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차세워 싸파이어 닫고부터, SPG 호텔에서 힐똥 리저브 카드나 하얏 카드 긁어대던 뭥미? 의 시절은 이제 가는군여. 진짜 너무 뭥미? 스러울때는 에이씨.. 하고 가끔 SPG 카드 긁어대곤 나중에 수수료 때문에 피멍들던 가슴이여... ㅜ.ㅜ...... (감동의 두 줄기) 갠적으로 UR 보담 SPG 가 모으기가 쉬우니깐, 차라리 싸파이어 만큼의 연회비 낸다 생각하고 킵하면 될 것 같아요. 저의 문제는 이거 PRG 골드님처럼 걸프국 은행들 앞에서 힘 못 쓰고 비실거리면 완전 꽝인데...
유럽도 되는 데가 있고 안 되는 곳이 있고 그렇겠죠 (제가 한때 뭥미?스럽게 프랑스 코르시카 살았는데 그런 곳에서 양키 아멕스는 절때 안 됨). 당근 큰 호텔에서는 크게 상관없이 무슨 카드든 다 잘 되는 것 같은데 , 최소한 여기 카이로는 밖에 나가 쇼핑/레스토랑 이런데서는 좀 많이 제한적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해외 수수료가 있어서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안 썼는데, 이번에 걸프 나가서 함 써봐야 겠어요. 잘 되면 SPG 카드가 everyday card 로 등극할 듯.
오호라, Boingo 면 AA 계열에서 제공하는 Wifi 서비스도 해당되는 것 같은데.. 그럼 괜찮을 것 같아요~ :)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는 좋죠.-_-b 문제는 AMEX 를 해외서 잘 안받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긴 하지만요..;;
아,... 저는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수수료 없는 카드 연회비들이 많은데;;; PRG도 그렇구요;;;
11월부터 연회비가 오른다고 하니.. 9월에 리뉴해야하는 저는 한 해 더 $65불이겠죠..?
사이트 상에서는 8월 11일이라고 나옵니다만...
With the enhanced product benefits, the new annual fee will increase from $65 to $95 effective August 11, 2015.
연회비 30불 오른것, 요것이 별 거 아닌거 같은데 사람 맘 흔들어 놓네요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혜택으로 30불 퉁치려면 Forex Fee를 대략 3%로 잡았을 때 해외에서 1000불은 사용해야한다는 얘긴데...그러기엔 요새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카드가 많아서...고민이네요
무수히 많은 전자제품을 모두 SPG로 결재한 터라 그냥 캔슬하긴 좀 찜찜했는데 ㅠㅠ 좀 아깝네요. 30불이나 더 내야 하다니...
저도요. 원래 $65 정도면 keep 할만 했는데 $95은 좀 꺼리낌이 들긴 하네요.
예전에는 같은 카드가 아니더라도 다른 아멕스로 Extended Warranty, Purchase Protection등을 해줬다고 들었는데
요즘엔 상황이 바꼈다고 들어서요. ㅠㅠ
비지니스 카드일 경우 라운지 혜택 무료라는게 제 눈에는 좋아보이네요..
라운지 입장 포인트 숙박도 가능한건가요?
갑자기 연회비가 $30이나 오르니 고민 되네요. 처닝도 안되는데 ㅠㅠ
으음... 개인 카드는 닫고, 비즈니스 카드만 킵해야겠네요.
SPG 플래티넘 + 아플 있는 사람한테는 정말 뭐같은 뉴스네요... 베네핏이 다 겹쳐서 ㅡㅡ;;;;; FX fee 안 나오는건 드디어 했다지만 30불 increase는 ㅡㅡ;;;
결국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연회비만 30불 올랐네요. 아;;;;
Amex offer나 SBS로 빼 먹는 것도 좀 감안해야죠... Amex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죽지 않을 정도로 먹이는 줘야죠! 없던 $30 추가금이 나가니 아깝기는 하지만요....
전 어차피 PRG, SPG는 없애기로 했어요. 포인트 모으기도 힘들고, 이젠 코스코도 아멕스 안받구요. UR에 몰빵하면서 citi카드를 슬슬 오픈해보려해요.^^
만약 이 $65 -> $95로 오르면서 지금까지 있던 SPG와 다른 카드로 인식되서 보너스를 다시 줄 수 있다면 찬성하지만 그렇지 않다면야...ㅠ 만약 보너스 한번 더 주면 연회비 내면서도 가지고 있을 생각이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
아멕스 델타로 갈아타야할때인가봅니다.;;;
연회비나오기 전까지 아멕스오퍼로 뽑아 먹은걸 한번 봐야겠어요.
최근 반년간 최소 $100은 받아 먹었는데, 그래도 50% 가까이 오르니깐 폭등이란 느낌이 드네요.
PRG와 헷갈려서 지금 바로 해외수수료 면제 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채팅해보니 8월 11일 부터라고 하네요 역시. 미리 알고 가서 다행입니다!
흠;;;;;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이제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전 갱신해야하는 날이 8월 22일이라 바로 $95 연회비 얻어맞네요.
아맥스 오퍼랑 SBS 생각하면 참 아깝지만, 아멕스 오퍼가 이끄는 쇼핑의 세계와 마구잡이식 GC구입에서 탈출하려면 이제그만 SPG를 놔줘야 하나 싶네요.
제껀 닫고 와이프껏만 1년더 써볼생각입니다. amex delta 5만오퍼가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 ㅠ.ㅠ
전 SPG personal business 둘다 있는데 퍼스널은 얼마전에 갱신했고 비지니스는 닫을 생각이에요. 근데 연회비가 이렇게 오르고 같은 혜택이라면
비즈니스를계속 가지고 있는게 좋을것 같은데,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는 닫고 다시 열 경우 웰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있다면
기간은 어느정도 두고 다시 어플라이해야할까요?
아멕스 비즈는 닫은 후 12개월이요.
저도 이제 spg는 바이바이..
처닝이 안되는 amex특성상
학생으로서 다른새로운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 포기하고 아무리 spg로만 긁어봐야 6개월에 1박 나올까 말까한 상황인데,
그래도 그동안 전자제품을 이걸로 몰아서 사왔고, 또 costco때문에라도 킵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유가 없네요.
이제 전자제품은 everyday로~
07년도부터 SPG개인카드 가지고 있는데 닫자니 크레딧에 영향을 줄것같고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어떻해야 할지..
예전에 어떤분은 오랜된 아멕스 카드 닫으니 15포인트가 떨어졌다고 하시던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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