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씨티 AA 75k 보너스카드 reconsideration

2010년에, 2010-11-09 18:41:29

조회 수
5999
추천 수
0

혹시나하는 맘에 지난달 프로모션 마지막날에 씨티 AA 비즈니스용 카드를 신청햇는데요 (이미 3년전 받은 AA citi 개인용 카드가 현재 오픈된 상태라)  승인여부를 전화해보니 첫번째 얘기해본 상담원은 현재 갖고 있는 citi AA카드가 inactive 해서 (사용을 거의 안함) 거절됐다고 말해줬고요. 혹시나하는 맘에 한번더 전화했더니 두번쨰 얘기한 상담원은 현재 크레딧 밸러스가 너무 많아서 거절됬다고 하네요. 현재 총 크레딧라인이 4만불정도 되고 밸런스가 500불도 안되는데 밸런스가 높다는 이유로 거절된게 말이 안된다라고 얼마전 뽑은 크래딧 리포트 (마일모아님이 알려주신 fico리포트) 증거로 보내주겠다해서 일단 서류 보낼 팩스번호는 받아 놨는데... 얘기한 상담원마다 거절된 스토리가 달라서 과연 두번쨰 상담원 말에 약간 신용이 안가지만 그거라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해봐야할지 그냥포기해야할지 갈등때리네요... 소셜번호를 비롯한 모든정보가 있는 서류를 팩스로 보낸다는것도 좀 약간 맘에 걸리고요.. 혹시 기존에 AA카드가 있었다가 이번에 75k 마일에 다시 도전해 보신분들 비슷한 경험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지난주 크레딧리포트 확인했을때 점수는 700점 중반이었고 올해 Chase UA와 Amex SPG는 마일모아 사이트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접수했고요..

  • 수정

2 댓글

마일모아

2010-11-09 19:55:44

우편이나 이메일로 공식 거절 통지를 받으셨나요? 거기에 보시면 승인불가의 구체적인 사유가 나올 것 같은데요. 일단 그 사유를 한 번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0년에

2010-11-13 04:47:20

오늘 우편으로 편지 받았는데요 "the time since oldest account was opened as shown on your credit report" 라고 거절이유가 나와있네요.. 이말은 제 신용기록 히스토리가 짧아서 그렇다는 건가요? 정확히 무슨말인지 와닿지가 않네요... 어쨋든 다시 한번 전화해봐겠습니다. 75k마일이 유혹이 쉽게 뿌리쳐지지 않네요.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44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508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511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104
  3279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4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5666
  3278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809
  3277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114
  3276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51
  3275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48
  3274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92
  3273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83
  3272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806
  3271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503
  327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81
  3269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42
  3268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86
  326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95
  3266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44
  3265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73
  3264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91
  326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61
  3262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55
  3261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58
  3260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