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 한달넘게 있으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후기 겸 올립니다. 워낙 복잡해서 불렛으로 해보겠습니다. 너무 길어질듯해서 짧은 말투로 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 ATT 3 대로 시작. 갤럭시 s4 둘, 넥서스 5 하나.
갤럭시 s4 둘중에 하나는 액정이 깨짐. 보스턴 동생이 운좋게 아이폰 5 중고를 놀라운 가격에 업어옴($50). 적어도 $200 불은 받을수 있을때라 기뻐함.
갤럭시 s4 화면 고치는데 대략 100불이든다는 결론을 지음. 고쳐도 $200불정도에 팔수 있어서 손해는 아니나 다른 파트들이 멀쩡해 고치기로 결정 하지만 필자이 한국 갈 계획이라 한국에서 고치기로 함. 참고로 화면이 깨지는 것은 두가지가 있음 하나는 액정/또하나는 디지타이저가 맛이 갈수 있음 액정은 훨씬 싸게 먹힘. 그래서 디지타이저가 맛이 간경우면 액정만 따로 팔수 있다는 소문을 들음.
보스턴에 있는동생으로부터 깨진 갤럭시 s4를 받음. 그동안 동생은 $50불에 구입한 아이폰 사용. 그때까지는 몰랐으나 이 아이폰 범상치 않은 아이폰 이였음...
티모바일로 갈 생각 했던 필자는 아이폰 6로 att에서 업그레이드하고 15일 후 티모바일로 도망침.
받은 아이폰 6는 보스턴 동생에게 보내고 아이폰 5를 받음. 아이폰 5를 가지고 티모바일 매장으로 가서 트레이드인 하고 얼리 터미네이션 피를 받을생각으로 감.(대략 $600 이 들어 오겠구나 얼씨구~)
티모바일 매장에서 아이폰 6를 구입하고 트레이드인을 동시에 함. 애들이 이상하게 아이폰5를 가지고 해맴. 웬지 불안함. 순간 머리에 떠올리는것이 아... 아이폰을 한국 친구에서 구입한걸로 기억. 이아이폰 5는 한국에서 넘어온 아이폰이였음... 순간 트레이드인 값을 제대로 못받겠구나 걱정했으나, 이래저래 지나감.
집에와서 이멜로 온 컨트랙에 사인하고 보니, 티모바일 직원들이 주소를 잘못 적음. 52nd glen인데 52nd 이라 적고 도시를 glendale로 적음. 원래는 피닉스인데... 다음날 바로 전화 걸어서 주문 취소하지만, 몇일후 아이폰 쉬핑 됫다는 이멜 받음. 털썩.
매장에 다시 돌아가 항의함. 매장왈, 너 잘못 아니니 우선 이 아이폰 6를 lost 된걸로 처리하고 새로 구입하자함. 알았다고 함. 이때부터 하나씩 꼬임.
트레이드한 아이폰 5가 lost 처리된 아이폰 6 에 걸려 있기에 새로사는 아이폰 6에 트레이드인 할수 없다고 함. 열받지만 알았다고 함.
몇일후 티모바일 트레이드인 웹사이트 가봤더니 그전에는 안보이던 한국 아이폰 모델명이 뜨며 트레이드인 밸류가 미국폰에 비해 $100정도 저렴한걸로 뜸. 또 열받음. 지금도 확실하지는 않으나 그때 기억에 한국 아이폰은 "4G"라고 떳던걸로 기억함. "LTE" 가 안되는 거 같았음. 여기서 4G는 제 생각으로 hspa임. HSPA는 3G 와 LTE 사이 속도의 망.
이래저래 매장과 티모빌 커스터머 서비스에 첫번째 두번째 아이폰 6때문에 전화를 많이함. 두 번호가 뜨면서 차지가 두번 되지 않나, 별 문제를 다겪고 lost 전문 디파트먼트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첫번째 lost 처리한 아이폰이 열심히 다른 주소로 가다가 어디서 머무더니 어느날 집 앞에 떡하니 나타남. UPS 정확한 주소를 어찌어찌 찾아낸거임. 처음엔 두번째 아이폰 6 인줄 알았으나 트랙킹번호로 첫번째인걸 확인함.
티모빌에 전화걸어 어찌 해야물어보니 동봉된 리턴 봉투에 다시 보내라 함. 보냄.
몇일후 두번째 아이폰6가 아슬아슬하게 한국가기 일주일정도에 옴. 지금까지 대략 3주가 걸림. 이때가 블랙프라이데이 직전.
블랙프라이데이날 아이폰6 64gb를 $100 할인하는 행사를 함. 티모빌에 전화 어찌어찌 나 이거 받을수 없을까 물어도 대답은 노. 100불 할인은 안될까 노. 할려면 리턴하고 다시구입하라는 답변만 함. 1~15을 얘기 하니까 기겁함. 매니저랑 얘기한다고 함. 100불은 못주고 30불 준다 함.
한국으로 훌훌 떠남. 이때 가져가는 폰은 att 갤럭시 s4 두대(한대는 디지타이저/액정 깨짐), 한국 아이폰 5(한국에서 대략 18만원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암. 리퍼폰이라는 존재도 여기서 배움- 한국에서 바꿔줄때 새폰이 아닌 리퍼로 준다해서 그 기회를 썻느냐 않썻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름.)
삼성 수리매장을 찾아가 s4를 꺼냄. 해외폰만 담당하는 분들이 따로 계심. 가서 얘기 하니 해외폰은 한국폰과 파트가 달라 지방 해외폰 공장에 보내야 한다함. 제기억에 2주에서 3주라 했던걸로 기억함. 어쨋든 굉장히 오래걸리고 대략 11만원돈이 나옴.
이제 보스턴 동생이 받은 아이폰 5를 가지고 kt 매장에 감, 매장왈, 외국 여권이시면 한국 들어오고 3일 지나야 공항에서 입국 한것을 전산처리 하기에 지금 해줄수 없다함. 3일은 주말뺴고 3일이라함. 알았다 하고 옴.
며칠후 무슨 이유로 kt 외국폰 담당에 걸었음. 마침 3일에 대해 컴플레인 했더니, 주말끼고 3일이라 주말에 오시면 금방이라함. 나 매장에서 주말안친다고 해서 딱지 먹고 왔더니 죄송하다는말만함. 다시 강남역 kt로 감.
2층에 올라가 이것저것 사인업 하고 개통을 받음. 대략 전화비용이 만원에 두달이였고(분은 기억이 가물가물) 데이터는 2기가에 2만원 좀 안됫던걸로 기억...단 한달동안 만임. 선불폰으로 개통.
집에 있다보니 부모님께서 핸드폰에 불만이 많으심. 아버지는 오랜된 스카이폰(3년 계약...)/ 어머니는 보스턴 동생이 한국에 있다 미국오면서 놓고온 아이폰 5. 키보드 때문에 많이 불편해하시고 갤럭시 s2쓰시다 아이폰 쓰시는 영불편하시다 말씀하심. 마침 갤럭시 s4가 있으니 두분다 바꿔드리기고 결정. 정상 s4부터 아버지 바꿔 드리기로 함.
멀쩡한 s4는 필자가 쓰다가 티모바일로 넘어오면서 같이 가져온거라 계약이 해지되면서 언락코드도 att한테서 리퀘스트가 가능함. 단 해지하고 2준가 후에만 가능. 리퀘스트는 온라인으로 가능. 대략 이틀정도 만에 나온걸로 기억. 다른 심 낌으면 첫화면에 언락 코드넣으라 함.
kt 매장에 가 바꿔드림. 이것도 뭐 결합이 안되있다느니 인터넷 기가로 옮기라느리 몇시간 걸려 인터넷도 500mb 로 바꾸고 옴. 한국 이제 어지간한데는 기가까지 깔림. 50mb 70불내고 쓰는 내가 비참해짐. 심지어 인터넷이 꽁짜임 만약 집에 폰에 3대라면.
스카이에서 s4로 바뀌니 너무 좋아하심. 어머니도 은근히 기대 하시기 시작하시나 맘 한구석에 걱정이 시작. 깨진 갤럭시는 아직 계약이 걸려 있기에 언락코드를 att가 줄리가 만무한걸 알기에...
몇주가 지나고 s4를 받아옴. 마침 그동안 언락코드를 이베이에서 구입하는것에 대해 공부하고 삼성 수리기사 아저씨에게 물음, 이렇게 구하면 불법인가요? 아...정상적인 루트는 아닙니다. 불법인가요? 아...정상적인 루트가 아니에요... 애매한 답변만 줌.
이베이에서 갤럭시 s4 att 언락코드를 검색, 레이팅이 가장 좋은 사람에게서 구입. 방법은 구입후 메세지로 sn 를 보내주는 방식임. 내생각에는 att 나 내부에 있는 사람에게 넘겨서 받아 오는듯. 대략 1주 정도 걸린듯.
언락코드가 다행히 작동, 어머니것도 바꿔드림. 이번에는 kt에서 UH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함. 마침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tv를 하나 직구로 장만해드림. 4k 3d 65인치로... 유명한 몰꼬리로 함(이 후기도 밑에 남기겠음). kt 가서 이것도 사인업 하고 옴.
어머니 핸드폰 세팅하는중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전화번호 옮기는게 더럽게 어렵다는걸 알게됨. 아웃룩이로 가능하다고 인터넷으로 나오나 죽어도 안됨. 결국 2불짜리 앱사서 구글 계정으로 싱크한 후 옮김.
블랙프라이데이날 산 TV와 스피커가 한달 하고 며칠뒤에 도착함. TV는 독차 배송이라 먼저 옴. 갤럭시로 화면을 쏘니 좋아 하심. 마침 개인용 클라우드 서버(ASUSTOR)도 하나 들고와서 dnla로 tv에 연결하니 3d영화 50기가 짜리도 안끎김. 슬슬 부러움... 하지만 블랙프라이데이 한달전 산 세이키 4k 55인치를 500불에 샀기에 어쩔수 없음.
대략 한달이 지나자 아이폰 5 분수와 데이터가 익스파이어 됨. 외국여권으로 선불폰을 했을경우 온라인이나/전화로 충전을 할수 없음. 매장을 찾아가야만함. 매장을 찾아감. 선불폰을 충전할때 보통 한국에서는 주민등록번호로 계정을 찾음. 그러나 외국여권자들은 여!권!번!호로 함. 이 사실을 모르는 매장들도 많기에 얘기 해줘야 됨. 개내들 시스템 보면 뭘로ㅁ색 할지 고를수 있는데 이걸 여권번호로 바꿔 줘야 됨. 이거 모르는 사람 많음.
이제 미국으로 돌아갈려니 스피커가 옴. 문제는 박살이 나있음. 아니 박스에 포장되 오는데 왜 박살이 났을까 고민을 많이 함. 후에 알아냄. 밑에 따로 쓰겠음. 어쨋든 몰꼬리는 "무조건 배상"제도라는 무시무시한 배상제도라는게 있어서 걱정 안함.
재미로 한국 선불폰의 심카드를 미국 아이폰에 끼어봄. 잘못된 심이라면서 아무것도 안됨. 확실히 언락이 필요함.
자 이제 돌아가니 핸드폰들을 팔때가 옴. kt에서도 쓰던 폰들을 산다고 해서 갔더니 번호가 바뀔경우는 안되고 그전 번호도 알아야 한다고 해서 보스턴 동생이 쓰던 아이폰 5만 팜. 16만원 받음. 한달전 처음 왔을때 18만원이라 했으니 한달사이 대략 2만원이 떨어지.
네이버 검색후 폰사닷컴이라는데가 크다는 걸 알아냄. 마침 동네에도 오피스가 하나 있다고 해서 미국서 가져온 한국 아이폰 5, 스카이폰, 갤럭시 s2를 가지고 감.
갔더니 허름한 빌딩에 방하나 빌려서 하는거임. 뭔가 꺼림찍하나 여자분 혼자 계시기에 그냥 들어갔음. 스카이폰을 뒤젹뒤젹하다니 액정이 걔졋다고 안된다함, 뭔소리냐 했더니 화면을 가까이서 보면 세로로 줄이 쫙쫙 가있는걸 볼수 있음. 이게 디지타이저가 맛이 간거임. 3년이 다되가니 알았다고 함. 설사 멀쩡해도 만오천원이라함. s2는 잘썻다 칭찬하고서는 4만원, 미국서 온 한국 아이폰5는 12만원 줌. 16은 줘야되는거 아니냐니까 스크레치가 많이 났다고 깍였다고 함. 심지어 메탈케이스가 액정보다 비싸다고 설명을 해줌. 내가 알기로는 이거 다 해외에 갔다 팜. 어쨋든 같이 오신 어머니 계좌번호 주니 3 분내로 입금해줌. 토탈 3대 팔고 32만원 받음. 아이폰 5도 $50불에 사서 12만원에 팔았으니...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니....
마침 같이 가져갔던 아이폰6가 엄청 뜨거워짐. 바지에서 꺼내니 빨간화면이 뜨면서 위아래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함. 뭥미? 그러면서 리부팅을 몇번하더니 뜨거워서 만지기 불편해질정도 가됨. 한달쓴 아이폰이 맛이가다니... $600불이 날라가는것인가...
구글을 해보니 그전 모델에서 이런 현상들을 본사람들이 있음. itunes에 연결해서 팩토리 리셋 하라고 함. itunes에 연결했더니 아이폰이 리커버리 모드에 있다면서 리셋한다함. 알았다고 하니 뭘깔기 시작하더니 애플로고가 뜨면서 상태바가 os 깔때처럼 나타남. 하지만 몇초 이내에 itunes에서 에러 났다며 멈춤. 이때 아이폰은 엄첨 뜨거워져서 설사 고쳐도 안에 파트들이 문제가 있을듯해서 걱정함. 이날이 한국 돌아가는날이나 짐싸고 인천공항으로 감.
6시 비행기였는데 왠지 일찍 가고 싶어서 점심 먹고 나옴. 도착했더니 델타 라인이 엄청나게 김. 델타 티켓은 저번 캐나다 파격 세일(파격 에러?) 가격에 샀던거라 안그래도 마지막 시애틀에서 벤쿠버 새그먼트 안 타고 시애틀에서 피닉스로 곧장오는표를 샀는지라(이 표를 왜 델타껄 샀는지는 아직도 기억이 안남. 마지막 세그먼트를 노쇼 하면 그 이후 티켓을 다 취소 된다는 말을 들어서 델타 사지 말아야지 했는데...) 아무래도 체크인할때 좀 걸릴거 같아서 걱정됬는데 더 안절부절함.
티켓팅 하던 델타 직원이 이비행기가 오버부킹됫다고 함. 그래서 엘에이 가시는 분을 찾기 시작. 마침 피닉스는 엘에이가 더 가까운지라 옳다구니 하고 질문함. 나 인천 -시애틀 -벤쿠버 랑 시애틀 -피닉스인데 어떻게 인천 - 엘에이 - 피닉스 안될까 했더니, 너 그럼 안되! 왜? 나 그냥 시애틀 - 벤쿠버 노쇼 하고 체크인하는 짐도 없어. 했더니, 음음 하면서 이터너리 줘 하니 다른 직원에게 가 한 오분 얘기하더니, 우선 벤쿠버까지는 우리 끊어줄께. 알았어 나머지는 내가 미국서 해결할까? 응 그러는게 좋을듯... 아무래도 너무 복잡해져서 한국쪽에서는 안 터치할려는 임프레션을 받음. 어쨋든 시애틀로 가게 되는데.
사애틀행 비행기는 엘에이 행 보다 작고 우선 어디 들렷다 오는게 아니여서 인도나/동남아 사람들이 없었음. 국내선은 엘에이 갈때 들렷다 오느라 그쪽 사람들이 오는걸 몇번 봤었던듯.
어쨋든 오버부킹이라더니 내옆좌석 끝끝내 안 나타남. 웬떡이냐 노래를 불럿더니 허겁지겁 마지막으로 들어옴. 좋다 말음.
시애틀에 도착 하고 우선은 아무 델타 게이트 가서 내사정을 얘기하니 음 체크인한 가방 없음 문제 없다고 얘기해줌. 만약 있었다면 설사 벤쿠버로 안가고 피닉스로 갔어도 시애틀에 체크인한 가방이 남았을거라는 얘기를 해줌. 쿨하게 피닉스행 티켓을 끊어줌. 나 게이트 가서 벤쿠버행 안탄다고 얘기해야될까? 했더니, 굳이 안해도 되는데, 이왕 왔으니 내가 벤쿠버 행 캔슬 해줄께. 아무 문제 없이 처리됨.
밤10시에 피닉스 도착. 담날 출근하니 살아 돌와왔느니 너 북한에 잡혀서 CNN 나오는지 알았다느니 같잖은 조크들을 동료/매니저들이 함. 그래서 나도 이번에 한국 들어갔더니 이상하리 만큼 탈북자들이 TV에 많이 나오더라. 예전에는 다큐/뉴스에 만 나왔었는데 요즘은 예능에서도 나오더라. 내생각에는 북한이 곧 무너지던지 전쟁을 할꺼 같애 라 겁줌. 그런데 정말 올해는 이상할 정도로 TV에 많이 나온걸 보면서 확실히 북한이 뭔가 무너지는 느낌을 받긴 했음. 뭐 그냥 그전 여행과는 다른 느낌이엿음.
자 이제 아이폰 6를 고치러 감. 애플스토어에 예약하고 감. 여기저기 앉히면서 한 30분 끌더니 천재분이 나오심. 천재(지니어스)분 왈 헐 레드스크린을 아이폰 6에서?!?! 나 첨들은거임. 보통 레드 스크린은 로직보드가 사망한거임. 바로 새걸로 바꿔주기로함. 뭐 테스트해본다고 뒤로 들고 갔으나 별 소득이 없었음. 새폰은 보통 우리가 아는 아이폰 6 박스가 아니고 달랑 아이폰만 들은 조그만 박스에 있음. 이거 리퍼 아니지? 응 우리는 새거줘. 워런티가 일년인데 오늘 새폰 줘도 오늘 부터가 아니고 너 첫폰 산날부터임. ㅇㅋ. 전화 되는거 확인하고 들고 나옴.
집에 가는길에 코치 아울렛에 한국 가기전날 샀던 장갑을 수리 받으러감. 겉감이 완전 너덜너덜 해짐. 양쪽다. 가지고 갔더니 점원이 오늘 70 프로 세일... 아니 나 이거... 헐 첨보는데 이런상태는??? 바꿔줄게. 아냐 양쪽이 다그런건 불량이 아니라 제품 디자인 문제인거 같아 환불해줘. ㅇㅋ. 환불 받음. 한달이 넘었는데도 쿨하게 해줌.
슬슬 우편물을 정리하니 us bank 대한항공 카드가 나오고 벌써 첫달 스테이먼트가 나온걸 보고, 온라인 가서 왕창 긁기 시작. 막귀에 앰프에 덱에 HD700을 달아보게 생겼음. 잉크도 스펜딩이 다 되서 마일 들어오고 이제 대한항공이 UR몰에 뜨기만 하면 되는데...
티모빌 계정에 들어갔더니 황당한 가격이 차지 되어있음. "($789.22)"=-789.22 라고 뜸. 쭈욱 보니 로스트 됫던 아이폰 6를 리턴해서 보내서 그걸 크레딧으로 돌려준거임. 그리고 eip 두번째 기기값도 payoff 했더니 이상하게 두번 페이오프 될걸로 되서 eip도 pay off 되고 같은 가격에 크레딧도 생김. 아무래도 티모바일은 돈을 벌생각이 없음. 안그래도 어제 메일 뒤지니 25불 짜리 3개도 보냈던데... 대략 1년은 꽁짜로 해줄 생각인가봄. 슬슬 라우터까지 긁어먹은게 미안해짐. 그러고 보니 아이폰 6도 꽁짜가 된거임.
왕복표를 구하고 노쇼를 할경우 짐을 체크인 할경우 꼬일수 있음.
att 계약이 안끝난 폰은 이베이에서 언락코드 구입이 가능.
티모바일 해외에서 데이타 꽁짜라 좋아햇지만 skt 3g가 잘잡히긴 했으나 솔직히 너무 느리고 불안정/ 쓰기에 굉장히 불편했음. 정말 이머전시용.
한국폰은 한국에서 미국폰은 미국에서 팔아야 가격을 더받음.
가끔 미국폰을 한국에 가져오면 안되는것중에 하나가 MMS임(멀티미디어 문자). 그러나 쓰이는경우가 많지는 않아서 큰걱정은 안해도됨.
UPS는 주소 잘못써도 찾아옴. 무서운 놈들.
아이폰 6는 워런티가 1년. 물론 본인 잘못은 커버가 안되긴하지만 애플에서 300불에 새걸로준다.
시애틀에는 글로벌 엔트리가 없는듯?!?! 아닌가?
티모빌은 돈에 관심없음.
핸드폰의 화면이 깨지는거는 두가지 케이스가 있음 - 디지타이저 혹은 액정 파손. 수리가격이 다름.
이걸 다 읽었는데 ㅋㅋ 그냥 일단 자고 나서 내일 한 번 더 읽을께요 ㅋㅋ
그쵸 길죠 모아님 ㅠㅠ 글로 써도 저렇게 긴걸 제가 이번에 아주 고생만 하다왔답니다. 피닉스에서 오하이오 찍고 보스턴 차로 간 얘기를 풀면 또 저만큼 나올텐데 기회만 보고 있네요 ㅠ 피본 경험들이 많아서 쉐어하면 좋은것들 많은데ㅜ
안녕하세요~ 피닉스 또 놀러(?)오셨 다면서요~
제가 마일모아에서 읽은 글중 역대 최고로 깁니다.
죄송합니다ㅜ
죄송해요......
+48 ㅠㅠ
우와....
축하드려요!! 폰으로 보니깐 더 길게 느껴졌어요~~~~ㅋㅋㅋ
정리하자면 $800 아이폰 6를 활부로 사셨는데 두개가 와서 하나를 리턴했더니 $800 크레딧 받으시고, 활부를 갚았더니 두번 한걸로 해서 $800크레딧을 더 받으신거라고 쓰신거죠? 그럼 티모빌에서 크레딧 준게 $1,600? 켁~~~~
$1600 까지는 안되고 $1000불은 넘을듯 싶습니다. 다운페이한게 있고, 할부로 갚을수 있는게 한사람 계정당 리밋이 있데요. 그래서 두번째 폰 할때는 다운을 더많이 했어야 했습니다. ㅠ
ㅋㅋ 닉으로 보면 꽤 기실 듯.....
티보빌에 퍼주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다 하나하나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엇보다 아이폰 6 득템 축하드려요. 긴글 잘 읽었어요. ^^
감사합니다. 이번것은 한달은 넘겨야 할텐데 ㅎ
과찬이십니다. 기회되면 더 올려보겠습니다.
4. 같이 사시던 동생분이 졸업하고 보수동으로 가신건가요?
피닉스->보수동 운전 하셨군요. 10년전에 보수동->피닉스 배우자랑 딸래미와 마모공식 자동차 아웃백 타고 4박 5일 운전한 기억이 나네요 - 노래로만 들었던 웨스트 버지니아, 할아버지만 보았던 켄터키, 이야기에서만 들었던 미시시피강, 클린턴 전대통령이 주지사였던 아칸서, 카우보이 텍사스 찍고요 ^^
어제 왜 벙개 안 나왔어요 ===3=3
아니요 그동생은 오하이오로 갔답니다. 여정은 사웨로 러기지 4개씩 5명이 피닉스 - 콜럼버스. 렌트카 벤 빌려서 콜럼버스 - 나이아가라 - 보스턴. 렌트카가 1000불이 예상보다 더나와서 싸운것도 재밌었답니다(?)
순둥이님 번개의 특징
당일날 글올리심
항상 남쪽임
주로 목요일 하심
3가지가 다 저를 시험에 들게 하신답니다.
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9. 티모빌은 돈에 관심없음.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요약하려는데도 힘들더라구요 ㅠ 저걸 다기억하고 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저는 ㅠ
TV 좋은거 사셨네요. 쉬핑비+관세부가세도 궁금해요~
0_0
정리를 해볼께요~
아마존
TV $2297.99
SPEAKER $257.99
합 $2555.98
몰테일 쉬핑비
할인전 기봉 배송비 $235.00
델라웨어 수수료 $1
멀티박스 $3
조정금액(???) $45.75
보험료 $76.68
쿠폰할인 $23.50
합 $337.93
관세 $230.38
부가세 $311.01
대납수수료 $21.66
적용환율 \1097.60
합 $563.05
스피커 환불
제품가격
$257.99
관부가세 차액 $64.5
사운드바 배송비 $50.75
총 액 $373.24
구매일 고시환율 1,130원
373.24 * 1,130 = 421.761원
중형화물 택배비용 13,000원
총 송금금액 434,761원 이렇게 나왔네요.
대충 계산해보니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백만원정도 세이브한걸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아까 폰으로 정독했네요. :)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모빌 대박이네요.
만약 로스트 처리된 폰을 꿀꺽(?) 해서 한국 가져갔으면 더 대박이였겠지만 양심상 ㅎㅎ 로스트 처리된 제품은 블랙리스트에 등록이 되서 미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네요. 하지만 외국과 리스트는 쉐어가 안된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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