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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씨티 카드로 5만 쳐묵했으니 앞으로 (허걱, 18개월) 한동안 완소 AA 모을 길도 막막하고 해서 (결정적으로 AA 쇼핑몰이 안 되잖여~), AA 마일 빈병 줍고 다니는 아이샤임다. - -^ 빈병 열씨미 주워 에띠하드 일등석 아파트 계속 타기.
여러분이라면 나일 강가 인터콘티넨탈에서 하루 디비져 자고 일어나 아침 쳐묵하고 (허접 IHG 플랫에게도 안 주는 아침이 포함되었다네요, B&B), AA 5000 마일 주어오는데 $150 쓰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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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이슬꿈
2015-05-28 12:43:58
따져보면 3cpm인데, 마일을 단순 구입할 경우보단 비싸긴 하네요. 하룻밤 호텔 + 아침식사의 기쁨이 그걸 상쇄한다면 고고씽. 아니라면 스톱이겠지요.
모밀국수
2015-05-28 13:05:31
인터컨에서 아침도 주나요?!
aicha
2015-05-28 21:35:41
저 가격이 Rocketmiles 에서는 Bed & Breakfast 가격이라고 Breakfast included 라고 뜨더라구요. IHG 에서 honor 안 해서 밥 안 주면, 숙박하고 나서 바로 AMEX charge dispute 들어갑니당. ㅋ
순둥이
2015-05-28 13:12:56
저 같으면 갈 것 같습니다. AA 5,000 포인트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50. $100 미만에 숙박과 조식이면 괜찮은 딜 같습니다 - 조식 2인 포함이라면 칭구 불러서 함께 먹으면 더 좋고요 ^^
aicha 님 마음이 가는대로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aicha
2015-05-28 21:33:11
"AA 5,000 포인트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50." : AA 마일이 이리 똥값이었나요? - -
wonpal
2015-05-29 03:31:32
보수적으로 잡아서 $50.
좀더 공격적으로 잡으면 $500불 까지 되는거 아시잖아요.
순둥이
2015-05-29 05:51:41
호갱님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접근 했습니다 ^^
졸린지니-_-
2015-05-28 13:45:48
'나일 강가 인터콘티넨탈에서 하루 디비져 자고 일어나 아침 쳐묵하고'가 하시고 싶으시면 덤으로 AA 5천마일이 딸려오는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사실,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뜬금없이 호텔에서 하루 딍굴딍굴~ 하고 싶은 때요... =3==3===3
aicha
2015-05-28 21:38:03
공짜면 호텔에서 뒹굴뒹굴거리기는 제 특기인데, 돈 퍼붇고 미션 수행(!?) 차 가서 뒹굴거려도 맘이 편치 않을 것 같아서... ㅋ
외로운물개
2015-05-28 17:49:25
시간만 허락하믄 한번 도전 해볼만한디요...ㅎㅎ
Prodigy
2015-05-28 20:46:08
왜 aicha님의 글은 질문인데도 질문같지 않고 염장질을 하는거 같을까요? ㅋㅋㅋㅋ
aicha
2015-05-28 21:39:37
안경을 바꾸셔야 할 때입니다. 응?
Prodigy
2015-05-29 09:36:31
음? 그런거였군요. 제가 그동안 시력이 많이 안 좋아져서 그랬던 것이었군요 ㅎㅎ
duruduru
2015-05-29 13:14:27
시력은 나빠지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심안은 조금 더 밝아지신 듯 보여요~!
Prodigy
2015-05-31 22:38:06
역시! 두루두루님도 심안으로 보고 계셨군요! ㅋㅋ
루시아
2015-05-29 03:25:33
저라면 콜~~~
(마모에서 aicha님 글 볼때마다 이집트 너무너무 가고싶네요!~)
Skyteam
2015-05-29 03:29:12
아침까지 준다면 콜입니다. 인터컨이니 밥도 괜찮겠죠??
밤새안녕
2015-05-29 06:20:53
저라면 안갈래요. 로켓마일 rate 이 은근 비싸서 ㅡㅡ;
사리
2015-06-01 00:53:22
어차피 가셔서 게시판에 AA 5천마일 묵으러 왔다....라고 글 쓰실거면서 새삼스럽게...
aicha
2015-06-01 05:05:10
안녕하세요. 예상을 빗나가는 aicha 뇬임다. 이번 건 reasonable thinking 이후 패스했슴다 ..... (라기 보다는 주말에 수영장 가서 술마시며 놀다보니 30일이 데드라인이었는데 까먹는 바람에 자동 패쑤. - -;;)
사리
2015-06-01 05:17:07
reasonable drinking 이었네요... 저 늦여름에 레바논+이집트 갈 지도 모름.
duruduru
2015-06-01 05:22:11
reasonless drunk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