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는 다 기억 못하지만(죄송^^), 두다멜님과 저를 공항까지 데려다주신 개골개골님께 감사드립니다.
장소 정해주신 혈자님과 제가 귀찮게 해드렸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신 JLove님과 라이드 제공해주신 분 등등 정말 좋은 시간 함께 가져서 유익했습니다. 그 날도 비정상적인 상황이라서 마일리지런을 하긴 했지만, 오히려 잘 된 케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ICT-ATL-DTW-SFO 여정이니까 약 3,400마일 적립되었군요..
어제는 NRT-ICN 비록 짧은 구간이었지만 오버부킹 때문에 비즈니스엘리트 석에서 편하게 왔는데, 방금 KE에서 제 미얀마행 티켓을 한 번에 한해서 무료로 날짜변경이 가능하다는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이제 공부만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군요...ㅎㅎ
혹시 가을에 기회되면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 BBS님, 날자 정해서 NFL 보러 가고 싶습니다^^
비록 못 뵈었어도 베이 모임에 다녀 가신 마적단원이시란 것만으로도 반가와요 ^^
그나저나 마일리지 런 ㅎㄷㄷ하게 하셨네요 ^^
샌프란에서 인천 왕복이 고작 11,xxx 정도였던 거 같은데 한 방에 3배 적립!!
* 풋볼님은 그저 풋볼을 사랑해서여??
**BBS님, 난리났어요. 인기 폭발이에요. 거기 가겠다고 벼르시는 분들이 도대체 몇 분이신지..ㅋㅋ
마일가지고 풋볼 입장권은 안주나요?....그러면 제가 다 쏩니다~~~
UR을 캐쉬백 받으셔서 입장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같이 가시나요?..San Diego Chargers 또는 Atlanta Falcons 경기중에 고를까요?.....아틀란타 또 언제 와요?
모레 갑니다. SAN-SLC-LAX-MIA-ATL // ATL-MCO-SLC-SAN의 여정이네요 @.@
ㅋㅋ..화려한 여정이십니당.....전 왜 인지 저런 여정에 엄두가 나질 않네요......
높으신분 건강은 잘 챙겨주세요.....한참 조심해야 할 시기인데...자주 가셔서 마일리지 열심히 올리시고 엘리트 유지에도 도움 되시고....^^
맛있는것 찾으러 가야 하시면 말씀하세요...제가 왠만한곳 이름이랑 디렉션 드릴께요..
참. 저 오늘 global entry 인터뷰 오늘 했네요....델타 certificate 은 못샀네요..갑자기 일이 꼬여서....다음주에 시도...
GE 가 TSA Pre-check 이랑 연계 되어서..Atl 에선 델타가 사용가능하다 하네요...스큐리티 체크 스키핑~~~
10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주말에 보러갈 듯 합니다. ㅎㅎ 이 때 맞춰서 미얀마발 티켓을 조절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collage football을 어느 순간부터 보는 것만 좋아하게 되서 미국 친구들과 어웨이 게임도 보러 가고는 했습니다. 저에게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잘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일리지런도 좋지만 몸 생각하면서 하세요. ㅎㅎ
그 날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요, 숙소 제공까지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나저나 세월이 흐를수록 마일런이 쉽지 않네요...ㅎㅎ
그런데 방콕-양곤 티켓 스얼 보너스항공권 티켓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과연 플러스 추가마일 차감 없이 호주 신공도 가능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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