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gold membership year 검색하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AA 사이트의 설명이 맞습니다. 설명을 드리면요.

elite qualification mile은 매년 1월 1일부터 그 해의 12월 31일까지 계산을 합니다. 그 다음해 1월1일이 되면 엘리트 마일은 reset 되고 처음부터 다시인거죠. 

이렇게 1/1일부터 12/31일까지 모은 마일리지를 가지고 그 다음해 엘리트 레벨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12/31일 시점에 25,000마일 이상을 모았다면 다음해 한해 전체 + 그 다음다음해의 2개월간 총 14개월간 계속 골드 회원을 유지하게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단 일정 threshold를 넘어가게 되면 넘어가는 그 시점에 바로 엘리트 회원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AA 홈페이지에 나온 것처럼 1/31일에 이미 25,000마일을 넘었다면 그 해 남은 11개월 + 그 다음해 12개월 + 그 다음다음해 2개월, 이렇게 해서 총 25개월간 골드 회원의 자격을 누리게 됩니다.

결국 엘리트가 될려면 연초에 달성하는게 훨씬 좋다는 것인데요. 여행 일정을 짤때도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 갔다가 12/31일에 올것인지 1/1일에 올 것인지 큰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쉬운 걸 더 어렵게 설명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역시...마일모아님..친절하신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2010년 1월 31일에 25000을 달성했다면, 2010년 3월 1일에 멤버쉽이 시작되어서, 다음년도 2011년 2월 말까지 멤버쉽 자격이 유지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지금도 마일모아님 설명이 없었으면 저 아랫문장 아직도 모호했을겁니다.

엘리트가 되면 바로 엘리트 benefits을 받는데, 그 시작 년도는 25000 마일 달성한 바로 그해라는 말인거죠??  그러니 요약하면, 엘리트가 된 그 해는 그냥 엘리트 베네핏을 받고, 다음해 3월부터 그 다음에 2월말까지 제대로 된 엘리트 year란 말이군요?   

Since you begin receiving elite benefits immediately upon qualification, the beginning of your membership year is the day you qualify for your elite level. Then, on March 1, every elite member's year starts over.

원래 엘리트같은거 저랑 관계 없는 얘기인줄 알고 관심없었는데, 운이 없게도(?)..AA gold 가 2010년 12월 20일에 되었네요.

이런것을 미리 알았으면, 비행 일정을 좀 조정했었어야 하는데.........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이해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2012년 2월말까지 gold 시네요. ^^ 

이 25,000마일 후의 골프 스탯이 이제는 비행 적립 온리로 바뀌어서 저와는 상관이 없겠구나 하고 있었는데요.. 뉴욕발로 한국 한번 왕복하면 31,000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그러면 한국 한번 다녀오고나서부턴 골드멤버가 된다는 말이.... 설마 맞나요? 너무 쉽게 되는거 같아서 ;;; 의심스러워요... 

원래 비행 적립 only입니다. 뉴욕발 한국 왕복 일반 이코노미 항공권의 경우 대략 15,000마일 적립인지라, 2번은 왕복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 더 여쭈어도 될런지 .. 마일리지 계산기로는 뉴욕발 한국 왕복이 31000로 뜨는데 반만 적립되는거는 이코노미라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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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홈페이지가서 다시 찬찬히 살펴보니 그렇네요. 땡큐 프리미어로 할인항공권 샀다고 좋아했는데 0.5로 마일리지 쌓이는 함정이 있었을줄이야 ㅜㅜ 

이렇게 하나 더 배웁니다.. 갈길이 머네요,..

http://www.aa.com/i18n/AAdvantage/eliteStatus/qualification-requirements.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