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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 직장 출근하기 전에 일주일 정도 태교여행을 가려고 생각중인데요,
(실은 태교를 핑계삼은 그냥 여행입니다. ㅎㅎ)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다 고려중입니다.
가능하면 포틀랜드에서 직항이 있는 오아후나 마우이로 가려고 했는데, 마일리지로 가능한 직항 좌석은 없네요.
그래서 어짜피 갈아탈거면 가기 힘든 카우아이나 빅아일랜드도 괜찮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마일모아의 주옥같은 후기들을 읽어보니 빅아일랜드는 하이킹/드라이빙 위주의 장소 같네요.
카우아이는 잘 모르겠고...
오아후는 사람많은 관광지 느낌?
오래 걸을 수 없는 임산부가 가기에 가장 적당한 곳이 어디일까요?
저희 둘 다 하와이는 처음입니다.
두 섬을 3박 + 3박 나누는 것도 고려중이구요.
여행의 목적은 그냥 쉬엄쉬엄 드라이브 하면서 조금씩 걸으며 경치 구경하고 맛난 것 먹는 겁니다. 스노클링도 아마도 조금?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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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댓글
만마일
2012-06-22 09:14:22
오늘 신문에서 보니 Oracle CEO 인 Larry Ellison 이 하와이 섬중 크기로 6번째인 라나이(Lanai) 를 통째로 샀다고 합니다.
섬의 98%를 소유한다니 거의 통채로 산것이나 마찬가지이죠. 음... 나중에 혹시 개인들 출입 못하게 할지 모르니 이참에 라나이 섬으로 여행 하는것도... ^^
JLove
2012-06-22 09:27:28
횬찰이래요 아니면 모기지 끼구 샀데요? ㅎㅎ
굴구 라나이에 포시즌 호텔이 있어서 출입통제 하지 못할껄요??
만마일
2012-06-22 09:48:39
모든 호텔과 리조트 포함해서 다 구입한것 이라고 하던데요.
물론 관광객들 받아서 수익을 올려야 하니 섬을 닫지는 않겠지만 아마 섬 일부에 호화 주택이나 별장을 짓고 출입을 제한 하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요..
cashback
2012-06-22 10:37:55
그친구 재산이 40조라는군요 (인터넷상이니 그냥 친구라 불러봅니다 ㅋㅋㅋ)
스크래치
2012-06-22 10:40:19
그 짜슥 쫌 있네요. 나한테 1조좀 하지.
만마일
2012-06-22 14:47:01
40 조면 이왕 사려면 좀 통크게 큰 섬을 사지.. ^^
스크래치
2012-06-22 09:16:33
맛난거 드시려면 오아후는 넣으세요. 사람이 많긴 하지만 호놀루루 벗어나면 한적한 곳도 많아요. 마우이는 정말 편안히 쉬면서 드라이브 하고 경치보고 바닷가 앞에서 쉬기에 좋습니다.
armian98
2012-06-22 09:21:52
포틀랜드에서 알라스카에어타고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모두 직항 있지 않나요?
그리고 마일은 어느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하시나요?
armian98
2012-06-22 09:26:33
흠.. 알라스카에어 홈페이지에 있는 루트맵을 보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막상 예약하려고 보면 찾을수가 없네요. :(
armian98
2012-06-22 10:08:21
SJC에서는 확실히 네 섬 모두에 nonstop이 있습니다!
한 번 더 놀러오세요~ ㅋ
두다멜
2012-06-22 10:09:50
그렇지 않아도 산호세에서 갈아타는 일정이 많더라구요.
갈아타야하니 BA는 제외하고 고려중입니다.
두다멜
2012-06-22 09:35:53
장소가 정해지면 그에 맞게 사용하려고 합니다만, 땡큐포인트 + 현금 가능성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MultiGrain
2012-06-22 09:24:13
태교를 위해서는 하와이 어느 섬을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것들을 높으신 분이 마음껏 보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가면 또 가보고 싶을 거니 일단 먼저 땡기는 곳으로 가세요.
스크래치
2012-06-22 09:29:49
처음가시는 거면 한군데만 가시면 좀 아쉬우실 듯 하니 계획하신 3+3 을 추진하시는데 한표.
두다멜
2012-06-22 09:37:15
3+3을 하면 섬 한바퀴 쭉 돌기는 힘들겠죠? 음... 이걸 선택하자니 저게 땡기고 그런 상태의 무한 반복입니다.
스크래치
2012-06-22 09:40:20
저도 그랬어요. 2+4, 3+3, 4+2.... 청기 내리면 백기 올라가고, 둘다 내려가고.... 근데 갔다오고 또 가도 또 그러네요.
JLove
2012-06-22 09:36:39
오아후에서 죽치고 있다가 일일관광 이런거 다니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큰 병원이 그쪽에 있어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다고 볼때....오아후 추천...
두다멜
2012-06-22 09:39:56
병원이라... 생각지도 못한 변수네요.
ekatuva
2012-06-22 10:00:50
태교여행이라니 우선 축하드립니다!! 하와이 다른덴 저도 잘 모르지만 몇개월전에 카우아이로 허니문을 다녀와서 기억나는 정보 조금 나눠드리려 합니다.
음... 우선 섬의 크기가 작은 편이구요, 전체 섬을 시계로 본다면 10시부터 7시까지는 도로가 있지만 7시부터 10시 사이는 배를 타셔야만 볼 수 있습니다.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저희도 저녁때 디너/썬쎗 크루즈 한번 했습니다. 크루즈라고 해서 별건 아니고 작은 배에 (한 50여명 탈 수 있었을거에요) 음료와 간단한 미국식 저녁식사를 부페 스타일로 깔아놓구 육지로는 볼 수 없는 미개발 지역을 바다에서 바라보는 관광이었습니다. 시간되시면 한 번 해볼만은 한데 머스트는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12시 방향쯤에 작은 beach 가 있는데 직접 물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거기도 가볼만 했구요, 아마 6시방향인가에서 내부로 들어가면 작은 쇼핑센터가 있는데 섬에서 괜찮다고 하는 식당이랑 샾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로가 끝나는 7시 방향쯤엔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저희가 갔을땐 구름이 많이 끼어서 불행이도 섬 전체를 내려다볼수 있는 경치는 없었습니다. ㅠㅠ 섬 전체를 놓고 보면 아주 개발이 덜 된 작은 제주도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어딜가나 닭들이 어찌나 많은지 차도에도 인도에도 치킨을 아주 흔히 볼수 있습니다.
숙소는 Hyatt 리조트에 묵었었는데 아침 식사도 포함이 되어 있었고 리조트 내에 식당들도 꽤 좋았었습니다. 리조트가 바닷가 바로 앞이라 경치도 괜찮았구 방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을 비롯한 시설들이 맨발로 걸어다니기에도 참 깨끗하단 느낌을 받았었구요. 저희는 차 렌트를 했었는데 리조트 안에서만 계실 계획이라면 굳이 차 필요없으실 겁니다.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매일 파킹비를 따로 냈었거든요. 그리고 하얏트 안에 Avis 렌트가 상주하고 있어서 정 차가 필요하시다면 하루정도 거기서 빌려도 괜찮으실거에요. 물론 공항에서 호텔까지 차없이 어떻게 갈 수 있는지는 따로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Fee 조금내고 셔틀이 있을수도 있을테고 또 어디에 묵으실건지에 따라서 숙소와 상의해보세요. ^^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섬이 아주 작아요. 그래서 4박5일 이상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리조트에서 걍 쉬시는게 목적이 아니라면요... 조용히 쉬시고 싶고 도시생활ㅇ서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카우아이 매우 추천드리고 싶어요. 오아후는 돌아오는 길에 반나절정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아주 캘리포니아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쇼핑할 곳도 많고.. 암튼 카우아이랑은 매우 대조적이더군요. 5일동안 못했던 사람구경 반나절동안 실컷하고 돌아왔습니다~
두다멜
2012-06-22 10:17:03
아... 여행기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마눌님께 이 댓글 보여드릴게요.
카우아이는 아직 제대로 숙박 연구를 안해봤는데, 지금 보니 하얏트는 6등급이네요. URP 22,000...
armian98
2012-06-22 10:07:06
그나저나 지금 아기가 몇주차인가요? 가능하시면 second trimester에 움직이시는 게 제일 좋은데...
유자
2012-06-22 10:13:48
그렇죠. 이게 상당히 중요할 거 같은데요.입덧은 시작하셨는지/괜찮으신지요?
두다멜
2012-06-22 10:17:49
지금 14주째 접어들었구요, 여행할 때쯤 되면 20주 정도 되겠네요.
입덧은 심하진 않고, 거의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ThinkG
2012-06-22 11:03:45
우힛~~~
두다멜님 댓글에서 웃음이 느껴지시내요~~~~
행복하세요..^^
혈자
2012-06-22 12:46:30
두다멜
2012-06-22 23:43:02
감사합니다. 하와이 잘 다녀오셨어요?
혈자님의 맛집기행은 언제나 기대됩니다.
유자
2012-06-22 13:25:11
무엇보다 입덧이 심하지 않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지금 잘 해야 하시는 거 아시죠? 지금 서운하게 하시면 평생 책 잡혀요 ~~ 대신 지금 잘 해 주신 것 또한 평생 기억하고 고마워한답니다 ^^
두다멜
2012-06-22 13:50:59
그러게요;;; 요즘 마눌님께서 예민하신데다 아직은 같이 있지 못해서 이래저래 속상해 하시는 것 같아요.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모.
유자
2012-06-22 19:50:23
그러고보니 한참 입덧하고 힘들 때 같이 하시질 못 하셨군요. 에고 클났다... 벌써 좀 잡히셨네..ㅎㅎ
앞으로 몇 배 잘 하시면 되죠. 뭐. 평소에 여기서 보여주신 성품으로 보아 잘 하실 거라 믿어요.
그나저나 너무나도 살갑게 이모, 해 주시니 ^_________^
가시보거
2012-06-22 13:06:24
두다멜님 여자사람? 아~ 그렇군요.....
제가 감히 정보 쪼금만 올려 드릴께요..... 호놀룰루 8년차 현지인으로써요....
여행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느냐가 젤루 중요한것 같구요..... (저는 참고로 먹거리를 좋아하는 편인지라.....)
제가 탐하는 좋은 여행의 조건은,
1. 편안한 비행좌석
2. 안락한 호텔 (특히 샤워시설)
3. 푸짐하고 맛난 먹거리
4. 아름다운 주변풍광
5. 힘들지 않은 코스여행 ( 특히 트레일/하이킹 같은 것 절대 사절!) 정도인데.....
하와이는 크게 사람사는 8개의 섬과 사람이 안사는 125~130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고들 합니다..... (안세어 보아서...)
전체인구 120만중에 80만 이상이 오하우에 살지요. 호놀룰루가 있는.... 그래서 다른 섬들은 몽땅 너무 시골틱..... (호텔만 빼고요...)
참고로 하와이에서 각 섬들 사이의 이동은 무조건 비행기 타야 합니다. 다른 교통 수단이 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baggage charge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짐은 간단히 싸시는게 좋구요.....
아무튼 힘든 여행은 지양하는 저인지라.... 저의 추천은
1안) 포틀랜드-카훌루이(마우이 섬)[2박]-리후에(카우아이 섬)[2박]-호놀룰루(오하우 섬)[2박]-포틀랜드
2안) 포틀랜드-카훌루이-호놀룰루-포틀랜드
이렇게 하시면 될 것입니다..... ㄷㄷㅁ님의 취향 혹은 원하시는 것을 콕찝어 알수가 없는지라 얼마만큼의 정보를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문 사항 혹은 원하시는 액티비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쪽지나 아님 댓글 달아 주세요. 성심껏 마모 가족분들에게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두다멜
2012-06-22 13:56:01
아... 감사합니다. 저 역시 힘든 여행은 가능한 피하고 싶습니다. 이번엔 먹고 구경하고 쉬고 자는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편안한 비행좌석은 이코노미 타고 갈 거라서 힘들 것 같구요.
baggage charge는 어쩔 수 없네요. 가방 하나 정도만 보내야 할 듯...
지금 일정은 포틀랜드 - 호놀루루(3~4박) - 리후에(2~3박) - 포틀랜드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우이랑 카우아이랑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 다 쉰다는 점은 비슷할 것 같아서... 마우이는 다음으로 미루려구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요, 호텔 예약하고 나서 여쭈어볼게요. ^^ 감사합니다.
알로하
2012-06-22 19:23:20
일주일로도 부족합니다...
저 .. 호놀룰룰 삽니다... 밑으세요..
두다멜
2012-06-22 23:42:26
오하우 4박정도 잡았어요.
하와이는 처음이니 우선 섬 두 개 가보고 나서 다음부터 하나씩 가려구요. 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Dominik
2012-06-22 21:09:07
두다멜
2012-06-22 23:47:53
우와~ 비슷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휴양 위주로 계획중이에요.
오아후는 마눌님이 가고 싶어하셔서 일단 넣었는데, 이것저것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나머지 섬들 중에서 하나 고르고 있는데 아마도 카우아이로 갈 것 같습니다.
셋 다 휴양 중심인 것 같은데... 그냥 거기로 가보려구요. ㅎㅎ
Dominik
2012-06-23 20:39:02
오아후는 정말 먹거리가 풍성한것 같더군요~ 먹거리 추천 할만 한건 인터내셔널마켓 뒷편 Kuhio Ave랑 Nohonani St. 모퉁이 쪽에 보면 마루카메 우동이라고 있는데 정말 싸고 맛 괜찮았습니다. 식판들고 주문해서 가져다 먹는 형식인데 우동말고 튀김 자꾸 주워 담으면 비싸져요~ㅋㅋ 그리고 위에 말했던 월마트 정문 건너편 한국식당 심서방네도 괜찮구요~ 오아후 섬 북쪽 끝부분 못가서 폴리네시안 민속촌 근처 가면 새우트럭도 몇군데 있는데 거기도 좋았습니다. 루아우 쑈 안보셨으면 볼만하구요~ 참고로 저는 파라다이스코브 루아우 쑈 관람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카우아이 리휴공항 들러서 왔는데 공항분위기만 봐도 한적 한것 같더군요~ 높으신분이 비행기에서 많이 힘들어 했어요~ 몸도 붇고.. 마일이 없어 돈주고 일반석 구매해서 갔었는데 미안하더군요~^^ 중간에 한번씩 일어서서 기내 한바퀴 하는 운동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재밌는 여행 하시고 행복한 추억 만들고 오세요~~
두다멜
2012-06-23 21:04:13
감사합니다. to do list에 바로 입력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이코노미 예약한게 쪼~금 신경쓰이긴 하는데... 비즈니스 끊을 마일로 대한항공 한국행 비즈니스 편도 1장이 나온다 생각하니 고민이 되네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예약해서 변경 및 취소가 자유로우니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