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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가오리~ 주말 시작입니다.
sign-up bonus 도 없이 눙물의 은전 한 닢 (진짜 토나오게 - 100 mile per review - 호텔 리뷰 써가며 말이쥐... - -) 마냥 모은 LH 5만 마일 있는데요. 쓰기에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하튼 개처럼 모았으니 정승처럼 써야 (응?) 하는데요.
1) 옵션 1: 유럽 주요 도시-양키국 장거리 비즈 왕복 (55K mileage bargain)
2) 옵션 2: LH First - 중동-유럽 구간 편도 (62K miles) <--- 피같은 스똬뽀인트 injection 해야. 크흑.
보니까 중동-유럽 구간은 A330-300, renovated 8 seat first class 이 운항하는데요 (비즈 시트는 올드 버전으로 후져빠졌다고 리뷰어들이 난리도 아니심.. - -). 가능한 구간은:
DOH-FRA (first) -LHR (biz) or DXB-MUC (first) -LHR (biz)
LH First class 타는 시간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MCT-DOH-FRA" (first) -LHR 요 방법 있겠슴다. 진짜 별 짓을.. - -
양키국은 영~ 안 끌려 옵션 2로 좀 끌리는데, 이렇게 쓰면 정승처럼 쓰는 거 맞나요? 시트는 좋아 보이는데 왜 비행기 (A330-300)는 후져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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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kaidou
2015-05-21 07:13:47
전 리뷰마다 100마일주는것도 몰랐네요..2013년에 간 호텔들부터 리뷰할수 있긴 하다만.. 5만마일 모을라면 500 호텔이나 리뷰를 --;;;;
justwatching
2015-05-21 08:47:13
아... 열심히 썼는데 다 지워졌네요 ㅜㅜ
루프트한자 비즈니스는 많이 타봤지만 미국-독일 노선이랑 독일-일본 노선의 서비스가 천지차이입니다. 탈때마다 같은 비행기라도 승무원들의 태도에 따라서 전반적 서비스 퀄리티가 어떻게 다른지 정말 극명하게 느낍니다. 미국-독일 노선은 미국항공사들과 경쟁하니 서비스 기대치는 미국레벨에 맞춰주시면 되고요... 독일-일본노선은 아시아 항공사 레벨에 알아서 맞추는듯 싶습니다. 어렵게 모으신 마일인데 이런 구간에 굳이 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리뷰에서 보기에는 1등석이 서비스도 괜찮고 하드프로덕트도 수준급인것 같던데요... 일단 의자와 침대가 별도로 되어 있다는 점이 신기해서라도 저는 한번 타볼것 같네요.
차선으로 스위스항공 비즈니스 추천해 드립니다. 유럽항공사 중에서는 서비스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되는데 저도 타 볼기회를 열심히 알아보는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