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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동부(시골) 에 사는 새댁입니다.
저희는 남편과 저의 직장으로 인하여 미국-일본 장거리 부부랍니다. ㅠㅠ
방학이 있는 제가 방학 때마다 남편에게 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비행기값이 눈물나게 나옵니다. 흑.
그래도 작년 12월엔 마일모아 덕분에 UR 알뜰히 모아서 아시아나와 ANA 타고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가기 전에 한국에서 1주일 가량 머물렀는데 Stopover 기능을 몰라서 multi-trip 으로 미국-한국, 일본-미국 (UR 7만), 그리고 한국-일본 (UR 15000)을 따로 총 85000 을 써버리긴 했지만요. ㅠㅠ
이번엔 가지고 있는 UR 탈탈 털어서 미국-한국-일본-미국 UR 7만으로 여름비행기 예약했답니다. 마일모아의 소중한 정보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마일모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무언가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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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hesse
2015-03-21 19:44:34
복순이
2015-03-21 20:07:59
앗 격려 감사합니다. UR 만 열심히 모으다가 얼마 전에 US Airways 와 MR 의 세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어렵습니다. ㅠㅠ
꿈꽃
2015-03-21 19:57:44
반갑습니다. 동기생이시네요^^
복순이
2015-03-21 20:08:58
먼저 인사도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 우리 열심히 마일공부 합시다. ㅎㅎ
duruduru
2015-03-22 07:20:55
바클레이에 하와이언항공 카드 있어요(싸인업이 많이 약해요....). 견우와 직녀처럼 중간에서 만나세요~! 알래스카항공으로.....?
복순이
2015-03-22 09:40:07
어맛 마일모아의 스타 두루두루님 이시네요. 중간이라 함은 하와이 인가요. 남편이 그리 자유롭지 못한 몸이라 ㅠㅠ 대신 남편이 세계 곳곳(?)으로 출장가는데 (이건 연구비가 나옵니다. 다행히 ㅜㅜ) 저도 방학 때는 따라다니려 합니다. 한 명은 레버뉴 티켓 한 명은 마일리지로 같은 비행기.... 쉽지 않겠지요? ㅠㅠ
duruduru
2015-03-22 09:41:35
ㅋㅋ 네. 하와이나 알래스카가 대충 중간쯤인 것 같아서요~!
말하나바라
2015-03-22 07:26:09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마일 많이 모아서 마일부자되세요.
복순이
2015-03-22 09:40:59
저의 간절한 염원입니다아아아아... 감사합니다 말하나바라 님. ^^
jxk
2015-03-22 07:34:17
마일모아가 절실히 필요하시겠군요~~~ 환영합니다!
복순이
2015-03-22 09:42:52
마일모아에서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저의 가계의 든든한 기둥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jxk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