비뉴로 잘 사지도 않긴 하지만;;) 지난 2-3년간 여행사 요금으로 재미를 본 적이 없네요..
제 개인적인경험으로도 여행사가 더 싼시대는 지난것같아요. 저는 항상 kayak.com 이용하는데요. 검색하면 vayama, priceline, orbitz, cheapoair 등 왠만한 대형여행사이트 가격이 함께나오고, kayak에서 검색했더라도 가장 저렴한사이트로 비로 이동시켜줍니다. 인터넷에서찾은가격을보고, 같은날짜,같은편명으로 여행사에 문의해도 비슷해면비슷했지 절대 여행사가 싼적은 없었습니다.
예, 인터넷과 오프라인 가격차이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같은 클래스라도 여행사가 몇십불은 싼것 같습니다.
또 특정 날째에 인터넷에는 없는 클래스의 요금을 성실한 에이전트를 만나면 열심히 구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인터넷 가격 서치하고 여행사 가격 쇼핑하고 해서 더 유리한 쪽으로 구입합니다.
지금 JFK 출발 가격을 알아보는 데 오히려 인터넷 가격보다도 더 높은 요금을 불러서요. 보통 이쪽 요금은 어디서들 구입하시는 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 요즘은 https://www.google.com/flights/ 가서 가격 알아보는데 날짜별로 가격 비교가 너무 쉽게 되어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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