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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첨으로 정식 인사 드리네요.
2달전 지인한테 소개받고 마일모아 들어오기 시작한 초짜입니다.
그전엔 체이스 사파이어 열고 45K 보너스 받고, 웬 횡재냐 싶어 아마존이랑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주문하고 신나서 커피마시고 샤핑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고 내가 뭔 짓을 한건지 알고 가슴이 아렸던 한사람입니다.
지난 4개월 사이에 제거 4개(프리덤, SPG, Citi preferred(이건 여기 알기전), US Airways) 남편 2개 (사파이어 & US Airways) 카드를 열었읍니다. 5개월새에 7장이네요.. 좀 달린듯 싶어 쉬어주려는데...
근데...
이번 월요일에 United MileagePlus Explorer 50K 타겟 오퍼가 왔네요.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여기 읽다보니 이렇게 타겟 오퍼 오고 얼마 안 있다 퍼블릭으로 풀리는 듯해서 알려드립니다.
1st 3 months에 2천불 스펜딩하고 AU 5k 줍니다. 첫해 연회비 면제 (그 다음해부터 $95), no foreign transaction fees랑 priority boarding,, 유나이티드 클럽 패스 2개랑 한사람의 동반자 포함 짐가방 하나씩 공짜등의 베네핏이 있네요.
전 살짝 고민중입니다. 내년 1월 중순에 이걸 신청해도 될런지..
내년 가을이나 후년 봄에 AA타고 유럽 가려고 계획하던 중이라 시티로 달려야 할지..
가늘고 길게라는 말 동감하는데 둘다 욕심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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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duruduru
2014-12-10 22:42:36
"내가 뭔 짓을 한건지 알고 가슴이 아렸던 한사람입니다."
지금 두번째 유사사건의 앞에 와 계신 것 같습니다. 본인의 카드신청 상황을 조금 더 소상히 알려 주셔야 구체적인 도움글이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가의창
2014-12-10 22:46:35
반갑습니다. 두루두루님. 카드 상황 업뎃하는 중입니다.
근데 유사사건이 뭔가요?
duruduru
2014-12-10 22:50:41
신청기간이 너무 짧아서 리젝이 되거나 하는, 가슴 아리고 후회가 되는 사건이요.
아가의창
2014-12-11 05:00:42
그렇군요. 제가 또 한번 빠지면 몰중하는 타입이라.. 조심해야지요. 쿨하게 유나이티드는 접어야 할듯.. SPG빼고 스펜딩을 거의 다 채우니까 담에 뭐할까 기웃거리게 되네요..
크리스박
2014-12-11 06:38:06
United 50K도 종종(?) 뜨기 때문에 여름정도 까지 기다리셔도 될듯 합니다. 제경우는 카드 취소한지 2~3달 됬는데 United log in만 하면 50K 뜹니다. 안전하게 처닝할려고 내년으로 미루고는 있습니다만...
아가의창
2014-12-21 10:03:09
그렇군요. 그럼 다음 UA는 다음으로.. 감사합니다. 얼마전 핫딜인 리츠칼튼 질렀읍니다. 남편걸로다. 이거 정말 괜찮은 딜 같아요. 맘은 호텔+비행기 옵션을 쓰고 싶지만 내년 여름 뉴욕에서 메리엇 14만은 다 쓰게 될것 같습니다. 센츄럴 팍에서 가까운 레지던스인이 하루 3만5천인데 넘 괜찮아 보이네요. 14만이면 무려 5일(4일+무료하루)을 묶을수 있으니말이죠... 여기덕에 여행이 알차질것 같습니다..
sophia
2014-12-21 11: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