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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해서 살고 싶은 곳이 있나요?

sugarapple, 2015-05-17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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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본곳은 Vancouver, WA. 여기가 다리만 건너가면 Portland, OR 이라서 살기는 인컴택스 없는 워싱턴서 살고 쇼핑은 세일즈택스 없는 오레곤서 하면 딱 좋지 않을까 싶은데. 

위키피디아의 년중 눈,비 오는 날 표 만들어 놓은걸 보니 1월은 장장 24일. 아무리 해 쨍쨍해서 비가 그리운 남캘포냐에 산다지만 이런곳서 살다가 거의 맨날 비가오는 곳에 사는것도 쉽지 않은 챌린지 같아서 앗싸 찾았다 싶었다가 여기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인컴택스 없는 주를 찾아보니 네바다는 더워서 패쓰, 플로리다는 덥고 습해서 패쓰. 중부, 동부는 겨울이 길어서 패쓰. 하와이는 비싸서 패쓰.

이러다 보니 캘포냐 세금 비싸서 떠나고 싶어 부르짖어도 막상 떠나려니 캘포냐 만한 곳도 없지 이렇게 되네요.


텍사스는 어떤가요? 전 대도시 싫고 자연이 좋은 곳이 좋아요. 근데 오스트리아 처럼 자연이 좋고 멋지다 싶으면 다들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야 나무도 많겠죠?


은퇴하고 싶은곳으로 찜해두신 곳 있으면 살짝 풀어놔 주세요.

63 댓글

쌍둥빠

2015-05-17 17:14:34

서울이요. 한국이 최고임.

sugarapple

2015-05-17 18:12:51

미국온지 이십년쯤 되니까 이젠 한국이 외국이더라구요. 작년에 강남에 갔다가 봉은사옆에 빽빽히 들어찬 건물들 보고 깜짝 놀랬네요. 에전엔 그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강남의 모든 건물들의 높이가 두배가 된거 같고, 길도 어찌나 막히던지 전 도저히 못살겠던데요. 

쌍둥빠

2015-05-18 02:57:25

서울이 사실 관광 오면 별로 볼것도 없고 복잡해 보이지만 살아보면 이렇게 편한 곳이 없습니다.
쇼핑 세탁 음식 뭐 하나 배달이 안되는 것이 없고 서비스도 정말 좋습니다.

한 예로 이사만 해도 한국은 포장이사하면 그릇까지 다 안깨지게 돌돌 싸서 옮겨준 후에 이사한 집 청소까지 해주는 반면 미국에선 그냥 박스채 놓고 가더군요.

미국은 worker-friendly한 나라라면 한국은 consumer-friendly 한 나라이기 때문에 일 안하고 돈 쓰며 살기엔 한국만한 나라가 없죠.

Skyteam

2015-05-19 08:30:02

+1

루시아

2015-05-17 23:43:49

저도 서울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살기 가장 편한곳이더라구요.

졸린지니-_-

2015-05-18 05:37:39

한국이 좋긴 한데, 한국 가서도 서울 살고 싶진 않네요. 차라리 용인 수원 이정도 조금 벗어나서 살던가, 아예 KTX 경부선의 반대쪽 부산 가서 살고 싶네요.

과거에 직장생활한다고 몇년 있던 곳이라 가면 이래저래 친구들도 있고, 이래저래 돌아다니면서 구경할데도 많으니까요.

windy

2015-05-19 09:14:29

쌍둥빠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ㅋㅋ

ShiShi

2015-05-17 17:15:02

WA에는 Rain Shadow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연강수량이 WA내 다른 지역에 비해 반두 안됩니다. 그래서 그곳은 은퇴자들의 천국이지요.

저는 San Juan Island의 Friday Harbor 정도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sugarapple

2015-05-17 18:13:25

그래요? 검색 들어갑니다. 

armian98

2015-05-17 18:02:32

텍사스는 주에 돈도 많고 살기 좋은데, 자연은 뭐 멋진 거 없습니다. 날씨는 여름에 잠시 바짝 더운 때가 있고 겨울에는 한 달 정도 캘포냐보다 추운데 전반적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오스틴만 살아봤습니다.

sugarapple

2015-05-17 18:14:36

저는 캘포냐의 멋진 바닷가 쪽이 아니라서 텍사스나 캘포냐나 비슷할 거 같네요. 살기 좋다고 하시니 솔깃해집니다.

루시아

2015-05-18 02:48:05

텍사스는 물가가 싸서 부담이 덜하죠.. 켈리에 비한다면.  집값도 많이 싸지요.  

휴스톤, 달라스 대한항공 직항도 있고해서 그리 나쁘지는 않아요.   더구나 휴스톤은 UA hub 이고 달라스는 AA hub 이라서 다른 나라들도 직항으로 여행다니기도 편하긴 한데.. 이게 또 문제가...  이렇게 되면 한군데 올인을 못하고 Skyteam, Star Alliance & One World 까지 다 고루고루 모으게 되서 짜증이 슬쩍~  ㅎㅎ 


젊어서 활동하는 나이대에는 대도시가 좋은데 나이 들어서 은퇴시기를 생각하신다면 휴스톤이나 달라스도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멋진 자연 이런거하고는 거리가 먼데요...  ㅡㅡ;;

같은 텍사스라고 하더라도 휴스톤은 많이 습하고 또 달라스는 많이 건조합니다.  

물론 한 여름에 차 온도보면 104도 막 이러는데...  검정차는 피하시고 어차피 집에 차고에 넣어놓고 한참 더울때 피하고 그냥그냥 살만해요.  차라리 한국 여름에 돌아다니는거보다 덜 불편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한인타운, 한인사회 등등 달라스가 휴스톤보다 훨씬 더 발달했구요.


휴스톤에서 50대~60대를 살아야 할 상황인지라 대한항공 직항도 생겼으니 이제 휴스톤 한인타운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졸린지니-_-

2015-05-18 05:42:21

노후를 즐기기엔 오스틴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휴스턴은 '완벽한 평야지대'라서 좀 휑한 느낌도 있지만, 오스틴은 이래저래 야트막한 야산도 있고, 호수도 있고 해서 이래저래 마실 다니는 기분은 좀 내겠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야 조금 작지만, 그래도 한인마켓 장보는 거 정도라면 오스틴 정도도 충분한 것 같네요.)

duruduru

2015-05-17 18:03:33

자연이 좋다는 분이 garden state를 외면하시면.....

sugarapple

2015-05-17 18:15:14

거긴 넘 추워요. ㅎㅎ

돈행

2015-05-17 18:07:58

저는 라스베가스로 은퇴하고 싶어요.

식사당번에서 벗어날수 있을거 같아서요.

부페로 점심 저녁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sugarapple

2015-05-17 18:16:06

부페도 넘 자주 먹으면 식상해지지 않을까요? 샌프란시스코가 음식은 최고 같아요. 맛있는데 많고 아시안 입맛에 맞고요.

돈행

2015-05-17 18:24:04

맞아요 부페가 좀 그런 부분이 있지요 ^﹏^

정혜원

2015-05-17 18:37:31

위싱턴의 겨울비는 heavy rain이 아니라서 살아보면 변로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오레건 맨 위인 아스토리아에 한표

항상고점매수

2015-05-17 18:56:02

시애틀쪽 괜찮아요... 비도 생각보다 별로 많이 안오구요... 진짜 문제는 해가 짧다는거죠...


그리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특가 항공권이 잘 안나와요..ㅋㅋ

똥칠이

2015-05-17 19:04:10

돈만 많으면 그냥 쭉 베이에 있고싶어요 

TermLoanB

2015-05-17 23:02:28

2222222 와인 컨트리나 atherton? ㅋㅋㅋ

BSAN

2015-05-17 22:12:33

제주도에 살고 싶네요

aicha

2015-05-17 22:20:44

향후 3대 중동 항공사가 airline network 만 쫌 좋은 비행기로 깔아준다면, Paul Bowles 처럼 Tangier ...  

빠박

2015-05-17 23:29:13

아이샤님, 어떤 점이 Tangier가 좋으세요?  항공이야 MAD - TNG 4,500마일에 Iberia가 있고, Ryanair도 많이 다니니 그리 불편하지 않을 듯 합니다.  저는 가끔씩 차로 CEUTA - Algeciras 건너 다녀요.

aicha

2015-05-18 06:48:07

딱히 좋아서라기보다 갠적인 사연으로...  사실 Tangier 는 the Beat Generation 이 만들어놓은 판타지로 거품이 많이 낀 곳이죠 (e.g. Naked Lunch).  갠적으로 Ryanair 는 유럽 살 때 학을 띠어서 더 이상 안 타구요. ;;  모로코 살 때는 주로 RAM & Air France & BMI (지금은 없어졌죠..) 만 탔어요. 모로코는 global chain hotel industry 가 개판이라 (부띠크 호텔제외) 호텔 마적질 하기 안 좋은 곳이긴 해요.  

nysky

2015-05-18 00:10:11

저흰 송도국제도시요 ㅎ 플러스 샌디에고 ;;;;

nysky

2015-05-18 05:41:33

song05.jpg


song04.JPG


인천공항과 가깝고, 녹지공간과 예술공간이 많이 생겨서 송도로 마음을 정했었는데요, 


마적생활 계속하려면 그래도 미국에서도 살아야할거 같긴하네요. ;;; 

두리뭉실

2015-05-18 01:10:19

한국처럼 놀고먹기 편한 나라는 없는것 같아요..

wonpal

2015-05-18 03:05:44

음..........파크장?
ㅎㅎ

sugarapple

2015-05-19 14:33:23

ㅋㅋ 여기 좋네요.

wonpal

2015-05-19 14:55:44

시카고 시내 콘도 관리비, 모기지, 세금 하면 왠만한 호텔 투숙요금 나오겠더라구요.

평생 다이아달고 매일 파크장 조식 먹으면 질리겠지요?


방돔 한달, 비엔나 한달, 도쿄 한달, 서울 3달, 요렇게 두번하면 일년이네요....ㅋㅋ

sugarapple

2015-05-19 16:28:59

도쿄, 시드니, 부에노스 아이레스, 세인트 킷츠, 몰다이브 세달로 나머지 반년을 채우시는 건 어떨까요?

duruduru

2015-05-19 16:40:16

유랑하는 홈리스.....

wonpal

2015-05-19 17:11:31

ㅎㅎ 우선 생각나는 유명 호텔만 들어서 그렇지... 실은 가서 한달씩 지내고 싶은 호텔이 12개가 넘네요. 동남아도 가줘야 하고...ㅎㅎ


세비야 알폰소13세는 6개월쯤 지내도 좋을것 같고....

세상은 넓고 호텔은 많다...ㅋ

라르크

2015-05-18 05:31:50

돈과 님만 있으면 어디든지 행복하죠.ㅋ

전 맘같아선 1년씩 장기투숙으로 전세계 살아보고 싶네요. 알프스 조그만 마을 부터 시작.ㅋ

모밀국수

2015-05-18 09:44:03

저희도 맨날 그런얘기 합니다 1년씩 살자고. 그러려면 70살까지는 일단 일해야 ㅜ 

armian98

2015-05-18 09:50:37

늘푸르게

2015-05-19 00:49:52

매달 투자 수입도 있고, 책써서 인세도 나오면 충분히 할만하겠어요. 부럽네요.

sugarapple

2015-05-19 14:34:06

완전 꿈에 그리는 삶이네요. 딱 제가 해보고 싶은...

이슬꿈

2015-05-18 06:59:28

판교요... -3-

macaron

2015-05-19 06:15:39

왜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슬꿈님?

이슬꿈

2015-05-19 07:57:24

서판교 얘긴데요,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평화롭고, 서울 접근성도 좋고, 등등 저한텐 꼭 맞는 조건이에요. 유일한 단점은 가격^_ㅠ

마술피리

2015-05-18 09:40:39

돈을 못모아서, 저에겐 은퇴가 가당치도 않네요. 죽을때까지 벌어야할듯.


티모

2015-05-18 09:57:02

아버지 친구가 계셔요.


LA 1/4

뉴욕 1/4

홍콩 1/4

서울 1/4


에 각각 머무시면서 골프치시고 술자시고

비지니스 소일거리 만들어서 돈버시고 또 빠지시고 하시는데


각 도시마다 집이 다 있으시고 똑같은 골프채가 있으시고 자동차가 있으시죠.....

완전 행복해보이세요 ㅇㅇ


저한테 그러셨어요. "사람들이 날 질릴만 하면 또 가고 그리울만하면 또 오니까 좋아하더라고 ㅇㅇ"


그런데 이제 나이가 지긋하신데도 술을 말술을 드셔서 사람들이 피해요. 같이 술먹다가 죽을수도 있겠다고

연배를 안가리시고 술을 권하셔서 저번에 같이 마셔드리다가 저 죽을뻔 했어요.



라르크

2015-05-18 10:16:17

나중에 혼자라면 이게 최고인듯 하네요.. 물론 혼자되고 싶다는건 아니지만요.ㅋ

티모

2015-05-18 10:44:43

와이프분이랑 같이 다니시던데요.

자녀분들은 다 뉴욕에 계신것 같구요.

이슬꿈

2015-05-18 10:16:27

우와... 정말 멋진 삶이네요.........

롱텅

2015-05-18 10:16:51

은퇴하기 싫어요. ㅠㅠ

ShiShi

2015-05-18 11:11:24

은퇴하면 다시 인생을 리셋하고 더 재미있게 살아야 할거 같은데 우리는 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걸까요. 몬가 잘 못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커클랜드

2015-05-19 06:10:33

저는 닉대로 워싱턴주의 커클랜드에서 살고 싶어요! 

호숫가에 배 정착장 달린 집.  시애틀의 강우량은 전혀 싫지 않고, 겨울에 많이 춥지 않은 날씨때문에 떠날 수도 떠날려고도 하지 않게 되네요. 


543459_0.jpg

lakefront.jpg

duruduru

2015-05-19 07:03:17

어부시군요.....

커클랜드

2015-05-19 08:32:40

낚는거 아닙니다 (정색) ㅎㅎㅎ

진짜 요즘따라 노스웨스트에 비가 많이 안 오고 살기 좋답니다. 


http://www.governor.wa.gov/news-media/governor-declares-statewide-drought-emergency

주지사의 2015년 가뭄 선언 :-)

wonpal

2015-05-19 17:12:20

ㅎㅎ 어부......!

duruduru

2015-05-19 17:23:32

선착장을 원하시기에.....

커클랜드

2015-05-19 18:38:34

아. - _-; 

선착장이 아니고 정착장이라고 해야하나요? 

헐.. 한글을 이리 몰라서 어떻하나요... 

sugarapple

2015-05-19 14:31:36

환상적이네요. 딱 제가 좋아하는 곳이네요.

커클랜드

2015-05-19 18:39:22

커클랜드 호숫가를 산책하시게 되면 더 마음에 드실꺼예요. 

kaidou

2015-05-20 02:02:24

이게 어딘가 했더니 벨뷰 바로 윗동네군요.. 에이 넘 비싸겠다 ㅋㅋ

awkmaster

2015-05-19 06:12:35

음... 달이나 화성?

fenway

2015-05-19 08:23:32

ecuador!

sugarapple

2015-05-19 14:35:47

살아보신 적이 있으세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솨하겠습니다. 에쿠아도르는 여행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곳인데요.

Skyteam

2015-05-19 08:28:11

서울요.
공부만 끝나면 무조건 한국 돌아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은퇴하면 서울을 본거지로 해서 미국 유럽 이렇게 돌아다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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