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발전산 AA & HYATT

Hakunamatata, 2015-02-28 17:05:07

조회 수
606
추천 수
0

집 인터넷이 갈수록 엉망이라 ㅡㅡ;;

핸드폰으로 그냥 눈팅만 하다가, 오늘 이상한 점들을 발견해 컴도 켜고 이렇게 글도 남깁니다.


지난 12월 한국방문시 힐튼과 하얏트에서 숙박을 했었어요.

당시 하얏 부산과 서울은 미리 예약을 해뒀었는데, 스케쥴 변동이 심해서 예약을 3번정도 변경을 했었는네요...

하얏 홈피에보시면 컨택할 수 있는 연락처에 '한국'도 있는데,

전화연결이 너무 안돼서 호텔에 직접 문의하니 한국은 없고 미국이나 일본번호로 하라고 알려주더라구요..

미국은 아시다시피  800-228-3360 이구요, 

일본은 +81 3 3288 1234 입니다.


한국 오후시간이라 일본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제가 서울 호텔 예약 1박을 부산으로 바꿔달라고 요청을 했거든요..

알고보니 상담하셨던 분이 한국분이셨어요.

여하간 짧은 담소 후, 그분께서 바꿔주셨고, 저는 부산 서울 두군데 모두 자~알 쉬고 미국으로 왔습니다.


근데 오늘 확인해보니,

그 당시 그분께서 바꿔주시면서 오히려 마일리지를 15000포인트 돌려주셨어요.

그래서 여전히 2만포인트가 남아있네요~~ㅎㅎㅎ

혹시 한국에서 바꾸실 일 있으시면 미국보단 일본쪽으로 연락해보심이^^;;;

Screen Shot 2015-02-28 at 10.52.58 PM.png


그리고...

2012년 12월 첫 카드로 시티 마스터 AA를 발급받았습니다.

그 후 1년뒤에 닫겠다고 전화했더니 750불 이상쓰면 750포인트 더 주겠다고 연회비도 면제된다고 해서

동의하고 가끔 AA발권시나 AA마일리지 구입(부모님 방문시 사용)에 썼었는데요,

2013년 8월에 발급받았던 AA 비자를 14년 10월에 닫았거든요, 그걸 닫으면서 마스터도 닫을까 고민이라고 했더니

1000불 이상쓰면 1000포인트 더 주고 연회비도 면제해준다고 해서,

나름 오래된(?) 카드라 킵하기로 결정했죠.


1월 AA마일리지 프로모션이 있었습니다.

마침 부모님께서 여름에 오시기로 예정도 되어있고하여, 마스터카드로 긁었는데... 오잉!

11만 포인트를 샀고 $2,408 지불 후 보너스로 더 받은것만 6,566이네요^^;


Screen Shot 2015-02-28 at 10.55.02 PM.png


**그리고 이건 아실 것 같지만,,

AT&T에 전화하니 같은 요금에 4기가 바이트쓰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요번달부터 보니까 전달에 사용하지않고 남은 용량을 이월시켜주기도 하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희집은 인터넷도 와이파이도 핸드폰도 그냥 잘 안터집니다;;; 속터지라고 그런건지...)

혹시 아직 모르시는 분 계실까봐 남겨보아요^^


모두들 따뜻한 굿밤되세요~~!!

2 댓글

Skyteam

2015-02-28 17:06:42

저 그랜하얏 서울에서 같은 경험있어서 돈 굳었다고 좋아했는데, 언젠가 차감해가더군요..@@

Hakunamatata

2015-02-28 17:08:16

진짜요? 저 벌써 담달 뉴욕에서 쓸려고 예약해뒀는데...;;; 포인트없으면 돈내라고 할려나요??? ㅜㅜ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네요;;;; 흠...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0306
updated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346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189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23332
new 716

아멕스 오리발에 대한 대응 그리고 승리

| 자랑 6
따뜻한봄날 2024-08-11 1359
  715

어쩌다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 자랑 38
  • file
낮은마음 2024-07-01 7126
  714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334
  713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239
  712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553
  711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1177
  710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5274
  709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384
  708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191
  707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756
  706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823
  705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740
  704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554
  703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975
  702

[자랑글] 퇴사하니 더 바쁜 나날들 (와인자랑 + 마일발권자랑)

| 자랑 46
  • file
개골개골 2023-04-12 5742
  70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666
  700

MR 포인트 1,000,000 모았습니다 - 어디에 주로 쓰시나요?

| 자랑 1
  • file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3-02-27 2377
  699

원정 출장 집수리 2탄

| 자랑 8
  • file
크레오메 2023-01-30 1604
  698

Global Entry 오늘 승인 받았습니다.

| 자랑
신나는여행자 2023-01-25 730
  697

저도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되었습니당 X.x

| 자랑 51
셀린 2023-01-24 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