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2020년이면 내일 모레 수준으로 가까운 미래로군요. 실현될만한 이야기는 플라스틱 신용 카드 퇴장 정도인 듯 한데...
그나저나 한 2030년 쯤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개인화된 신용 체제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크레딧 리포트에 신용 기록은 물론 그 개인에 대해 접근 가능한 여러 프라이빗한 정보들,
그러니까 직업 안전성이나 주거지 위험 수준, 기존 소비 패턴, SNS에 축적된 개성, 보험사가 접근 가능한 건강 정보 등도 암호화되어 리포트에 저장되어서
이제 어지간하면 모두에게 발급은 해주지만 개인별 사인업과 한도 금액이 개인별로 천차만별이지 않을까 이런 뻘생각도 드네요.
더 막 던져보자면,
사인업 보너스가 무지막지한 카드일 수록 더 많은 개인 정보를 요구하고, 한 번 정보를 주고 나면 자포자기의 상태가 되어 개인정보 관리에 무감각해지는... 뭐 이런 상상이요 허허허
재밌는 상상이네요. 자포자기... ㅋㅋㅋ
그 전에 의무적으로 생체칩 심으라고 할 거에요. Verichip인가요? 그러면 저는 산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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