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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 알고나서 넉달에 한번은 짧게나마 여행하며 충전도 하고 가족끼리 메모리도 쌓고 있습니다.
11월 말 땡스기빙때 쯤 일주일 다녀오기에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미국은 제일 핫한 시즌이라 국내는 피하려고요.. 참고로 전 LA에 살아요^^
1. 런던 +암스테르담
2. 런던 + 아일랜드
(11월에 유럽 단점: 춥다. 비가 많이 온다. 해가 짧다. 관람할 곳이 일찍 문들 닫는다 / 장점: 사람이 적다. 물가가 싸다)
3. 칸쿤
4. 페루
5. 뉴질랜드
6. 브라질 (이과수)
저희 여름 방학때 4.5.6. 남반부는 겨울이라 늘 가보고 싶은데 날씨때문에 엄두를 못냈거든요.
일주일 다녀오기 어디가 좋을까요?
11월 말 땡스기빙때 쯤 일주일 다녀오기에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미국은 제일 핫한 시즌이라 국내는 피하려고요.. 참고로 전 LA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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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thuram
2015-05-16 13:24:52
3 칸쿤 한표 입니다.!!! ㅋ
딴짓전문
2015-05-16 15:07:27
저도 캔쿤에 한표요. 뉴질랜드도 괜찮겠네요.
유럽의 11월은... ㅠㅠ
어쩌다보니 11월, 12월에 런던 파리 쪽을 여러번 갔었는데 너무너무 스산하고 우중충해요. 물론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요.
아일랜드는 5월쯤 가시면 정말정말 좋아요~~~ 11월에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구요.
근데 런던 포함해서 가시면 기간이 너무 짧을거 같아요. 아일랜드만 보는 것도 1주일이 모자라거든요.
jaime
2015-05-16 16:53:03
사실 유럽으로 무게 중심을 두고 있었는데.. 정말 11월에 유럽은 무리인가봐요.. 댓글 감사해요^^
edta450
2015-05-16 19:49:53
유럽도 남쪽으로 가시면 괜찮아요. 남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도 좋은데 조금 철이 이르겠네요. 스페인 남부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