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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AMEX SPG 를 신청, 승인 받음으로써 최신리스트에 소개된 세트를 '이제서야' 완성하게되었는데요.
카드를 받고 제 스펜딩 리쿼이어먼트 숙제 용 품목인 '데이케어' 결제를 하려고 했더니만... 두둥~~ 데이케어서 아멕스를 받지 않는다는군요.
이런 낭패가... 아멕스에서 스펜딩 보너스 있는 카드를 써 본 적이 없는 관계로 생각치 못했던 곳에서 걸렸네요.
뭐, 매일매일 이 카드를 쓰면야, 그 스펜딩을 못 채울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나름 매일매일 소비는 카테고리별로 쓰는 카드들이 정해져 있었는데, 이제 영락없이 몇 개월 동안 닥치고 SPG 네요.
URP나 TYP로 들어가야 할 포인트들이 아깝긴 하지만,
15000/5000불 ... 고로 1불당 3포인트다 생각하고 참고 쓰는 게 좋은 거죠?
그냥 첫 구매 만 포인트만 먹고 그냥 동결 시키고 싶은 맘도 있긴 한데... spg 포인트가 워낙에 좋은지라...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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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apollo
2012-06-01 11:50:10
저두요..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배부른 포인트 중 하나 입니다. URP와 더불어
slimslim
2012-06-01 11:57:13
아... 5000불 스펜딩으로 들어오는 자체 포인트까지 하면 20000/5000불 해서 4 포인트 /1 불 이군요.
Dan
2012-06-02 02:20:00
갑자기 넘 궁금해서요. 어떤 경우에 typ 를 쓰시기 되나요?
두다멜
2012-06-02 02:21:24
저는 미 국내선 비행기표 사는데 썼습니다.
slimslim
2012-06-02 04:19:22
저도.. 마찬가지. 티켓 시세 가격대비로 포인트를 쓰기 때문에 (뚜렷하게 가치가 높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가치 하락이 예상되는 것도 아니구요) 안전 (?) 하구요.
게다가 마일리지 적립도 되니까요.
TYP는 식당에서 5x 포인트로만 적립하고 있습니다
절교예찬
2012-06-02 06:24:18
TYP 식당에서 X5 였나요?
slimslim
2012-06-02 09:55:59
foward 로 식당 및 서점 (아마존 포함) 5x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