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새해가 밝았군요.
마모분들 새해에도 좋은 일만, 특히나 마일리지나 포인트 많이들 모으시기 기원합니다.
작년부터 이 글을 써야지했는데, 이제서야 쓰게 되는군요.
지금도 무지 바쁜 와중인데, 생각난김에 짤막하게 남깁니다, ㅎㅎ
LA Times 일요판을 예전부터 즐겨보고 있습니다.
사실 신문구독때문에 보는 것은 아니라 각종 광고지나 쿠폰 때문이죠.
이 일요판이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
안보면 안사도 될 것을 쿠폰을 보니 사게 되기도 합니다만,
어차피 필요한 것만 골라사면 일년 구독비는 뽑고도 남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경우 일년구독비가 11불이 채 안됩니다.
올해 벌써 6~7년째 구독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이걸 공짜아닌 공짜로 구독하는 방법을 터득해서 그 정보를 나누고자합니다.
일단 신청하면 첫 해 비용은 내셔야합니다.
일년이 지나고 리뉴하라는 빌이 날아오겠지요.
이 때 리뉴빌이 오자마자 내시면 안되고 한두달 그냥 내지 마세요.
신문은 끊기지 않고 계속 옵니다. 그리고 한두달 후에 새로운 빌이 나오는데, 한두달을 더 받았으니 아주 약간의 금액이 추가됩니다.
이 두 번째 빌이 저는 지난 6~7년간 똑같았습니다.
뭔고하니, 이 두 번째 빌에 오토리뉴얼을 하면 타겟 10불 기프트카드를 준다입니다.
이 때 온라인에서 해당코드를 넣던가, 아니면 전화걸어서 타겟 10불 오퍼사항을 상담원에게 알려준 후 결제하면
3~4주 후에 타켓 10불 기프트 카드가 집으로 옵니다.
아주 우연히 발견한 팁인데,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제하는 카드는 우리 마적단분들이 많이들 가지고 계시는 조만간 클로즈할 카드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일년후 또 다시 오토리뉴가 안되고 새로운 빌이 날아오고,
한두달 버티면 타겟카드 오퍼빌이 날아오고.
이런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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