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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2012 마일모아 상반기 결산

기다림 | 2012.06.14 17:56: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갑자기 오늘 6월도 반이 지나가서 생각난건데 2012년 상반기 결산 한번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을 나열해 봅니다.

(나중에 마모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실거에요...)


1. 이러타할 빅딜이 없었다.

 2011년은 체이스 카드의 완승으로 저희들이 따라가기도 바쁜 해였지만 올해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렇다할 큰 딜이 없네요.


2. 양곤사태

  다들 아시는 양동이 사태로 양곤에서 뱅콕 한국을 코스모 슬리퍼 A380 First class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온몸으로 느껴볼수 있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항공권이 취소되었다 다시 살아나는 눈물없이 볼수 없는 반전드라마를 쓰면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여행을 마치신분도 있고 가실분들도 있어 아마 전반기 가장 큰 화제였죠.

  항공사의 실수를 상용자가 악용한게 아니냐 뭐 그런의견도 있었지만 서민들의 작은 응징내지 반란으로 여겨집니다. (뭐라고 멋진 표현이 있었는데  찾기가 어려워요)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6%91%EA%B3%A4&document_srl=220567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6%91%EA%B3%A4&document_srl=230575

3. 다방치기

  그 전에도 두방치기정도는 정석으로 많이 했지만 5방치기 8방 심지어 10방 이상치기 (줄여서 다방치기)가 횡횡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방치기가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아서 조금은 경계가 됩니다.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3Ferror_return_url%3D%252Fbbs%252Fboard%26act%3D%26mid%3Dboard%26search_target%3Dtitle_content%26search_keyword%3D%25EC%2596%2591%25EA%25B3%25A4&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8B%A4%EB%B0%A9%EC%B9%98%EA%B8%B0&document_srl=227049


4. 마모 문학제

  마모의 폐인들이 지난날 문학적 시성을 끄집어 내서 했던 마모문학제...

마일모아 사행시에 우리의 신념과 마적단으로써의 자부심을 읽을수 있었으며 풍성한 상품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3Ferror_return_url%3D%252Fbbs%252F%253Ferror_return_url%253D%25252Fbbs%25252Fboard%2526act%253D%2526mid%253Dboard%2526search_target%253Dtitle_content%2526search_keyword%253D%2525EC%252596%252591%2525EA%2525B3%2525A4%26act%3D%26mid%3Dboard%26search_target%3Dtitle_content%26search_keyword%3D%25EB%258B%25A4%25EB%25B0%25A9%25EC%25B9%2598%25EA%25B8%25B0&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C%B8%ED%95%99%EC%A0%9C&document_srl=88631



이외에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다들 소소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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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자 이모님 출연

  마모에 암행하시던 여자사람들을 대거 전면으로 부상하며 차기 대권을 노리는 박근혜와 더불어 사람들의 닉네임을 자수하도록 부드럽게(강제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댓글수 600을 찍고 700을 넘어 천을 바라고 보고 있으며 그 파워가 가이 측천무후의 수렴청정이 무섭지 않을정도의 세력으로 커가고 있으며 스크래치님의 금요스페셜도 조만간 공식 접수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http://www.milemoa.com/bbs/24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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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적단 오프모임 활성화

마적단의 계율을 깨고 마늘쑥을 버리더니 이제는 아에 동굴을 벗어난 곰과 호랭이들이 모여서 맛난것도 먹고 자치기 회동도 하면서 (하려고 했나요? 진짜 했나요?) 미국이 좁다하고 시카고를 시작으로 서부와 동부를 가리지 않고 접선을 하고 있습니다.

 후기는 주로 민약하지만(이유를 알수 없음) 만나면 시간이 광속드로 지나가면서 대화가 불꽃이 퇸다고 하던데....전 참석못해서 몰라요.

 심지어 그랜드 케년 죽음의 계곡으로 여행도 함께 떠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조만간 라운지나 항공기 안에서 모임도 활성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A%A8%EC%9E%84&document_srl=208135


이외에 추가할것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마모님이 정리해서 (아님 충성심 높은 정식 수위님중에) 올려주실것을 믿습니다.


기다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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