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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워 못 자고 있는 일인입니다- 중앙냉방이 아닌지라 ac 틀고선 너무 춥고 끄고서는 너무덥군요
이열치열이라고 뉴올리언스 여름에 다녀오신분 있으시면 한번 풀어주세요ㅎㅎㅎ 사실은 팔월말에 la사는 고교때 친구랑 거기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대강 써치하니까 프렌치쿼터 스웜프 투어 정도 나오는데 생각보다 별로 정보가 많이 없네요. 꼽싸리로 혹시 콜로라도 비버크릭/베일 지역 여름에 다녀오신 분있으시면 그것도 좀 나눠누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ersimon은 사드리진 못하구요- 아 썰렁해 너무더워서 미쳐서 한번 해 봤어요 동부만 이리 더운건지 ㅠㅠㅠ
이열치열이라고 뉴올리언스 여름에 다녀오신분 있으시면 한번 풀어주세요ㅎㅎㅎ 사실은 팔월말에 la사는 고교때 친구랑 거기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대강 써치하니까 프렌치쿼터 스웜프 투어 정도 나오는데 생각보다 별로 정보가 많이 없네요. 꼽싸리로 혹시 콜로라도 비버크릭/베일 지역 여름에 다녀오신 분있으시면 그것도 좀 나눠누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ersimon은 사드리진 못하구요- 아 썰렁해 너무더워서 미쳐서 한번 해 봤어요 동부만 이리 더운건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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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기다림
2012-06-21 18:04:04
뉴올리언즈 남쪽님 한테 물어보면 완벽 가이드 될텐데...
그냥 무데뽀로 선입견 없이 가봐도 젊을때는 좋아요.
정보가 많아도 다 필요한것 아니고 정보가 없어도 즐거울수 있는게 여행이니까요.
Nyker
2012-06-22 03:15:54
남쪽
2012-06-22 04:13:26
저 살아 있습니다. 2주 휴가 갔다가 수요일 부터 출근 해서,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점심 시간 쯤에 회사에서 일찍 퇴근해서 높으신분하고 아들하고 뉴올리언스에 갑니다. French quarter 에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가고요. 결혼식이 6:30 이고, 피로연은 결혼식 끝나고서 부터 Jax Brewery 4층에서 한다는데, 기대가 큽니다.
간김에 이틀을 Astor Crowne Plaza 에서 두밤 reward nights 으로 자고 올껀데. 다녀 와서 이것 저것 올려 볼께요. 제가 전에도 한번 올린다고 해놓고서 안 했는데, 이번엔 간단하게 라도 몇 가지 올려 볼께요.
Nyker
2012-06-22 06:09:47
스크래치
2012-06-21 18:20:24
벌본 스트릿 걸어 다니면서 재즈도 듣고, 맥주도 마시고, 맛있는 해산물도 드시면 좋아요. 레스토랑 리스트는 남쪽님이 잘 알려주실거에요.
동네가 크지 않아서 지도 보고 쉽게 다니실 수 있구요.
Nyker
2012-06-22 03:20:55
wonpal
2012-06-22 04:03:47
Nyker
2012-06-22 06:12:00
duruduru
2012-06-22 09:19:41
깜깜한 굴 속에 영원히....
bokdolmom
2012-06-22 12:29:57
저 3월말에 뉴올리언즈 다녀왔어요. 근데 제가 쓰는 여행기는 좀 허접이라, 얼마전에 유럽여행기 쓰고 한표도 없어서, 후기 올리기도 민망합니다. ㅋㅋㅋ
지금은 회사라 좀 힘들고 나중에 시간나면 좋았던 레스토랑이랑 재즈 바 정보 알려드릴게요.
제가 워낙에 미식가라, 무조건 먹고보자이거든요.
RSM
2012-06-22 12:45:46
중국부페 인데 먹을것이 아주 많았어요.
검은 사람 많다고 놀라지 마시구요..
남부의 검은 사람들은 대도시의 사람하고는 틀리게 순박하답니ㄷ
사파이어
2012-06-22 15:32:30
뉴올리언즈면 음식과 재즈.. 그외는 프렌치 쿼터와 swamp tour, plantation tour 정도??
저는 겨울에 가긴 했지만, 여기만큼 먹고 놀고 온 여행지는 없던 것 같네요.
주요 관광지는 하루에 다 돌고, 먹고 마시다가만.. ㅋㅋ
프랑스나 스페인에서 미남부로 건너온 부농들의 요리였던 creole과 캐나다에서 영국인들한테 쫓겨내려온 가난한 프랑스 사람들이 전파한 요리인 cajun 요리.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을겁니다.
프렌치 쿼터에서는 떨어져 있지만 게 (blue crab) 좋아하시면 ,Sal's Seafood, 1512 Barataria Boulevard, Marrero, LA (504) 341-8112, 추천합니다.
허접한 외관과는 다르게 게 맛있었어요. 다만, 여름이라 있는지 물어보셔야 할 듯..
프렌치 쿼터에서는 Pat O'Brien's. 다른 가게들에서 파는 검보, 잠발라야, 에튀페도 다 맛있었고, 전 여기가 분위기가 좋아서 추천.
게가 여름이 제철인지 모르겠지만, 민물가재라고 해야하나 craw fish는 여름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매콤하고 짭쪼름한 craw fish도 좋죠. 그리고 프렌티 쿼터 벗어나서도 여기저기 유명 레스토랑들이 꽤 있더라구요.
MultiGrain
2012-06-23 07:19:54
윗 분들 이야기에 조금 더 보태면 나무가 늘어진 도로가 인상적이었고
끝이 없는 것 같은 길고 긴 다리 건너느라고 시간 보낸 기억도 나네요.
http://www.google.com/search?q=pontchartrain+bridge&hl=en&sa=N&gbv=2&prmd=imvns&tbm=isch&tbo=u&source=univ&ei=B_rlT87EE5TE2QXg0pTaCQ&ved=0CG8QsAQ&biw=1680&bih=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