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Hotelclub Foreign transaction fee 조심하세요

GatorGirl, 2012-05-30 11:24:34

조회 수
3252
추천 수
0

탑캐시백에서 10% 캐시백이 되길래 여기서 호텔 예약을 하고 카드 명세서를 보니 Foreign Transaction Fee가 13불가량 청구되었더라구요!! ㅜ_ㅜ

 

알고보니 호주베이스.. 이번기회에 ORBITZ가 호주베이스 회사인줄 처음 알았네요.

처음 메일 보냈더니

 

- 미안한데. 은행이 청구한거라 환불해줄수 없어. 대신 $15 크레딧줄께............... (거기서 또 돈썼다가 Fee 내라고..)

 

구글해보니 트립어드바이저에 어떤 사람이 컴플레인 올렸는데 호텔닷컴 CS가 환불해준다고 댓글을 달아줘서.. 이거 이메일에 답장으로 첨부 그랬더니

 

- 이번만 Foreign transaction Fee 환불해줄께.

 

음 잘 모르는 사이트에서 뭐 예약할 때는 베이스가 어디인지 잘 알아보고 예약해야겠어요.. ;ㅁ;

 

 

5 댓글

스크래치

2012-05-30 11:27:13

좋은 정보네요. 저도 orbitz가 외국회산지 몰랐습니다.

마초

2012-05-30 11:38:36

저는 항공권 예약이라 호텔예약과는 조금 다른 케이스인지... 2010년에 Orbitz로 항공권 예약을 하고 미국 데빗카드로 결재한 일이 있는데, 해외사용수수료 없이 결재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Orbitz가 Capitalone이랑 같이 미국내에서 신용카드도 만들어 출시할 정도면 미국에도 회사가 있을텐데, 왜 해외사용수수료를 부과했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GatorGirl

2012-05-30 11:44:20

ORBITZ 에서 예약한건 아니고 hotelclub 에서 한건데 여기 웹사이트에 보면 HotelClub is owned and operated by HotelClub Pty Ltd., an affiliate of HotelClub Limited, part of Orbitz Worldwide Inc 라는 문구가 있어요. 그래서 전 당연히 올비츠처럼 국내 transaction 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urii

2012-05-30 11:55:38

Orbitz는 당연히 미국 회사고 말씀하신것 처럼 Orbitz의 호주 based 자회사였네요. 재미있는 건 호주 사이트들에서 미국에서 제공되는 rate보다 낮은 rate을 오퍼할 때가 많아서 best rate guarantee 혜택을 노릴 때 요긴하게 쓰이더라구요. foreign transaction fee 면제되는 카드를 쓰셨으면 이런 불편도 없었을텐데 암튼 해결하셨으니 다행이네요. 

GatorGirl

2012-05-30 11:59:07

저를 상대한 상담원분이 제게 잘못된 정보를 주셨군요. ORBITZ가 호주회사라고 하셨답니다 ^^; 네 그나마 잘 해결되었으니 다행이지만 다음부터 조심해야겠어요.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950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338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244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8478
updated 36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1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531
  366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416
  365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533
  364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403
  363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410
  362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288
  361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400
  360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521
  359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161
  35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4101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79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99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194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644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92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718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538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652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664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