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마일리지로 QR(카타르항공) 사용(탑승)이 불가능해 집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도하 경유해서 한국 가보려고 일정을 짜보아도 일정이 안나오더라구요.

미국-FRA-서울 구간에서 단순히 경유는 보이는데 미국 -도하 -서울 이런 일정은 안나오는 일정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천-도하-뉴욕이나 워싱턴은 조회가 되었습니다. 만약 불가능하다면 QR을 임의로 목적지나 루트를 다르게 해서 티켓 발권하고 전화해서 24시간 이내 변경하는 방법이 있는데, 에이전트들이 카타르항공과 스얼 항공사를 콤바인해서 예약을 해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한 인터넷과 에이전트에서 보이는 QR 좌석유무가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예약 취소만 무료인 것으로 알았는데 그 24시간 안에 CS 통한 일정 변경이 가능한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내년에 한국 방문시 도하 가보고 싶었거든요. 아쉽네요.

이것도 CO 직원들은 해주는데, UA 직원들은 잘 안해주려고 합니다. 변경 안 되고 24시내 환불만 가능하다고 하네요...ㅎㅎ

추가사항 : 뉴욕-도하-인천도 조회가 되는데, 조회가 불가능하면 어느 한 구간이 좌석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한테 인터넷으로 보이는 스케쥴이 그 쪽 직원들 시스템에는 안 보이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24시간안에 그냥 켄슬하고 아예 처음부터 예약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카타르 항공에 아는 사람도 일하고 그래서 혹시나 타고 갈 일이 있을까 했는데

도하를 갈 길이 영영 없어지네요..

맞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에 전화해서 아사아나 마일로 카타르항공 이용 시 마일리지 잔여좌석 조회할 때 UA 에이전트들이 조회하는 상황과 비슷한 듯 합니다.

인천-도하-뉴욕 왕복으로 각각 27시간씩 걸려서 탄 적 있습니다.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승객들의 무례 무매너 만끽했습니다. 자기 부인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보고 분노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 있습니다.  그 이후로 중동계 항공사는 서비스가 문제가 아니라 승객들의 무례와 그들의 여성들과 약자를 무시하는 문화에 반감이 생겨 이용을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도하 단순 경유가 아니라 STOPOVER로도 자리가 나오나요?

저도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흠....

지금 그럼 UA 홈피에서 카타르 항공편 예약하면 취소되나요??  12월 말에 인천-도하-인천이 있는데 이거 예약하면 안되는건가요>??

기존 예약은 문제 없는것으로 압니다만, SM보내서 확인해보시는게....

어? 지금도 Qatar 표가 보이는데요..? 9월 24일 출발 인천-도하-JFK 가 뜨네요. 최종 구매시 오류 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