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입니다.
인천 - 벤쿠버 - 엘에이 일정을 고려 중인데요.
벤쿠버에서 8시간 정도 대기하는데, 시내 관광하고 돌아올만한 여유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
이게 좀 애매하죠. 단순환승이면 짐은 찾아서 다시 부치고 환승하면 되는데, 바깥으로 나오려면 아마 찾은 짐을 계속 끌고 다니다가 다시 부쳐야 하는 귀찮음이...
옛날일이라 가물가물합니다만..
그게 밴쿠버는 preclearance (미국에 오기 전에 입국심사를 먼저 함)라서, 짐을 다시 부치려면 미국 입국심사를 이미 마친 상태가 되지 않나요? 아니면 환승시에 짐만 부치고 미국 입국심사를 받기 전에 밖으로 나올 수 있던가요?
그냥 공항에 가서 짐 부칠때도 그냥 벨트에 짐 던지고 마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까지 자기가 끌고 들어가야했던 것 같은데요..;
주신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입국심사가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ㅠㅠ
다행이네요, 잘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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