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아이디는 다 기억 못하지만(죄송^^), 두다멜님과 저를 공항까지 데려다주신 개골개골님께 감사드립니다.

 

 장소 정해주신 혈자님과 제가 귀찮게 해드렸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신 JLove님과 라이드 제공해주신 분 등등 정말 좋은 시간 함께 가져서 유익했습니다. 그 날도 비정상적인 상황이라서 마일리지런을 하긴 했지만, 오히려 잘 된 케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ICT-ATL-DTW-SFO 여정이니까 약 3,400마일 적립되었군요..

 

 어제는 NRT-ICN 비록 짧은 구간이었지만 오버부킹 때문에 비즈니스엘리트 석에서 편하게 왔는데, 방금 KE에서 제 미얀마행 티켓을 한 번에 한해서 무료로 날짜변경이 가능하다는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이제 공부만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군요...ㅎㅎ

 

 혹시 가을에 기회되면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 BBS님, 날자 정해서 NFL 보러 가고 싶습니다^^

15 댓글

유자

2012-05-30 18:44:16

비록 못 뵈었어도 베이 모임에 다녀 가신 마적단원이시란 것만으로도 반가와요 ^^

그나저나 마일리지 런 ㅎㄷㄷ하게 하셨네요 ^^

샌프란에서 인천 왕복이 고작 11,xxx 정도였던 거 같은데 한 방에 3배 적립!!

* 풋볼님은 그저 풋볼을 사랑해서여??

**BBS님, 난리났어요. 인기 폭발이에요. 거기 가겠다고 벼르시는 분들이 도대체 몇 분이신지..ㅋㅋ





BBS

2012-05-30 18:52:44

마일가지고 풋볼 입장권은 안주나요?....그러면 제가 다 쏩니다~~~


두다멜

2012-05-30 19:01:32

UR을 캐쉬백 받으셔서 입장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BBS

2012-05-30 19:02:52

같이 가시나요?..San Diego Chargers 또는 Atlanta Falcons 경기중에 고를까요?.....아틀란타 또 언제 와요?


두다멜

2012-05-30 19:06:25

모레 갑니다. SAN-SLC-LAX-MIA-ATL // ATL-MCO-SLC-SAN의 여정이네요 @.@

BBS

2012-05-30 19:09:21

ㅋㅋ..화려한 여정이십니당.....전 왜 인지 저런 여정에 엄두가 나질 않네요......


높으신분 건강은 잘 챙겨주세요.....한참 조심해야 할 시기인데...자주 가셔서 마일리지 열심히 올리시고 엘리트 유지에도 도움 되시고....^^

맛있는것 찾으러 가야 하시면 말씀하세요...제가 왠만한곳 이름이랑 디렉션 드릴께요..

두다멜

2012-05-30 19:13:29

저 여정이 직항보다 100불 정도 싸서;;; 땡큐포인트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BBS

2012-05-30 19:14:46

아하~그런 반전이...ㅋㅋ

BBS

2012-05-30 19:12:08

참. 저 오늘 global entry 인터뷰 오늘 했네요....델타 certificate 은 못샀네요..갑자기 일이 꼬여서....다음주에 시도...


GE 가 TSA Pre-check 이랑 연계 되어서..Atl 에선 델타가 사용가능하다 하네요...스큐리티 체크 스키핑~~~

두다멜

2012-05-30 19:14:45

네, 저는 GE는 아니지만 운좋게 TSA Pre에 해당이 되어서 델타 해당 터미널에서는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신발 안벗고 랩탑 안꺼내고 가방만 올려놓고 통과가 되니 아주 좋아요.


저는 그냥 별 생각없이 델타로 지정했습니다. 어떻게 200불을 뽑아먹을지는 차차 생각해보려구요.

BBS

2012-05-30 19:16:00

그런거 같아요...오늘 장모님 줄 서 계시는데..옆에 TSA PRE줄은 텅텅 비어있더군요.....ㅎ.

football

2012-05-30 19:09:40

10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주말에 보러갈 듯 합니다. ㅎㅎ 이 때 맞춰서 미얀마발 티켓을 조절해야 될 것 같습니다.

football

2012-05-30 19:07:21

사실 collage football을 어느 순간부터 보는 것만 좋아하게 되서 미국 친구들과 어웨이 게임도 보러 가고는 했습니다. 저에게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두다멜

2012-05-30 18:53:10

잘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일리지런도 좋지만 몸 생각하면서 하세요. ㅎㅎ

football

2012-05-30 19:13:54

그 날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요, 숙소 제공까지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나저나 세월이 흐를수록 마일런이 쉽지 않네요...ㅎㅎ

 

그런데 방콕-양곤 티켓 스얼 보너스항공권 티켓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과연 플러스 추가마일 차감 없이 호주 신공도 가능할 지... 

목록

Page 1 / 77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802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64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47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495
new 15516

제네시스 GV60 Advanced 리스 견적..고수님들 좀 살펴봐 주세요.

| 잡담 9
  • file
calypso 2024-08-22 632
updated 15515

(45살의 나이에) 커리어 체인지

| 잡담 76
하늘을향해 2024-08-13 7444
new 15514

재일한인 고등학교인 교토국제고 고시엔 (갑자원) 결승 진출이라고 하네요

| 잡담 11
  • file
음악축제 2024-08-22 1174
updated 15513

[끝내 갔습니다] 대학동기 아픔 슬프고 읽기 부담스러운 이야기

| 잡담 21
정혜원 2023-11-01 5459
new 15512

2024 여름 아이 둘과 두 달의 한국 방문기 (긴글주의....)

| 잡담 39
복숭아 2024-08-22 2032
new 15511

신용카드 빌과 페이먼트, 크레딧 등에 관한... 좀 수준 낮은 듯한 질문이라 잡담코너에 올립니다.

| 잡담 21
플라타너스 2024-08-22 772
updated 15510

집 문제 때문에 부부간 의견 조율이 안되서 고민

| 잡담 80
mysco 2024-08-20 6580
updated 15509

아멕스힐튼 아너스 카드비 연체로 어카운트가 닫힌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요

| 잡담 40
Namaste 2024-08-20 3003
  15508

[골프_백돌이] 얼마만에 100 깨셨나요?

| 잡담 71
Hoosiers 2024-08-01 2917
  15507

[부동산] 버짓 friendly (렌트)집 고치기 팁

| 잡담 40
  • file
사과 2020-08-19 6753
  15506

마모 회원님들의 버킷리스트은 무엇인가요?

| 잡담 12
mysco 2024-07-12 1491
  15505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100
simpsonull 2021-02-12 9857
  15504

[추가 - 췌장 크기 비교] 미국에서 당뇨로 다리 절단하는 사람이 10만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 잡담 73
  • file
rmc 2024-08-14 10135
  15503

Macbook Pro 14 inch Costco Online에서 $1499.99

| 잡담 26
ugowego 2024-08-20 2663
  1550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732
  • file
shilph 2020-09-02 85282
  15501

새 컴퓨터(맥) 계정 세팅

| 잡담 21
Heima 2024-08-20 1150
  15500

집중하기 vs. 주목받기 feat. 사춘기 아들과 대화

| 잡담 14
최선 2024-08-18 2738
  15499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404
jeong 2020-10-27 79337
  15498

CITI AA 카드는 이제 게임플랜에서 제외할때가 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잡담 53
shine 2023-09-12 9635
  15497

좋은 customer service란 무엇일까요?

| 잡담 6
라이트닝 2024-08-19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