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O reconsideration

김펄, 2010-11-30 03:41:19

조회 수
5145
추천 수
0

CO 30000+$50 크레딧 신청했는데, 여지없이 거절당했습니다. (언제나 한번 제대로 instant approval 받을 수 있을까요..ㅋㅋ)

제가 미국온지 얼마 되지 않고 신용기록도 짧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체이스에 전화를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chase freedom 카드의 한도 3500 중 1000을 reassign 해서 approval 내 줄수 있다고 하네요.

한도 500불 짜리 UA 카드가 있는데, 저거 없애고 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CO 카드의 minimum 한도액이 1000불 이라고 합니다. (혹시 다른 상담원은 UA 카드 없애고 내줄까 하는 생각에 다른 상담원한테 전화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미니멈 발급 가능 한도가 1000 이라고 너무 명확히 말해서 아직 안했습니다..ㅋㅋㅋ)

 

하루만 더 생각해 보고 다시 전화하겠다고 담당자 이름 받고 끊었습니다.

 

당연히 reassign 해서 카드 approval 받아야겠죠?

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중에서 제 나름 대로 가장 한도 높은 카드($3500 ㅋㅋㅋㅋㅋ) 에서 1000불이 준다고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물론 2500불로 한도 줄어도 다 쓸일도 없지만 다음에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카드 신청할때 또 한도 reassign 받아야 할때 이젠 나눌 한도도 2500 밖에 없어지는것 같아서 아주 쬐끔 망설여 지네요.

 

어찌할까요??ㅡㅡ;

  • 수정

5 댓글

마일모아

2010-11-30 06:15:48

멀 더 망설이십니까. 카드 만들어준다고 할때 바로 받으시는게 정답입니다.

김펄

2010-12-01 12:45:44

역시 주인장님이 말한것처럼 했어야 했나봅니다. 오늘 전화해서 나 이제 결정했다.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 리밋 중에 1000불 빼서 카드 승인해줘라. 어저께 누구누구랑 통화했다....그 사람이 메모도 써 놨다...했더니.... 제 어플리케이션이 아직도 펜딩 상태이기 때문에, 승인인지 리젝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제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답니다.

어제 그 상담원이 한말 거기 메모에 써있지 않냐? 무슨소리 하는거냐? 했더니..어제 그 사람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답니다.

펜딩상태기 때문에 자기가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하네요... 아무튼 writing decision 이 갈꺼니까 일주일 있다가 다시 전화하던지 해라....이러네요.

다른 사람한테 다시 걸었더니 똑같은 말을 하네요. 카드 신청한지 5일 지났는데....무슨 아직도 펜딩인지...

 

어제 상냥한 아가씨가 리밋중에 1000불빼서 승인해줄께라고 제안했을때 그냥 받아들이는건데, 후회 막심입니다. ㅡㅡ;ㅠㅠ;

골치아프게 계속 전화해야 하네요.ㅡㅡ;

마일모아

2010-12-01 17:44:10

그러게요. 시간은 좀 더 걸리고 조금 번거롭지만 승인받으실 수 있을 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펄

2010-12-15 15:07:30

별 경우가 다 있네요. 리젝 됐다고 하더니만, 떡하니 여태까지 받은 한도중에서 가장 많은 한도로 승인이 되었네요. 체이스에 로그인하니까 카드정보도 벌써 나왔네요.

이런날도 있네요. 기분 좋습니다. ㅎㅎ

마일모아

2010-12-15 19:21:51

 어익후, 축하드립니다. 잘됐네요.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95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15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7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413
  68

메모리얼 위켄을 맞이하여 Spain 요리 빠에야 Paella 레서피 나갑니다!!!!-복돌엄니의 홈메이드 요리모음 :)

| 요리-레시피 106
  • file
복돌맘:) 2013-04-14 7864
  67

[주말요리] Pulled Pork & Corn Spoon Bread

| 요리-레시피 11
  • file
Wolfy 2019-03-15 845
  66

유학생의 야식~~~

| 요리-레시피 58
  • file
Moey 2013-12-06 4427
  65

콤부차 (kombucha) 집에서 만들기

| 요리-레시피 30
  • file
엘스 2021-05-28 4515
  64

흔한 김치찜에 치트키 하나

| 요리-레시피 45
  • file
요리대장 2019-05-17 3121
  63

[쉬운 맥주 칵테일] Dirty Hoe

| 요리-레시피 19
  • file
요리대장 2019-03-29 866
  62

에스프레소 머신 추천 부탁드립니다

| 요리-레시피 25
다비드 2015-12-03 4850
  61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라면 집에서 끓여봤습니다.....

| 요리-레시피 23
  • file
햇볕쨍쨍 2015-04-07 4438
  60

.

| 요리-레시피 71
Livingpico 2013-11-30 4178
  59

커피젤리 좋아하세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 요리-레시피 4
  • file
숨pd 2020-08-02 2042
  58

체이스 신용카드 갯수 & 리텐션 후기 2개

| 요리-레시피 21
중부남부 2015-02-16 2540
  57

세모쿠키,마들렌 레시피 및 크레딧 프리즈

| 요리-레시피 30
  • file
비오니 2013-03-03 5631
  56

한인마트에서 광어나 우럭 떠다 드시는분들.

| 요리-레시피 89
요리대장 2019-03-01 11412
  55

아이들 저녁 걱정: 혹시 어떤 음식을 해서 아이들 먹이시나요?

| 요리-레시피 23
평생여행 2019-02-04 1726
  54

Basque burnt cheesecake

| 요리-레시피 23
  • file
Monica 2020-07-05 2245
  53

사료를 찾아서 2탄

| 요리-레시피 6
  • file
설냥이 2014-09-23 757
  52

일요일 요리- 통삼겹살? ** 젖꼭지(?) 주의 - 나우 뱃속에

| 요리-레시피 63
  • file
Monica 2019-03-17 3033
  51

쉽고 맛난 레시피 시리즈- 닭구이

| 요리-레시피 72
  • file
Monica 2020-11-22 8224
  50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691
  49

피터루거 스테이크. 잡숴봤나요?

| 요리-레시피 61
  • file
요리대장 2019-04-07 4041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