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35
- 후기-카드 1828
- 후기-발권-예약 1253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893
- 질문-기타 20981
- 질문-카드 11822
- 질문-항공 10285
- 질문-호텔 5265
- 질문-여행 4089
- 질문-DIY 19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4
- 정보 2443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1
- 정보-기타 8076
- 정보-항공 3857
- 정보-호텔 3273
- 정보-여행 1080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4
- 여행기 3449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64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20140929_130827.jpg (196.0KB)
- 20140929_133729.jpg (196.9KB)
- IMG_6722.JPG (196.0KB)
- IMG_6736.JPG (191.9KB)
- IMG_6738.JPG (198.7KB)
- IMG_6747.JPG (193.0KB)
- IMG_6752.JPG (198.6KB)
- 20140929_170333.jpg (192.6KB)
- 20140929_170353.jpg (198.9KB)
- 20140929_172635.jpg (184.2KB)
- IMG_6775.JPG (194.2KB)
- IMG_6777.JPG (188.2KB)
- IMG_6780.JPG (189.4KB)
- 20140929_185735.jpg (189.4KB)
- 20140929_185740.jpg (201.1KB)
- 20140929_185747.jpg (185.7KB)
- 20140929_185809.jpg (196.5KB)
- 20140929_185815.jpg (184.4KB)
- 20140929_190036.jpg (184.8KB)
- 20140929_190243.jpg (190.6KB)
- 20140929_190709.jpg (198.6KB)
- 20140929_192249.jpg (191.5KB)
- 20140929_193826.jpg (198.7KB)
- 20140929_194312.jpg (187.0KB)
- 20140929_195619.jpg (198.4KB)
- 20140929_195624.jpg (186.7KB)
- 20140929_203553.jpg (194.1KB)
- 20140929_203600.jpg (191.2KB)
결혼 10주년 유럽 여행기(암스텔담, 브뤼셀, 파리, 융프라흐요, 취리히) - #1 HNL-ICN-AMS
결혼 10주년 유럽 여행기(암스텔담, 브뤼셀, 파리, 융프라흐요, 취리히) - #2 암스텔담 제1장
결혼 10주년 유럽 여행기(암스텔담, 브뤼셀, 파리, 융프라흐요, 취리히) - #3 암스텔담 제2장
결혼 10주년 유럽 여행기(암스텔담, 브뤼셀, 파리, 융프라흐요, 취리히) - #4 브뤼셀 제1장
결혼 10주년 유럽 여행기(암스텔담, 브뤼셀, 파리, 융프라흐요, 취리히) - #5 브뤼셀 제2장
브뤼셀에서 파리까지는 거리상으로 얼마 안됩니다. 2~3시간이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 늘 그렇듯.....
중간에 많이 쉬어야 합니다.
일단 파리 입성전에 베르사유 궁전을 들르기로 합니다.....
드뎌 베르사이유 궁전에 왔습니다...... 근데.... 왠일이랍니까? 휴관 이랍니다..... ㅠㅠ
안으로 못 들어가고 아쉬운 마음에 인증 샷만 찍습니다......
진짜 금인지 그냥 금색인지 몰라도 참으로 화려합니다.
전세계를 상대로 식민지 개척하던 나라다운 위풍이지요....
우리나라는 대체 뭘했던건지.....
17~18세기까지 100여년동안 프랑스의 정치, 문화적 수도로써 번영을 누린 곳입니다.
아쉽지만 악명 높은 파리의 출퇴근길 교통지옥을 피해 가려고 그만 발길을 돌립니다.
30여분 시내쪽으로 들어오니 개선문이 보입니다. 오늘의 숙소는 파리의 마모 공식여관 2호점...... 래디슨 블루 샹젤리제 입니다.
하도 많이 보셔서 질리시겠습니다.... ㅎㅎㅎ 저희는 그 어떤분처럼 꼭대기층의 스윗을 못받았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뷰가 있었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러놓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예전에 '지랭'님이 올려 주신곳을 고이 메모해 뒀다가 Amex 컨시어지를 시켜 예약해 놓고 갔지요....
Le Casse Noix라는 곳입니다.
정말 바게트에 발라먹으라고 버터를 주지않고 오리간 무스를 주더군요.....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 늦게나마 지랭님께 감사 드립니다.
에펠탑 근처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한식당이 있더군요.... 먹을일이 없어서 한번도 못갔지만요.......
식당 내부인데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조금 일찍가서 그런지 아직 준비하느라 어수선 합니다.
가격 정말 착하죠? 33유로...똮!
오리간 무스~ ^^; 츄릅!
가격대비 서비스 및 음식이 훌륭했습니다...... 사실 파리에서는 무엇을 먹어도 맛있더군요..... 브뤼셀의 악몽도 잠시 접어 둡니다......
- 전체
- 후기 6835
- 후기-카드 1828
- 후기-발권-예약 1253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893
- 질문-기타 20981
- 질문-카드 11822
- 질문-항공 10285
- 질문-호텔 5265
- 질문-여행 4089
- 질문-DIY 19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4
- 정보 2443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1
- 정보-기타 8076
- 정보-항공 3857
- 정보-호텔 3273
- 정보-여행 1080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4
- 여행기 3449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64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4 댓글
fjord
2014-12-18 12:12:29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예전 프랑스 여행했던걸 떠올리면, 맛있는 음식들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ㅎㅎ
쌍둥빠
2014-12-18 12:27:03
가시보거
2014-12-18 13:13:32
블란서 사람들이 식문화가 조아요~ ^^
다음에는 한 두어달 파리에만...... ㅋㅋㅋ
디미트리
2014-12-18 13:47:09
음식이 좋아보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파리여행을 위해 메모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