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무의미한 지난 잡담]

papagoose, 2012-06-09 08:43:59

조회 수
2094
추천 수
0

마일모아에서 줏어 가는 정보가 너무 많은 것 같아 미안할 지경입니다. 이번 출장에 Toledo Park Inn과 Detroit Radisson에 묶었는데 오늘 보니까 44k+50k+기타 해서 100k이상 들어와 있네요. 바로 다음달 FRA에서 하룻밤 지내야 하는데, 이것 이용해서 Radisson Blue 예약했습니다. 

22 댓글

기다림

2012-06-09 10:19:03

이런 염장글(?) 혹은 염장샷(?) 많이 올려주세요.


분류에 염장을 하나 추가하는것은 어때요? 하하...

duruduru

2012-06-09 10:44:50

"분류에 염장을 하나 추가"

캬~!

기다림

2012-06-09 11:02:06

염장은 무슨 장류 같아 보이니 염장질 어때요?

(이거 떡줄 사람(마모님)은 생각도 않는데 우리끼리 김칫국 마시는 시츄에이션 같아 보여요.

역시 두부두루치기에는 신김치를 얻어서 먹어야....캬? 막걸리를 부르네요....)

스크래치

2012-06-09 14:06:44

막걸리때문이 댓글 남겨요. 음냐...녹두전에 막걸리 마시고잡다.

아우토반

2012-06-09 18:28:23

요즘 자치기할때마다 두부김치에 막걸리 마시고 다님다...ㅋㅋ -->요것도 염장질이죠...

스크래치

2012-06-09 18:30:26

끄~응~ /////

cashback

2012-06-09 19:04:13

한국 자치기판에는 그늘집이 있다면서요. 이런건 한국이 참 좋아요.

스크래치

2012-06-09 19:10:40

그늘집의 바가지를 아신다면 한국보다 여기가 나을껄요? ㅋㅋ

아우토반

2012-06-09 19:13:39

미국골프장 딱 2번 가봤지만, 그늘집 대신 차량이 이동하면서 음료나 음식을 싸게 파는건 괜찮은듯....

스크래치

2012-06-09 19:17:42

에?? 2번 밖에 안가보셨다구요? 오 이런. 시카고 오시면 접대자치기 함 모셔야 겠네요.

아우토반

2012-06-09 19:30:35

저는 제 클럽아니면 자치기 못해요...ㅎㅎ(그래서 미국에서 별로 못쳤다는...)

클럽가지고 뱅기타는거 귀찮아서...

스크래치

2012-06-09 19:32:15

핑계거리를 미리 마련해 두시는 군요. ㅎㅎ

아우토반

2012-06-09 19:35:15

제가 원래 핑계거리를 미리 마련해두는편이라..ㅎㅎ

아우토반

2012-06-09 19:12:33

9홀 기준 5번홀정도에 그늘집 있어서 삶은계란 한개 꿀꺽하고 맥주에 사이다 타서 한잔...

out 끝나면 보통 대기시간 2-3팀이 있기때문에 스타트 포인트에서 막걸리 한잔....

in 들어가서 중간에 또 한잔....거의 알콜 자치기라고 할 수 있지요...

 

단 문제는 그늘집 값이 너무 비싸요..삶은계란하나에 싼게 1,000원이고 비싼건 2,000원도 받은다니까요...ㅠㅠ

cashback

2012-06-09 20:49:12

비싸군요.

근데 맥주사이다는 도대체 무슨 맛입니까?

아우토반

2012-06-09 21:03:43

한국에서 자치기할때 공식음료입니다. ㅎㅎ

맥주캔 1개 사이다 캔 1개를 일반 맥주컵 4개로 딱나누면 되구요.

한번 드셔보시면 시원한 감칠맛이 납니다. 일명 "맥사"

papagoose

2012-06-09 22:21:26

좀 밍밍한데 달짝지근한 맥주라고할까요. 음주운전하면안되니까 나온 고육지책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시원은 해요. 미국에서도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여름에 먹으면 제격이죠. 스프라이트+버드와이져=미제맥사 ㅎㅎㅎ

키아

2012-06-10 09:52:32

자치기는 못해도 요거는 잘 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PHX

2012-06-10 12:41:02

일년 365일 골프를 칠 수 있고, 항상 더운 PHX 지역에 시원한 맥사를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담 주말부터요...ㅋㅋ

롱텅

2012-06-10 12:56:13

제목은 분명 래디슨 머시긴데...
온통 자치기후기...

PHX

2012-06-10 13:13:56

염장, 막걸리, 녹두전, 그늘집, 맥사, etc.

주제에 맞는 댓글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부터 ^^

 

cashback

2012-06-10 14:14:03

오늘도 수위실 임무 완료입니다. ㅋㅋㅋ

목록

Page 1 / 77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62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62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37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064
new 15413

반 가까이 되는 전기자동차 소유자들이 내연기관 차량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 잡담 18
rlambs26 2024-06-29 1236
new 15412

아이들 여권 신청후 birth certificate 잘 돌려받으시나요?

| 잡담 4
삐약이랑꼬야랑 2024-06-28 520
updated 15411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41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8188
updated 15410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 잡담 11
  • file
워터딥의게일 2024-06-28 1349
updated 15409

유튜브 보고 따라 만든 야외용 숯불 불판 테이블

| 잡담 18
  • file
도매니저 2022-12-07 5500
  15408

기간 한정? 연회비 없는 마이너 카드 추천 (us bank altitude connect & nfcu cash rewards)

| 잡담 35
2n2y 2024-06-19 2982
  1540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521
  • file
shilph 2020-09-02 78932
  15406

[잡담] 업데이트 - 해지방어팀 있음, 점점 올라가는 미국 인터넷 비용

| 잡담 62
다반향초 2024-06-25 6547
  15405

지극히 주관적인 2톤에 근접하는 무거운 전기차 테슬라 모델 y 의 교체 타이어 픽

| 잡담 11
프리몬 2023-07-29 2469
  15404

ANA 퍼스트 클래스 마일 발권은 정말 힘드네요

| 잡담 5
mysco 2024-06-27 1586
  15403

아내의 솔로 생일 코스 추천

| 잡담 16
엔성 2024-06-26 2380
  15402

전기차 리스 월 200불대 2024 아이오닉5

| 잡담 34
아보카도빵 2024-05-08 8542
  15401

Costco 에서 우버(이츠) 기프트카드 $100짜리 $80에 파네요.

| 잡담 29
nysky 2024-06-05 2814
  15400

마일게임 개악? 비자와 마스터 카드 사용시 소매점들이 추가 요금을 부과할수도

| 잡담 56
Tristate 2024-03-26 4234
  15399

Judge 하지 마! 귓구멍에 공구리를 치자!

| 잡담 11
달라스초이 2024-06-25 2605
  15398

Newark 공항 시큐리티에 새 스캐닝 기계가 도입되는군요

| 잡담 5
초보눈팅 2024-06-25 1064
  15397

[사진 로딩 주의] 콜로라도 1달 생활

| 잡담 43
  • file
개골개골 2021-12-28 6265
  15396

DoD Employee로 한국에서 살때 장단점 몇가지

| 잡담 26
Wolfy 2024-06-18 4057
  15395

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27
  • file
밥상 2024-06-15 2206
  15394

[크보: 김도영] 어쩌면 이종범 이후로 우주스타가 탄생한지도 모르겠네요

| 잡담 16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4-25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