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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게... 짧고 굵게... 카드 발급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일리지모아봅시다, 2015-02-26 08:16:46

조회 수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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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국에 2년정도 연수로 나왔다가 마일모아를 알게되서 가입하게됐습니다.


처음에 미국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저것 막 신청했다가 인쿼리만 엄첨 올라가고 다 리젝되서 한동안 상심하다가..


아멕스카드로 시작하게된지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SSN받은지는 5개월정도구요..


여기서 가늘고 길게라는 말을 많이 봤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2년이라는 한정된 시간이있어서 길게라는게 해당이 안되고 2년동안 최대한으로 카드 만들어서 쓰고 나갈까 하는데.. 짧고 굴게 말이죠..ㅎㅎ


현재 크레딧스코어가 700점정도이고 아멕스 SPG와 PRG만 가지고 있습니다. 


씨티 aa와 바클레이 US airway가 오퍼 끝나기 전에 신청해보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조금더 기다렸다가 하는게 좋을까요..citi가 미국에서 주거래 은행이고 10만불정도 계좌에 들어있는데 이게 카드 발급에도 도움이 될까요??

56 댓글

돌맹

2015-02-26 08:32:1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 지인도 비슷한 경우인데, 체이스 프리덤조차도 받기 힘들더라구요. 섵부르게 인쿼리 늘리는것보단, 적어도 몇개월 더 기다리시는게 낫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씨티 AA도 은근 받기 힘든 카드 중에 하나더라구요. 

마일리지모아봅시다

2015-02-26 08:35:13

그런가요...ㅠㅠ 아멕스 두개 받고 자신감 업되서 해볼까 했는데...


혹시 씨티은행가서 물어보면 승인날지 안날지 이렇거 대충 예상해줄까요??


집근처 씨티은행에 몇번가서 좀 친해진 뱅커가 한명있어서 걔통해서 신청해볼까해서요...그냥 안하는게 낫나요..;;ㅠㅠ


좋은카드들은 눈에 더 들어오고 시간은 촉박하니 마음만 급해지네요...ㅠ

돌맹

2015-02-26 09:13:41

글쎄요. 아멕스는 왠지모르게 쉽게 승인나는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제 지인의 경우(똑같이 2년 연수 나온 친구인데...), 하와이 여행이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기때문에 너무 조급히 달리다가 리젝 2-3방 먹고 체했죠. 그 친구 역시 AMEX SPG 발급 받은지 3-4개월 후에 이것저것 신청하다가 리젝먹은 경우였습니다. 물론 케바케입니다만...... 


아직 1년 넘게 시간이 남으셨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3~6개월만 더 기다려보시면, 체이스 프리덤 2만 프로모션할텐데 그때부터 조금씩 기지개를 켜보시는게 어떨지요?

마일리지모아봅시다

2015-02-26 09:20:02

그렇군요..아멕스에서 자신감 얻어서 달려볼까 했는데 더 참아야겠네요.ㅎㅎ

미운오리새끼

2015-02-26 09:26:15

아주 강하게 비추합니다. 아무리 친한 뱅커라고 한들, 하드풀해보기전에 모르는 거고 영향력도 거의 없습니다. 급히 먹는 밥은 체하는 법이죠.

저라면 3~4개월에 하나씩 만들면서 욕심 안내고 몇가지만 챙길거 같네요.
아 지금 당장은 어플라이 해봐야 자살골이니 적어도 6개월이상은 기다렸다가 하셔야할듯해요.

여기 계신분글 카드 만들고 해지하고 이게 쉬워보이지만 적어도 3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관리하시고 히스토리 만드신 분들이예요. 부럽다고 따라하시면 큰일납니다.

아직 소셜넘버 받으신지도 5개월밖에 안되셨다고 하니.
욕심안 나시겠지만 2년안에 뭔가 다 하시려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야..

마일리지모아봅시다

2015-02-26 09:36:35

넵 감사합니다.

쌍둥빠

2015-02-26 10:16:08

카드 신청전에 일단 마모닉부터 좀 수정해주세요.
여기서 "마일"과 "모아"는 가급적 주인장님 외엔 쓰지 않거든요 ^^

바람따라가는인생

2015-02-26 10:18:50

조언 드리자면 여기 대부분의 사람은 미국에서 오래 살고 혹은 계속 살 사람들입니다. 님 처럼 질문 남겨봐야. 돌아오는 말은 길고 강하게..... 쉬어라. 뭐 이런소리? 이건 님한테 해당없는거고...

님은 딱 봐도 달릴듯 합니다. 달리세요. 


점수가 700점인데 소용 없습니다. Citi 지원 해봐야 바로 리젝이고 편지 받아보면 히스토리 짧다고 할겁니다. Chase 역시 마찬가지 일듯 합니다.

Chase는 꿈도 꾸지 마시고요. 


아멕스는 그냥 잘 줍니다. 첨에 하나 받으면... 거의 2달에 하나씩 만들어도 승인 잘 날겁니다.


Citi..... 10만불....... 제가 미국에 처음 올때 30만불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잔고내역 영문출력 하고 3달치 입/출금 영문 번역해서, 은행에서 공증받고 가지고 갔습니다. 잔고가 거의 5억정도 되고, 달마다 약 $5,000 불씩 꼬박 들어오는 내역도 1년치 뽑아 갔습니다.

님처럼... 뱅커한테 쇼부 쳤습니다.


'나 계좌 만들고 싶다. 이 돈으로. 그리고, 신용카드 발급 될수 있겠냐?

'니 뭐하는데?' 100달러 짜리 30만불 가지고 갔더니만 뭔 이상한듯 합니다. 하기야. 한국도 이상한데 미국에서 이상한 놈이 가지고 가니 오죽 할까요.

'나 뭐뭐 하고, SSN도 있고, 미국보다는 한국에서 수입이 많다. 니 알다싶이 사인업 보너스 미국 좋다. 그리고, 한국에 씨티 계좌도 있고.... 아무튼 만들어 줄수 있나?'

뱅커야 좋겠죠. 지 앞으로 손님도 유치하고.....

짧은 영어라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지가 된다고 확신 하고....... 어디 전화 해서, 카드 만들수 있는지 봐줘라.... 


바로 리젝먹고.......


뒤도 안돌아보고..... '다음에 올께' 



그 뒤로 Citi 4달에 한번씩 신청했는데 족족 리젝입니다. 사유는 히스토리 짧음........ 제 히스토리가 한 1년 되나. 


뭐 전 그랬는데...... 님도 가서 쇼부 쳐 보세요. 어차피 리젝일듯 합니다.


US는 달리면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저 역시 님처럼 바짝 해먹고 한국으로 갈겁니다. 


여기 글 남겨봐야, 쉬세요. 쉬세요. 위험 합니다........ 그런말 밖에 못 듣습니다. 


그냥 달리세요. 리젝 먹으면 어때요? 담에 또 신청하면 되지, 그리고 미국땅에 영원히 살것도 아닌데...... 단지 끈만 만들어 놓으세요. 

어차피 님은 말려도 달릴듯 합니다. 달리세요. 운 좋으면 나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한 9개 받은듯 합니다.


그리고, 마일리지는 카드로 모으는게 아닙니다. 돈주고 사는겁니다.


어느 천년에 한장 두장 받아서 50,000 마일 씩 모아서 비행기 탑니까?


그냥 프로모 할때 달리시고 사세요. 그게 속 편합니다. 


특히, 파랑새? 기프트카드? 이런거 하지 마세요. 속 시끄럽습니다. 그 시간에 딴거 하세요. 정신적으로 안정을 얻을겁니다. 그거 모아봐야 1년에 30,000~40,000 점 밖에 안됩니다. 


프로모때 마일리지 구매하시고 발권하시면 $3,000 불 하시면 미국-한국, 퍼스트로 왕복 가능합니다.


제가 조언해 드리고 싶은건, 여기 대부분의 사람과 님은 다른 겁니다. 글 올려봐야, 쉬세요. 쉬세요....


인생 뭐 있나요. 바람따라 가는 인생이죠. 


마일모아

2015-02-26 10:21:50

그렇다고해서 막 지르라고 하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바람따라가는인생

2015-02-26 10:23:27

인생 뭐 있나요. 달리는거죠. 어차피 계속 말리면 자기가 느끼는 거죠. 저 심정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겪어봐야 정신 차려요.  몸이 근질근질. 뭐 그런거? 

마일모아

2015-02-26 10:26:16

"여기 대부분의 사람" vs. "나 역시" 이런식으로 불필요한 선을 나누시는데요. 인생 뭐 있냐고 게시판에서 생각나시는대로 글 쓰시다가는 강퇴로 가는 길도 한 번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바람따라가는인생

2015-02-26 10:32:31

강퇴라. 참 할말 없네요. 강퇴하세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강퇴한다라.
와. 진짜 어이 없네요.

마일모아

2015-02-26 10:40:08

의견이 달라서 강퇴가 아니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차원과 "확인되지 않는 정보나 의견을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경고를 드리는 것입니다. 


1. 위의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생님은 마적단분 대부분과 인생님 사이에 불필요한 선을 긋고, 이 사람들은 이렇게들 하라고 하지만 의미가 없는 것이고 너나 나나 달리자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요. 같은 말도 더 이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원칙이 가늘고 길게입니다만, 짧게 왔다 가는 경우에는 다른 원칙이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할 수 있다는거죠.


2. 더욱 중요한 문제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건데요. 5억 가까이 현금 들고도 Citi에서 실패하셨다면서요? 그런데 원글님께 넌 가서 쇼부함 봐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뭔가요? 


게시판 6-7년 운영하면서 제가 강퇴로 가는 길이라는 말 꺼낸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dta450

2015-02-26 10:42:19

위의 답글에서 직접 쓰셨듯이, 마일모아의 대상은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크레딧 관리를 하면서 안정적으로 마일을 모으는 사람들인데,

길게 쓰신 내용은 단순히 다른 의견이 아니라, 그 대상들에게는 명백히 효율적이지 못한 접근입니다.

사이트의 논조를 관리할 의무/권리가 있는 관리자입장에선 충분히 한마디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쓰시는 글마다 주인장님이 '이 글은 본 사이트의 방향과 일치하지 않음'라고 딱지 붙일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바람따라가는인생

2015-02-26 10:45:04

네. 제가 의도치 않게 소란을 일으켰네요.
죄송합니다. 조심 하도록 하죠.

duruduru

2015-02-26 14:53:44

이건 진짜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마모님과 가장 안 어울리는 매도네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강퇴한다"니요..... 마모님은 이걸 너무 안/못 하셔서 때로는 아쉬움에 끌끌 혀를 차는 분들도 계실 정도인데요......

RSM

2015-02-26 19:14:34

+100000

apollo

2015-02-26 10:51:35

"2년동안 최대한으로 카드 만들어서 쓰고 나갈까 하는데.. 짧고 굴게 말이죠"

가 목적이라면, 지금은 더 움츠리시는게...

각자의 목적이 있겠지만. (마일리지, 카드한도...)

더 많이 움츠려야 더 멀리 뛸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점수 730에 히스토리 꽤 긴데도 2년간 동굴 수련 중입니다.  눈팅만 하려니, 눈이 튀어져 나오고 있네요^^

당근 목적 있습니다. (더 좋은 카드, 새로운 모기지, 차 리스....and 새로운 비즈니스)

마일모아

2015-02-26 11:03:39

faircoin

2015-02-26 10:56:49

첫카드 발급 후 3개월 되셨으면 ex, tu에는 아직 FICO 점수도 생성이 안됐을겁니다. 보신 점수는 eq 아니먄 FAKO일거구요.
저도 아폴로님 의견에 동의하는데요, 괜히 지금 인쿼리 남발하셔봐야 원하시는 카드들은 거의 리젝일거고 2년안에 그 기록들이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저라면 지금은 아멕스나 관리 잘 해주다가 출국 몇개월 전부터 한방치기 몇번 하고 나갈 것 같네요.

미국초보

2015-02-26 12:17:31

급한 마음은 누구나 똑같겠죠. 위 바람따라가는인생님 댓글처럼 도전(?)해 보는 것도 그리 나쁜 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평생 미쿡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인생 맘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더 많구요 ^^

아멕스 카드가 있으니 3개월 있다가 시티은행에 가셔서 아래 처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credit report 생성도 되지 않았는데 카드발급을 시작한 케이스니 되돌아보면 급하긴 급했죠.


https://www.milemoa.com/bbs/board/1832163


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보통 첫 카드 만들고 6개월 꾸준히 사용하면 그 다음부턴 좀 수월하게 발급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급하게 먹다 체하면 약도 없습니다. 남들 좋은거 먹을 때 그냥 구경만 하는 수 밖에요.


ABCDEFG

2015-02-26 14:17:39

여러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이 개인사이트는 저랑 안 맞네요. (여기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좋으신 분들인데 주인장님 마인드를 못 맞추겠네요. 모 개인사이트에 제가 주인장한테 뭐라하는게 더 웃기기도하구요..)


이 글을 마지막으로 탈퇴하겠습니다.


짧았지만 여러 정보들 감사했습니다.

쌍둥빠

2015-02-26 14:21:44

가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말아주시고요. 

아 그리고 치사하게 닉 바꿔서 돌아오거나 눈팅으로 정보 빼먹기 그런것도 안하시리라 믿어요. 

RSM

2015-02-26 19:17:29

+10000

디미트리

2015-02-26 19:23:01

예전에 한분이 생각나네요, 홀듬킹님...아마 닉 세탁하고 활동중이실 듯....

똥칠이

2015-02-26 19:28:23

아 그분~~~ ㅋㅋ

밤새안녕

2015-02-26 22:38:26

우와~~~~~~ 추억의 닉네임을 기억하고 계시네요.

쌍둥빠

2015-02-26 22:51:02

다중이로 강퇴 당하지 않았나요? ㅎㅎ

그나전 밤안님 역시 나이 먹으면 일찍 기상? ㅎ

밤새안녕

2015-02-26 22:56:52

뉴욕은 섬머타임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쌍둥빠

2015-02-26 23:32:55

아니 농사 안짓고 뭐하시는거에요??;;;

밤새안녕

2015-02-27 07:07:28

당연히 일꾼들 쓰죠.

좋은날

2015-02-26 14:30:48

여기계시는 대부분의 마적단분들도 ABCD님과는 안 맞을듯하네요.

RSM

2015-02-26 19:17:07

이분 뭔가요???

그루터기

2015-02-26 14:24:06

2년 연수 오셨으면 미국 카드 만들려고 굳이 수고 하실 필요가 있으신지 그리고 여기서 논란거리 만드는 것도...

duruduru

2015-02-26 14:38:42

모아봅시다님은 정말 아무 잘못이 없이, 덤터기 쓰신 듯한 느낌이..... 저라도 급한 마음에 이런 질문을 올렸을 법하기도 하구요..... 괜히 중간에 돈많은 이상한 젊은분이 테러를 하신 게 아닌가 싶은.....

순조로운narado

2015-02-26 16:37:21

모아봅시다님이 ABCD 되셨다가 나가신다고 하신거 같어요~

좋은날

2015-02-26 16:41:09

아 저는 인생님이 ABCD로 바꾸신줄 알고 댓글남긴거였는데 그런거였군요

봉다루

2015-02-26 14:48:59

참.... 재미 있는 세상입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네요.

디즈니크루즈

2015-02-26 14:59:48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kaidou

2015-02-26 15:11:07

만약 정말 2년만 있다가 가실거면 가늘고 길게 하고는 큰 연관이 없지 않나요? 평생 다시 미국 오실거 아니면...  근데 문제는 그전에 크레딧 카드 허가가 안 날듯 싶네요.  트레딧 쌓고 하다보면 이미 2년이 다 지나겠구요.  

kaidou

2015-02-26 15:20:53

이미 탈퇴하셨네요 --;;

RSM

2015-02-26 19:19:26

눈팅하고 있겠죠..

sunnyahn

2015-02-26 15:36:08

아마 다른데 가셔도 똑같이 케어받기를 원하실것 같아 보여서 씁쓸하네요.

어메이징

2015-02-26 16:14:09

헉~~ 어이없네요...

마모님이 "이쁘게 말하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자" 라고 하셨는데 그 마인드와 안맞다니...

여러 사이트 중에서 제가 제일 감동받은 사이트인데...

저도 이런분이 마모사이트에 있는거 싫어요~~~

비오는밤에

2015-02-26 17:28:07

2222 진짜 25년 인생중 ㅈ제일 감동받은 웹사이트에요 ㅋㅋ 왠지 모르게 마모님에게 태클걸면 제가 더 화난다는. 

사리

2015-02-26 17:33:14

다른 분들이 훨씬 저보다 잘 아시니깐 이건 잘 모르겠고요..

대화명에서 "마일모아"가 들어가는 건 암묵적(?)으로 피하고 있습니다. 


혼동이 될 대화명은 아니지만, 그 네글자가 모두 들어가 있길래... 

쌍둥빠

2015-02-26 17:58:31

님아 뒷북이심.

상황 이미 예전에 완료.

사리

2015-02-26 18:00:28

저 오늘 인터넷 개통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mi16

2015-02-26 18:32:40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 닉네임이 mile16 이었습니다...

똥칠이

2015-02-26 19:28:56

경축 ㅋㅋ

duruduru

2015-02-27 00:59:46

설마 오늘부터 마일계의 온갖 나쁜 소식들이.....? 아니겠죠?

마적level1

2015-02-27 01:08:01

저도 두루님의 말씀에 동의하는데요. 원글님은 좀 억울하신 상황 같아요.

티모님의 속성 크레딧 만들기 이런 글로 공부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sunnyahn

2015-02-27 02:00:46

비단 이글 뿐 아니구요. 자동차 보험 관련해서는 욱하고 욱하는 댓글로 항변하시더라구요 -_-

아마 그래서 다들 폭발하신듯해요 ;;;

마적level1

2015-02-27 06:35:13

그 글이 한동안 댓글 없었던 글 맞지요?

저도 렌트카 보험에 대해서 대충은 알았어도 답변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해서 지나쳤는데

써니님 댓글 보고 다시 가서 보니 장난 아니었네요 -_- ;;

저는 이 글하고 댓글만 보고서 저 분도 억울하실 수도 있겠다 했네요.

duruduru

2015-02-27 06:58:31

저도 지금 가서 읽어보니, 진짜.....

사람들이 적당히 똘똘한 게 진짜 위험천만한 폭탄이 되는군요.

똘똘과 자부가 아집과 편견을 올라타고 폭주하면 결국 아득바득으로 귀결되는 듯한.....

저부터도 적당히 똘똘한 것보다는 적당히 착한 사람이 되는 게 낫겠다는 자책을 가지게 되네요.

windy

2015-02-27 01:46:09

이런 자연정화시스템이 있어서 마모가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

왠지 여기 댓글은 다 믿음이 간다는 ㅋㅋㅋ

동부기준으로 좋은 하루 되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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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다운타운 6개월 아기와 여행 괜찮을까요? 호텔 추천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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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살자 2024-06-20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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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놀러오셨을 때 6월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부 출발)

| 질문-여행 20
보바 2024-06-15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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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빌린 곳 말고 다른 곳에서 리턴하면 추가 Drop fee가 있나요?

| 질문-여행 18
쌤킴 2024-06-16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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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클루시브, UR 포인트를 Hyatt로 옮기지 말고 그냥 Chase Travel 에서 예약하면 많이 손해일까요?

| 질문-여행 13
업비트 2024-06-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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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서 스노클링 괜찮은가요?

| 질문-여행 8
신신 2024-06-1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