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HA(라 쓰고 너훈아라고 읽습니다.)입니다.
이곳 알게 된 지는 2, 3개월 정도 됐습니다. 대문글에 "마이모아" 닉네임으로 질문 몇개 올렸구요. 최근에 마일모아님께서 헷갈린다며 친히 "마이마이"로 바꿔주시기도 했습니다.ㅎ;;
아직 분위기 파악 제대로 안됐지만, 인사라도 해야 (도움만 받고 드릴 것이 없어서..) 마음이 덜 불편할 듯 하여 못난 자소글 올립니다.
먼저 카드 현황은, 현재 SPG 스펜딩 거의 채워가구요. 사파이어 펜딩입니다. 나머지 카드는 전형적인 캐쉬백 카드들입니다.
금융권에 있습니다만, 지인들 사이에선 마이너스손이란 소리 듣습니다ㅠ 제 포지션 반대로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ㅎ (이번 댄공 사태도 저의 최근 사파이어 신청 여파는 아닐까 살짝 자문해 보았다눈...ㅋ)
미국엔 4년차구요. 박사과정중이라 1, 2년 정도 더 머무를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를 일찍 알았다면 좀 더 계획적(?)이고 풍족한 유학생활이 됐을텐데 아쉽네요.
요즘 주로 하는 일은 육아, walking dead 만화, 미생 시청ㅋ
이번 추수감사절에 Mont Tremblant 스키장, 몬트리얼 투어 예정인데요. 기돌, 미운오리새끼(어감이 좀...ㅋ)님의 BRG 관련 글 덕분에 스키장 호텔은 Westin, 166 => 116으로 낮춰서 (오늘) 예약했습니다. 2k spg 마일리지도 덤으로 얻구요. 아침이 포함 안된 것이 흠이라면 흠^^ 몬트리얼은 주차비 문제로 BRG 대신 AAA 딜을 선택했습니다. 갔다오면 사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ㅎㅎ
12월이나 1월중에 칸쿤 갈 계획인데, 칸쿤은 마모에 후기, 팁이 많더라고요. 공부하고 질문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이런 두서없는 글이 될 줄 미리 알고 "못난" 글이라 예고를 해드렸지요?
(마무리도 뜬금없이) 아무튼 도움 주신, 주실 분들 미리 감사드리고요. 모두 건강/승하시길 빌겠습니다.
네 반가워요. 여행 준비하느라 바빠서 이제야 댓글 다네요..^^
마모님 대문글에 댓글 때문에 Steam 확 받았었는데, NHA 님 글 보고 정화가 됩니다. 묻지마 질문권 한장 발권해드립니다.
그 어떤 뻘질문도, 품이 드는 질문도 성심 성의껏 최선을 다해 답해드리겠습니다 ㅠ_ㅠ (그럴 깜냥이 될는지 갑자기 의심스럽네요...제 자신이;;)
질문권 한장이면 아껴써야 겠어요...ㅎㅎ
사실 이번 댄공 사태의 주범으로 의심이 가는 분들이 몇 명있죠... 본문에 언급하신 폭망의 아이콘 기x님 강력한 유력후보 중 한분이심.
아 그리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너훈아님. 이미 마적단원 분위기가 물씬 풍기시는것이 앞으로 탈탈 털어드실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기돌님의 캐나다, 보스턴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좋겠네요...ㅋ
NICE 보단 PAMA를 더 좋아라합니다...ㅋㅋ
NHA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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