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에 관하여 조언이 필요합니다

우선 기본일정이 이렇다는 의미신 거죠?

아틀란타--->인천 (--->홍콩)

(홍콩--->) 인천---->시카고

홍콩은 가실 마음이 얼마쯤 있으신 건지요?

대한항공으로 한국에 다녀오면서 홍콩도 다녀온다는 것이 어떤 이치인지는 아시는 거죠?

"비행기 예약하고 안 타본 분"이라는 게 no-show를 의미하시는 거죠?

두루님의 설명 때문에 이해했네요.

홍콩 안 가실거면, 61불 아끼시려다 미국으로 못 돌아갑니다. ㅋㅋㅋ

공항에서 짱꾸찡꾸님 찾는건 둘째치고 노쇼 후에는 그 후의 표가 다 날라가요~~

이건 그냥 편도와 편도로 두 장 끊으시면 되는 간단한 여정인 것 같애요. 아틀란타--->인천 편도, 인천---->시카고 편도

비지니스 타시면서 $61 아끼려고 no show하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정도는 다른데서 아끼시고 정상적으로 타고 오시기 바랍니다.

도와드리기전에 스샷 보기가 불편하네요.

스샷 보기 편해져야 같이 고민하든가 할 것같습니다.

제가 사이즈 좀 줄였습니다. 

보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우선 미국-인천이 미국-홍콩보다 유류할증료가 더 비싸다보니 그 차액이 발생한겁니다.

그리고 예약해놓고 안타도 상관없는데, 당일 연결편으로 홍콩가는걸로 하고 안타는건 좀 예의가 아닙니다. 위 덧글에 쓰신대로 항공사 직원이 열심히 찾아다닐거고 결국 딜레이로 이어집니다.(국적사는 그렇게 합니다. 단점이지요. 안오면 쿨하게 버려버리고 갈 필요가 있는데..)

어떻게든 61달러를 아끼고 싶다면 인천에서 스탑오버하는 일정으로 발권하세요.

아틀란타-인천//인천-홍콩 이렇게 스탑오버 일정요. 이렇게 하면 아틀란타에서 출발하면서 목적지는 인천이 되는거고, 인천-홍콩은 아예 공항에 안나가면 체크인을 안하니 공항에서 직원들이 님을 찾으러 뛰어다닐 필요가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