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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아빠입니다.
2012년 여름, Atlanta, GA로 가족이 함께 이사왔고,
(차 몰고 대륙을 가로질러 ^^) 지금은 Irvine, CA에 특허관련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미국오기 전부터 마일모아 사이트로부터 많은 도움 받았지만
미루고 미루다, 뒤늦게 가입하고, 또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가입인사를 올립니다.
그간 유익한 정보들, 살아가는 얘기들 나눠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글 쓰는 재주가 신통치 않아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글로 찾아뵐 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모두들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 역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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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다른 닉을 썼었는데. 유행(?)을 타서 바꾸었습니다.
익숙하다 싶으면 싶으면 움직이고, 편해졌다 싶으면 또 저지르는 가장이라,
아내와 딸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꿈꾸고'있는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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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Freedom, UA, IHG / Amex SPG, Costco, BoA-Asiana / Discover it 정도로 기본 아이템은 갖춘 듯 한데.
쌓여있는 마일리지는 뭐 워낙에 빈약합니다.
(아, 최근에 Barclay US Airway 까지 만들어서 당분간은 얌전히 있으려고 합니다)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베가스, Zion National Park 여행 예정인데
밀린 일 처리에 준비를 하나도 안해서, 주말에 벼락치기 공부(?) 중입니다.
아무래도 http://www.tix4tonight.com/ 통해서 되는대로 보고, 놀고, 쉬다 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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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설레임
2014-12-20 09:01:12
아틀란타에서 켈리로 이사가셨군요.
그 좋은 아틀란타를 떠나시다니요? ㅎㅎ
저도 본의 아니게 자주 이사하게 되서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 늘 있는 동병상련입니다.
환영합니다. 저도 마일 많이 모아서 이사가 아닌 여행을 다녀봐야죠. ㅎㅎ
꿈꾸는아빠
2014-12-20 20:50:58
네~ 반갑습니다.
아틀란타에선 오랜만에 잠시 학생이었었고, 직장을 여기로 옮기면서 멀리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렌트비 낼때면 역시 아틀란타가 물가도 싸고 좋았다 싶지만,
어바인도 좋은 곳이라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duruduru
2014-12-20 21:00:33
환영합니다. 맨날 주무시는 중.....?
수영만
2014-12-20 21:30:03
Wow! Irvine으로 오셨군요. 2년 전까지는 얼바인에 살았는데(5년) 지금은 애너하임으로 이사왔습니다. 얼바인 너무 좋지요. 학군, 환경, 치안... 뉴폿 비치나 라구나 비치 가깝고, 간혹 식당이나 몰에서 한국 연예인도 볼 수 있지요. 저도 설렁탕 집에서 한석규씨 봤네요.
늦은 저녁을 하러 설렁탕집에 갔는데 입구에서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웃으며 아는 척을 하길래 이상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식사하고 있는데 갑자기 주방아주머니가 밖으로 뛰쳐나가더라구요, 무슨 일이 있냐고 왜 그러세요? 물어보니 밖에 있는 사람이 한석규씨 라고 하데요.
밤이라 잘 안보여서 못 알아 봤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악수나 한번할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바인에 한국 연예인 자녀분들 유학 많이 오네요. 김흥국, 한석규, 탁재훈, 손지창 오연수 부부도 자녀교육 때문에 얼바인으로 왔다고 뉴스에 나네요.
얼바인 참 좋은 곳에서 잘 정착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duruduru
2014-12-21 00:58:15
수영만
2014-12-21 11:51:05
Duruduru님, 네 아직 부산에 못가고, 아니 안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이제 부산가서 살자고 자주 바가지 긁는데도 Orange County에서 꿋꿋이 버티고 있답니다.
근데 제가 부산 출신인걸 어떻게 아시고, 와! Duruduru님의 통찰력, 추리력이 대단하십니다. 제가 처음 소개글 올렸을 때, 처음 댓글 달아주신분이 Duruduru님 이셨지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늘 잘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duruduru
2014-12-21 12:20:45
ㅋㅋ 무슨 그런 어머어마한 오해를 하십니까? 닉네임이 부산 수영만이라고 되어 있기에.....
수영만
2014-12-21 12:28:29
실수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꿈꾸는아빠
2014-12-22 16:28:23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첨엔 아틀란타보다 비싼 물가세 좀 놀랐지만. 이제는 그래도 날씨는 멋지자나? 하며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아직 이른바 셀렙을 만나(?) 볼 기회는 없었는데요.
몇 달 전, 신애라씨 힐링캠프 나오고 좀 지난 즈음에, 제가 회사에서서 많이 가르침 받고 있는 분이, 그날따라 일찍가야 한다며 부랴부랴 서둘러 퇴근하시더니
다음날 오연수, 유호정, 신애라 씨등과 함께 한 모임 인증샷을 가지고 오셨더군요. 동네로 예쁜 누님들이 좀 이사오긴 한 모양입니다.
fenway
2014-12-21 12:13:23
동네분이군요. 반갑습니다 :-)
duruduru
2014-12-21 12:22:31
ㅋㅋ 진찌 헷갈리게 닉네임 지으신 분이 많이 계시네요. 하와이 사시는 서울님, 시애틀 사시는 뉴욕99님, 얼바인 사시는 부산 수영만님, 얼바인 사시는 보스톤 펜웨이님, .......
수영만
2014-12-21 12:45:20
이름 생뚱맞게 지은 분들 나열해 보면 재밌을 거 같네요.
쌍둥빠
2014-12-21 13:22:25
마일 모으는 것도 서식지도요.
수영만
2014-12-21 12:29:29
fenway님 반갑습니다.
뉴폿 비치 크리스마스 보트 퍼레이드 보셨습니까?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데 와이프가 컨디션이 안좋아 가자고 말 못하고 있습니다.
fenway
2014-12-22 16:04:54
반갑습니다. 저도 거긴 바빠서 못 가봤네요. 매년 가봐야지 그러다 이럽니다 :-)
꿈꾸는아빠
2014-12-22 16:00:35
네~ 반갑습니다.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오렌지 카운티 참 살기 좋다고 느낍니다. 마모에 동네분들 은근 많으신 듯 ^^
쌍둥빠
2014-12-21 13:23:39
꿈꾸는아빠
2014-12-22 16:07:59
아! 그런가요? 아직은 초보 미적단이라 그런지. Irvine이라서 마적질에 더 좋은 점은 미처 알지 못합니다만, 뀌뜸해주시면 더 좋구요.
조지아에 있는 1년 남짓 동안, 북으로는 나이아가라부터 남으로는 키웨스트까지, 나름 부지런히 여행다녔었는데, 와보니 캘리도 멋진 곳들이 참 많습니다.
그동안 짬짬히 여행다닌다고는 다녔는데. 워낙에 글쓰기 소양이 부족해서, 여행기까지는 미처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봉다루
2014-12-21 13:24:19
얼바인 좋은 동네더군요. 집값만 좀 싸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은....
LA 분들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면 되겠네요. :)
꿈꾸는아빠
2014-12-22 16:17:48
네~ 반갑습니다. 물가 좋기로 유명한(?) 아틀란타에서 이사왔더니, 렌트도 가스도 거의 1.5배 이상이라, 우와~ 했었습니다.
싱글에겐 좀 심심한 곳이겠지만, 아이 어린 가족들에세는 참 좋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LA 지부(?) 벙개라도 잡히면 꼭 참석하고픈 맘입니다.
무지렁이
2014-12-26 06:01:08
반갑습니다. 저의 몰지각한 글+댓글이 이뤄내 단 하나의 성과가 있다면 그건 꿈꾸는아빠 님의 자기소개를 이끌어낸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